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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5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 ‘천풍’ 소설가 김재찬
아버지는 언론지 투고 글에서 IMF 사태 이후의 박정환 신드롬을 조선일보, 조갑제, 군사 독재의 후신들 등에 의한 박정환 미화라고 비판하였다. 박정환 시대의 경제 성장은 민주주의 성장을 가져온 것이 아니라 후퇴를 가져왔다.또한, 박정환이 서민적이고 검
세종매일   2022-11-30
[칼럼] [기고]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라는 책자를 1934년에서 1961년까지 27년간 저술하였다고 한다. 무려 12권으로 엮어진 방대한 내용을 세계의 인류사는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으로 요약할 수 있다는
세종매일   2022-11-16
[칼럼] (523)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65
세계적으로, 또 후손들에게도 부끄러운 역사가 아닐 수 없다. 아버지는 특히 “‘박정환 향수’에는 기본적인 제반 권리에 대한 무관심, 인간의 고통과 고난에 대한 무감각,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 해결 방식에 대한 거부감, 그리고 ‘잘 살아보세’라는 걸인
세종매일   2022-11-16
[칼럼] [기고]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 진 성서(聖書)에 수많은 인물이 등장하는데, 그중에서 다윗과 밧세바의 이야기가 있다. 비록,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또는, 성서를 자주 접하지 않던 사람이라도 이 두 주인공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다. 이미, 책자와 영화
세종매일   2022-11-08
[칼럼] (522)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64
경부고속도로, 끊임없이 박정환 치적으로 나오는데 광복이후 일제시대의 기본 산업 인프라의 핵심은 남북교통로다. 한반도를 X자로 가로지르는 철도가 이미 깔려 있었다. 그에 반해 동서 교통로는 거의 없는 셈이다. 목포-부산/서울-강릉/의주-원산 등의 동서
세종매일   2022-11-08
[칼럼] (521)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63
박정환은 궁정동 안가를 만들기 전에는 위장번호를 단 승용차로 밤나들이를 하곤 했다. 당시에는 박종규 경호실장만이 시간과 장소를 아는 비밀에 속했다. 육영수 여사는 별도의 정보망으로 야행을 감시, 꼬투리가 잡히면 경호실장에게 따지고 심한 부부싸움을 했다
세종매일   2022-10-28
[칼럼] [기고] 강용수 전 세종시의회 부의장
기원후 70년대의 유대인 이야기다. 로마의 군대는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완전 파괴하고, 유대인을 전멸시키려고 하였다. 그 와중에 유대인들 중에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는 사람들과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로 나누어져 있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이스라엘을 살릴 수
세종매일   2022-10-20
[칼럼] (520)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62
“또 하나의 외적 요인을 들어보자. 박정환 시대에는 갑자기 외화가 쏟아져 들어왔다. 굴욕적인 한·일회담 해 가지고 무상 3억 차관 3억, 총 6억이 들어왔지.”“한국이 일본에 지배당한 대가가 고작 3억, 또 이것이 어찌 박정환의 공로인가요?”“이북은
세종매일   2022-10-20
[칼럼] (519)天風 11 보수·친일·유신단죄 61
박정환이 폭력적으로 강제한 일본제국주의식 ‘유신’ 또한 개인의 내밀한 양심까지 지배하겠다는 권력의 의도를 잘 드러낸다. 충성스러운 신민들의 내면을 관리하는 ‘교화’정책이 잘 먹혀들지 않자 일본제국은 폭력적인 전향 정책에 호소한 것이다. 그러니까 양심의
세종매일   2022-10-10
[칼럼] (518)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60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유정회) 3분의 1을 대통령이 임명하고, 대법원장과 법관도 대통령이 정하고, 국회해산권, 중요정책의 국민투표 회부권, 기타 막강한 대통령의 비상대권까지 손에 넣었다.김일성을 능가하는 독재 권력 합법화 조치가 완결된 것이다. 완전
세종매일   2022-09-29
[칼럼] ‘풍년가 못 부르는 농민! 속앓이 하는 농협!’
