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진복)가 13일 해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양진복 동장을 비롯해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등이 참석해 제2기 위원 위촉식,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선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기 위원 위촉식에서 8명의 연임 의원과 더불어 8명의 신규 위원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은 향후 2년간 사회안전
조치원파크골프클럽(회장 김순임)은 지난 2일 조천구장에서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3월 월례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원 65명을 15개조로 편성해 개인전을 통해 ▲남자부- 1위 김동호, 2위 성갑경, 3위 윤석호 ▲여자부- 1위 최미순, 2위 변영숙, 3위 이병옥 회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특히, 성갑경·손영근 회원은 홀인원 부상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세종운주산악회(회장 유화선)는 지난 22일 서산의 팔봉산 눈꽃 산행을 다녀왔다.이날 회원 40여 명은 양길 주차장-약수터-안부-코끼리바위-정상(362m)-4봉-5·6·7·8봉-정수암-대문다리의 5km 구간을 약 3시간의 눈꽃 산행을 만끽했다. 유화선 회장은 “시산제 산행에 만개한 눈꽃을 우리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고령사회에 실버인들의 건강과 여가선용을 위한 축구경기가 펼쳐져 관심을 모은다.세종골드축구동호회클럽(회장 강용수)과 세종실버축구동호회클럽(회장 이충선)은 지난 18일 조치원읍 시민운동장 축구장에서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 축구 경기를 가졌다.이날 30여명의 회원들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기를 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과 뽐냈다.
세종 웰빙산악회(회장 이종병)는 지난 15일 경남 고성의 연화산(528m)으로 시산제(始山祭) 산행을 다녀왔다.시산제는 산악인들이 연초에 산신에게 지내는 제사로, 40여명의 회원들은 올해 건강하고,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회원들은 이날 연화산주차장-공룡화석지-제1연화봉-황새고개-연화산(528m)-청련암-주차장에 이르기까지 약 8km를 4시간에 걸치면서, 겨울 산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이종병 회장은 “오늘 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게 돼 기쁘다”며 “다음 정기 산행은 3월 28일 전남 장성 방장산을 계획하고 있다
세종시 기업인의 변함없는 고향 사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세종시 연서면 봉암리 출신인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가 7일 고향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이종철 대표의 고향 사랑은 오래 전 부터 정평이 나있는데 특히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기부를 통해 연서면 어르신들의 든든한 자랑이 되고 있다.또한 지난 2020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청소년 장학금 등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이종철 ㈜현대주류상사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세종테니스클럽(회장 김용권)은 지난 3일 조치원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대회를 가졌다.회원 40여명은 임은희 총무의 안내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테니스대회로 승패보다는 실력 향상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 차승한·이승구 회원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김천영·이일주 회원이 차지했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 나눔행사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세종 무료급식소 밥드림’에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세종 밥드림은 지난해 12월에 조치원역 인근 장소로 재이전해 빠르게 노인들의 ‘정감 어린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이런 가운데 세종시에 위치한 ‘가왕종합건설(대표 김병설)’과 ‘주식회사 아이빌트(대표 송치관)’의 후원으로 소고기 반찬과 각종 바나나 및 과일 등으로 식단을 구성해 맛과 영양을 챙낀 식사를 제공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최근 무료급식소를 재운영하기 시작하며 하루 평균 150여명이 이용 중으로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정성 어린
행복라이온스 클럽 ‘상조회’(회장 최용관)가 지난 22일 조치원의 한 식당에서 신년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상조회는 직업에 긍지를 갖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라이온들이 뭉쳐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이날 신년회에는 회원 25명과 네스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필 지대위원장과 최용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최용관 회장은 “올해 갑진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세종시 도담동 수변공원 골목길을 환하게 밝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조성됐다.도담동은 지난 18일 지난해 동 주민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담도담 벤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담동의 독특한 비아이(B.I, Brand Identity)를 살려 디자인된 도담도담 벤치는 야간에 조명이 작동해 주변을 환하게 밝혀 범죄 예방 등의 효과도 있다.벤치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도담동 먹자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진 촬영지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이종엽 도담동장은 “해당 사업은 도담동 주민의 대표인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이 지난 15일 80회 생일을 맞아 체육회 임직원들과 가맹 단체장 및 선수들을 초청해 일미농산 강당에서 오찬을 가졌다.이날 200여 명이 오찬을 하며 약 1시간 동안 색소폰 연주와 가야금 및 민요 공연 등에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다.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나우코스(대표 노향선·김태원)가 16일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장학금 1,440만 원을 전달했다.㈜나우코스는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화장품제조업자 개발생산(ODM) 기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노향선 ㈜나우코스 대표는 “지역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
