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니스클럽(회장 김용권)은 지난 3일 조치원 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친선대회를 가졌다.

회원 40여명은 임은희 총무의 안내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테니스대회로 승패보다는 실력 향상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 차승한·이승구 회원이 우승을, 준우승에는 김천영·이일주 회원이 차지했다. 

또한 설명절을 앞두고 떡국 나눔행사로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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