벼 수확기를 맞이한 농협RPC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해 이어 자연재해 없이 쌀농사는 대풍작을 맞이했지만 흥겨운 풍년가를 못 부르는 생산농민과 속앓이 하는 농협RPC의 속내는 따로 있다.1977년 이후 45년만의 대폭락의 쌀값사태를 겪고 있는 생산농민
세종매일   2022-09-29
[칼럼] (517) 天風 11 보수·친일·유신단죄 59
정수장학회는 불법 헌납된 것이었다. 국가정보원 과거사건 진실규명위원회는 2005년 7월 22일 부일장학회(현 정수장학회) 헌납과 경향신문 매각 의혹 사건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박정환 국가 재건 최고회의 의장의 지시에 의해 수사되었음이 당시 중앙정보부
세종매일   2022-09-06
[칼럼] (516)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58
박정환의 유산. 정수장학회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국의 장학생들이 한데 모여 친분을 맺는 자리.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장학증서 수여식과 전국 하계 수련회를 동시에 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래서 더더욱 불참하면 안 될 것이다. 이외에 비교적 자발
세종매일   2022-08-30
[칼럼] (515) 天風 11 보수·친일·유신단죄 57
그로부터 2년이 안 돼서 6·25전쟁이 터졌다. 박정환은 전란 중에 문관에서 현역으로 복귀했다. 그래서인지 박정환은 6·25전쟁 때도 큰 무공을 세운 것이 없는 것 같다. 박정환은 태어나서 6·25전쟁이 끝날 때까지 단 한 번도 진정성을 가지고 나라와
세종매일   2022-08-09
[칼럼] (514)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56
아무리 세상이 어수선해도 봄꽃은 다시 핀다.“모든 사람이 같은 의견이고, 한 사람만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사람에게 침묵을 강요할 권리는 없다.”육군소장 박정환 등은 1961년 5월 16일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했다. 그들은
세종매일   2022-07-29
[칼럼] 무엇을 사랑하랴 ‘초설(初雪)’
푸치니의 ‘나비부인’ 중에 나오는 ‘허밍 코러스’를 기억하고 있다. 여인의 운명을 노래하는 그 낮은 목소리들. 한때 그 ‘허밍 코러스’는 얼마나 내 삶의 창 가까이에 있었던가.길고 긴 기다림의 우수에 가득 찬 그 노래를 듣고 있자면 나는 세월의 주름살
세종매일   2022-07-29
[칼럼] (513)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55
사슴이 살았던 시대는 “주름진 조국의 차가운 겨울? 빙하 29도? 역사는 노천”에 떠는 동토의 계절로, “분 바른 식민시의 하늘에? 태양은 슬프게 뜨고 진다”고 하셨죠.절박해진 사슴은 “이제 목자는 없다? 우리 스스로 메시아가 되려 하는 것이다”라며,
세종매일   2022-07-08
[칼럼] (512)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54
박정환이 죽기 전날까지 유신체제가 좋다고 떠들던 사람들이 박정환이 죽고 나자, 제 일성으로 한 얘기가 ‘민주적 절차 밟고 개헌하겠다. 긴급조치 해제하겠다’였다. 이게 뭘 뜻하는 것인가? 유신이 잘못된 줄 알면서도 장관이나 국회의원이나 끽소리 못하고 있
세종매일   2022-06-30
[칼럼] (511) 天風11 보수·친일·유신단죄 53
“구국 여성봉사단 문제만 해도 그래. 당시 항간에서 말이 많던 최태민이 총재, 박그녀가 명예총재를 맡고 있었는데 김재규가 국국여성봉사단의 문제점을 보고한 후 박그녀가 총재, 최태민이 명예총재가 됐어.”“박정환이 최태민의 실권을 뺏는답시고 두 사람의 자
세종매일   2022-05-31
[칼럼] (510) 天風 11 보수·친일·유신단죄 52
“당시 안동일 변호사는 김재규가 박정환과 함께한 만찬 석상에서 대통령경호실장 차지철과 싸우다가 욱하는 마음에 총질을 했겠거니 생각했다는 거야.” 김재규의 실제 모습은 그렇게 온화하고 겸손할 수가 없었다. 안동일 변호사는 속으로 ‘저 사람이 어떻게 대통
세종매일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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