세종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11일 2024년 도담동 경로당 대표 16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해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선 ▲경로당 이용 무더위·한파 쉼터 활성화 방안 ▲2024년 경로당 운영경비 지원 ▲겨울철 경로당 안전 점검 결과 등을 안내했다.강종대 도램18·19단지 경로당 회장은 “새해부터 맛있는 점심과 함께 우리 이야기를 들어줘 감사하다”며 “우리 노인들도 도담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젊은이들에게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도담동은 경로당 회장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세종운주산악회(회장 유화선)가 지난달 28일 겨울 산행지로 유명한 대둔산(877m) 산행으로 2023년 한해를 마무리했다. 40여명의 회원들은 고깔 바위- 낙조산장- 낙조대 갈림길- 전망대-금강 구름다리- 신겨울 산행을 즐겼다.특히 설경과 금강 구름다리가 잘 어우러진 대둔산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유화선 회장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올해 산행을 잘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며 “갑진년 새해에도 안전 산행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종시무료급식소 ‘밥드림’이 지난달 21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새 출발을 선언했다. ‘밥드림’은 지난 2009년 3월 조치원역 인근에서 무료급식을 시작한 이래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20년까지 매주 3회(화·수·토요일) 실시한 무료급식에는 연간 3만 여명이 이용했고 각계각층에서도 봉사에 참여하며 온정을 전해왔다.하지만 15주년이라는 오랜 시간만큼 자체적인 무료급식 장소 없는 설움을 톡톡히 겪어왔다.조치원역에서 세종시노인복지관 이어, 조치원1004마트
세종중앙신협(민병원 이사장)은 지난 1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종중앙신협 장학금지원사업 5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종중앙신협은 설립 이래 지난 1979년부터 지역사회 환원사업 및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에도 장학금 지급계획에 따라 조합원 자녀 장학생 30명에게 1,000만원을 전달했고 이날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민병원 세종중앙신협 이사장은 “세종시를 이끌 인재를 위해 사회공
세종새마을금고(이사장 양영직)가 22일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주연)에 따뜻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15개를 기부했다.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아동 가정의 행복한 연말을 위해 기부받은 케이크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양영직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소담동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세종새마을금고 본점과 7개 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가고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사랑의 열매, 세종지체장애인협회 등에 꾸준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금남면 비학산 등산로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하는 등 시설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비학산 일출봉 전망데크 재설치, 벤치 등 휴게시설 확충, 구급함 신설 등 등산로 일제 정비를 통해 비학산을 찾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비학산 정상부에서 일출봉까지 225m 구간에는 맨발 황톳길이 새롭게 조성됐다.황톳길 맨발걷기가 혈액순환, 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내 황톳길 조성을 바라던 시민들의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사)대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금용)는 지난 11일 서울 소재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임원 및 선수와 회원들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 겸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된 8명의 우수 공로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세종시에서는 세종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기용)에서 심판위원장과 경기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영만 동호인이 수상해 박수갈채를 받았다.세종시파크골프협회 이기용 회장은 “이영만 심판위원장이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이영만 심판위원장은 “뜻밖의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 신우회(회장 이의재)는 지난 5일 중앙신협 3층 강당에서 12월 월례회 겸 송년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모임은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홍종용 상임이사 사회로 이의재 회장 인사말, 민병원 이사장 격려사 등에 이어 다과를 함께 하며 친목을 다졌다.신우회는 또한 세종중앙신협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신우회는 세종중앙신협의 각종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야유회도 함께 하며 가족같은 친목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