세종시 생활체육회가 주관한 국민생활체육 세종시 민속밸리댄스연합회장배(회장 장철웅, 사무국장 이향미)로 열린 제2회 민속밸리댄스대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선수 동호인 400여 명과 이를 지켜본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 했다.장철웅 세종시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의 경연 대회가 세종시민과 함께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역동적인 생활체육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 여러분 모두가 기량과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말했다.제2회 밸리댄스 경연은 개인 참가자 85명 단체 46팀 총 131팀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13일 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인근에서 관람객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세종시 어린이 안전체험축제’를 개최 했다.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국민안전처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비롯한 IBK기업은행·현대자동차·손해보험협회·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후원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 고취와 경각심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안전관련 20여개의 부스를 설치 각 기관의 안전 전문 선생님의 설명과 개인 체험으
백수문학회(회장 신용벽)는 지난 14일 세종시 초려공원 내 갈산서원에서 지역의 대표적 향토 문예지 ‘백수문학(白樹文學)’의 73호 발간과 백수문학창간 60주년 출판기념회 및 2015년 문화강연·시낭송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신용벽 백수문학 발행인과 서만철 전 공주대학장, 송용협 충남대 명예교수, 이달우 전 공주사범대 학장 등 60여 명의 문학계 학자와 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학교 이연우 교수의 사회로 시작됐다.식전행사로는 박덕규 한국청소년 연맹 전라도 분회장의 판소리와 소금연주를 회원들 앞에서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종시전통시장연합회(회장 김석훈)는 지난 11일 무성의한 대화와 무 대응으로 일관하며 상인들과의 상생발전을 외면하는 이마트에 대해 ‘세종시전통시장상인연합회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 대회’를 세종시 이마트 앞에서 가졌다.이번 집회에 참여한 조치원읍?전의면?부강면의 전통시장 상인 300여 명은 지역경제는 다 죽는데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 이마트의 행동을 비난했다.또한 세종시와 세종시의회에 대해 도시계획 조례에 의한 건축 제한, 교통 유발금을 이용한 제한, 자치단체장의 업무지침을 통한 제한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간접적으로 제한하는 하는데
세종시 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지난 9일 세종시청 4층 여민관에서 제 5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행사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 장승업 세종시의회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 유승경 정부세종청사 관리 소장등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다른 모범과 근면함으로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며 희생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소방행정 유공자 표창이 있었다.표창은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9명, 세종시장 표창 13명, 의회 의장 표창 10명, 의용소방대연합회장 표창 23
세종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정금종)는 지난 10일 (사)세종지체장애인협회 주최, 세종시·세종시장애인체육회·한국지체장애인협회 후원으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체육대회’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 대강당과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제15회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개최 된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 김광환 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협회와 장애인들에게 공이 있는 18명의 유공자 포상과 지체장애인의 날 제정취지문 낭독, 협회와 업무협약식, 감
세종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임붕철)는 지난 6일 제20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꿈! 희망! 꿈꾸는 세종 농업인’이란 구호로 ‘제4회 세종시 농업인 한마당’을 농어민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해찬 국회의원, 임상전 의장, 기관 단체장, 농업인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상생 세종시 만들기’ 결의문 낭독, 개회선언으로 문화 행사, 우수농업인시상, 명량경기,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돼 세종시 농업인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농업인을 격려했다.또한 농업인 및 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세종시가 시정 2기 핵심농업정책인 ‘세종 농업 337 프로젝트’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낸다.세종시는 세종시 농업이 급속한 도시화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등 영농환경의 악화속에 쌀 중심의 농업과 단순 1차 생산이 주류를 이뤄 농업구조 혁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프로젝트 배경을 설명하며 “세종시 농업 구조를 혁신하기 위해 세종농업 337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근교·관광·식품연계 농업 등 세종형 3농 혁신을 통해 도·농이 함께 잘 사는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세종농업
연세초등학교(교장 박옥순)가 지난 4일 ‘미래의 주인공 꿈을 펼치다’라는 구호로 ‘제3회 한빛 축제’를 개최했다.이날 축제는 1부와 2부로 나눠 학급공연과 방과 후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장 주변은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에 만든 각종 작품을 전시했다.또한 페이스 페인팅, 논리수학 등의 각종 체험 부스를 설치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번 축제는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는 등 학생 중심의 축제로 진행 됐으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연습한 해금, 오카리나, 플롯, 밸리댄스등 40여 종목의 다양하고 화려한 공연을
4일 오전 8시25분경 출근길에 세종시 연기사거리 1번국도조치원방향에서 25톤 덤프 트럭과 관련한 8중 연쇄 충돌사고가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25톤 덤프 트럭이 교통체증으로 앞에 정차해 있는 차량 2대 사이로 접촉사고를 내면서 전방에 있는 차량과 정면 충돌을 하자 3대가 잇달아 접촉사고가 발생 했으며 덤프트럭을 뒤따르던 승용차량 2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였다.이번 사고 피해자 조규표씨에 따르면 짙은 안개속에 정면이 잘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차량들이 도로에 함께 정차해 있는데 1차선에서 갑자기 뒤에서 무섭게 달려와 1,2차선에 정차된
세종시(시장 이춘희) 전동면은 지난 달 30일 오후 5시부터 전동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주민들의 자치 문화예술행사를 지역주민 300여 명과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문화예술행사는 전동면(면장 김민순)과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1년 동안 배우고 연습한 각종 문화 행사를 가족과 이웃들 앞에서 맘껏 뽐내는 자리였다.행사는 1부는 행복한 시간 ‘전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및 작품 전시회’와 바로 이어진 2부에서는 특별한 공간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의 관람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주면에 마련된 전시장
세종시 도담동(동장 황금성)은 지난 달 30일 ‘제2회 도담동 한마음 예술제’를 지역주민들과 홍영섭 정무부시장, 임상전 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담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황금성 동장의 힘찬 타징을 신호로 1.2km의 원수산 둘레길 코스를 100여 명의 주민들과 걷는 것으로 시작됐다.또한 진행요원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출발해 1시간 정도 걷기 행사를 마친 후 도담동 풍물단의 신바람 나는 풍물연주를 들으며 행사장으로 돌아왔다.주민들은 한뜰, 도램, 도담, 모꼬지로 팀을 나눠 각자의 아파트
세종시 조치원읍 조치원신봉초등학교(교장 이길주)는 지난 29일 학교 운종장에서 ‘신봉 누리 직업 EXPO’를 재학생 400여 명과 직업체험 지도 교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행사를 주관한 이길주 조치원신봉초등학교 교장은 “초등학생은 직업과 진로를 인식하는 단계기 때문에 전문적인 직업 체험보다는 2만 개 이상 되는 직업군 중에 흥미 있는 직업군들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직업체험 행사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꼈으며 내년부터는 시청과 교육청의 자문을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28일 세종컨벤션 센터 중·회의실에서 각 동의 이·통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통장의 역할 강화와 책임을 위한 지역 특강과 세종이야기, 주제 발표, 자유토론, 대민봉사와 관련된 '이·통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이춘희 시장과 임상전 의회 의장, 박인철 전국이·통장사무총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지방자치의 가장 작은 행정기관 처럼 이·통장이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통장 간의 정보를 공유해 서로를 이해 가는 화
세종 맘 카페가 주관하고, 세종시‧ 세종교육청이 후원하는 '세종 맘 행복축제'가 17일∼18일 양 일간세종컨벤센터에서 1200여명의 방문객의 방문으로 북적였다.이 행사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교육감과 세종지역의 학부모, 어린들이 참석해 풍성한축제의 장을 마련했다.'세종 맘들이 만드는 행복한 꿈의 도시 세종'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종시로 이사 온학부모와 학생들의 정보 교류와 소통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행사로 진행 됐으며, 18일 오후에는 학생사생대회도 함께 진행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회(회장 이춘희)가 지난 15일 오전 9시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세종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방주의 집 등의 13개 단체를 비롯해 최교진 교육감,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김정봉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시지부장, 설삼용 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세종시에서 처음 개최 돼,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지난 15일 이춘희 시장과 장승업 시의회 부의장,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서식을 개최했다.조치원 소방서는 세종시 소방본부가 지난 9일 보람동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신설됐으며, 1개의 대응단과 민원실을 비롯해 3개의 안전센터로 구성되며, 소방서의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면적 2천997㎡의 면적에 103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한다.이춘희 시장은 축사에서 "2012년 세종시 출범이후 약3년간 소방서 없이 본부로만 운영되어 왔으나, 공식 개청으로 세종 북부지역의 안
세종시 장군면(면장 박덕규)은 지난 10일 장군면 교하리 김종서 장군 묘역 일원에서 제3회 김종서 장군 문화제를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이충열 시의원, 기관 단체장, 면민 등의 참여속에 성황리 개최했다.이번 문화제는 세종대왕 명을 받아 6진을 개척하고 계유정난 때 단종을 지켜려다 세상을 떠난 김종서 장군의 호국·충의 정신을 널리 기려 올해 3회째로 맞아 김종서 장군묘역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게 됐다.장군면 박덕규 면장은 “오늘 축제를 찾아 준 내빈과 축제의 성공을 위해 하나로 뭉친 면민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김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