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급속한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는 임용대기중인 신규공무원의 부서배치와 상위결원 직급과 담당급 장기교육에 따른 결원직급 승진인사, 평소 인사고충공무원에 대한 순환보직인사등 68명이 승진 또는 자리를 이동했다. 민선3기 출범후 지난해
연기군 교육청 앞 삼거리에서 신호 대기하고 있는 트럭을 카메라 포착을 했다. 적재함의 뒷문은 행방 불명상태이며 브레이크등도 한쪽만 점등, 연결선은 늘어져 있는 상태이다. 또한 등은 고정이 안돼 흔들거리며 번호판을 교체해 식별은 가능하지만 번호판등이 없어 야간에는 번호판 식별이 불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흔들거리는 등에 가려 번호판의 전체
민원인의 행정 편의를 위해 도입된 컴퓨터의 관리 상태가 미흡해 지역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면사무소 디지털방에는 3대의 민원 행정 컴퓨터가 있으나 한대는 마우스의 볼이 빠져 작동 불능 상태이며 다른 한대는 일반 화면에서 관리자 화면으로 바뀌는 실정이다. 결국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은 한대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기
여덟 번째 “덕진산성제” 성황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기원 덕진산성제가 지난 1일 대전시 유성구, 공주시, 연기군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 정상에서 치러졌다. 이번에 여덟 번째를 맞은 덕진산성제는 연기 향토사박물관장인 임영수씨의 진행으로 3개시. 군 5백여 주민들이 만나 연기어린이집 등 세군데 풍물패의 한바탕 어울 한마당을
지난 3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가 평균 4.5% 인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일 통행요금체계를 기존 ‘최저요금제’에서 ‘2부 요금제’로 변경, 개방식 요금과 4~5종 차량(3축 이상 대형화물차)의 통행료는 인하되고 1~3종 차량(승용차, 승합차, 2축 화물차)의 통행료는 인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출퇴근 할인권 할인율 조정 및 통행 구간을 확대키로 밝혔
3.1절 독립정신계승을 위한 제 32회 도지사기 역전 경주대회가 지난달 26~27일 2일간에 걸쳐 보령시청에서 출발해 유관순열사사당(병천)까지 2일간에 걸쳐 행해졌다. 14개 시군, 300여명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연기군은 최낙동(서면 성제리)씨외 17명이 출전해 115.9Km거리를 7시간 40분 57초라는 기록를 기록, 11위인 보령시에 이어 12위의 성적에 머
장애인 자동차표시 전면 갱신 장애인자동차표지를 전면 갱신해 장애인복지시책에 대한 일반 국민의 부정적인 인식 해소와 그동안 주차공간 확보에 많은 불편을 느꼈던 하지골절 장애인 등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시 실질주차 수혜자가 됨으로써 그간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장애인전용주차장은 부설주차장 주차대수의 1∼3%의 범위 안
조치원읍 남리 파크리안APT 101동 출입구 맞은편에 폐건축물과 폐전주가 무더기로 수개월간 방치된 채 치워지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에 의하면 파크리안 APT 건축 당시에 참여했던 K전업사의 폐자재로 공사가 끝난 지 6개월 이상 지났어도 치워지지 않아 몇차례 해결을 위해 전업사에 요청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
정비공장 입구를 못 찾아 사고 빈발 이용자, 보행자 주의해야 서면 월하리에 위치한 모 자동차 정비 공장 입구 진입로가 불분명해 사고들이 빈발, 이용자와 보행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곳은 군부대쪽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은 뒤 부대 앞에서 유턴, 진입해야 하나 공장간판을 보고 횡단보도를 통해 진입을 시도하는 차들이 많아 차량진입
- 국산 닭고기 먹고 농촌을 지키자 지난 20일 농업기반공사 연기.대금지사(이병국 지사장)에서 국산 닭고기 소비를 위해 조치원읍내 가두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이 지사장외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중앙시장, 조치원역 등 읍내일원을 돌며 홍보전단지와 ‘국산 닭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닭고기 소비 촉진 운동에 총력를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심정수 위원장이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충남 금산경찰서에 따르면 심 의원은 지난 11일 새벽 2시경 금산읍 소재 모 회사 사무실에서 판돈 100만원대의 도박(고스톱)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심 의원은 인근 장례식장에서 문상을 끝낸 후 근처 회사 사무실에 들러 평소 알고 지내는
농협 연기군지부 (지부장 이선희)에서는 지난 18일 가금류 인푸루엔자 영향으로 닭소비가 되지않아 어려운 가금류 사육농가를 위해 이기봉 연기군수 부부와 지역조합장 부부를 초정, 직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시식하며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농협 연기군지부는 매주 수요일 구내식당 식단에 삼계탕과 계란으로 식단을 짜도록하고, 매주 금요일
조치원읍 남리 모 일식앞 주차장에 주인 잃은 파손된 차량이 무단 방치돼 도시 미관을 훼손 시키는 등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야간에 음식점을 이용하는 손님들의 주차장이 되고 있으나 방치 차량 때문에 주차 위험성과 어린이 안전사고 유발 등 각종 문제를 낳고 있다.
연기군 내에 있는 현수막 게시대가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관리가 소홀해 미관을 해치고 있다. 공식적인 현수막 게시대는 연기군내 34개가 있으며 자체 읍.면사무소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있다. 때문에 경계가 애매한 지역이나 관리 인원, 예산 부족으로 크기도 가지각색이고 게재 기간이 끝난 현수막 철거의 시간 지연이나 뒷처리 또한 엉망이다.
지역발전 선도하는 향토기업으로 이미지 쇄신 연기군기업협의회(회장 오영철)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군청대강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기업인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상호정보교환 및 친목을 돈독히 다져 기업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고 회원모두가 애착을 갖고 함께 참여하고 긍지와
조치원읍 환경미화원 고 최훈규씨, 군산하 전직원 불우이웃돕기 전개 연기군은 조치원읍 환경미화원인 고 최훈규(41)씨가 지난 12일 아침 6시 시가지 청소도중 갑자기 쓰러져 입원가료중 13일 오후 7시 운명을 달리했다. 유족으로는 부모와 처, 3자녀(초등학생 2명, 유치원생 1명)등 6명의 가족을 혼자의 힘으로 부양하던 중 어린자녀에게 무거운 짐
해당 영화사 감독 “이승연은 거론조차 된 적 없다” 이승연의 누드촬영을 적극 옹호하는 글을 공개적으로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던 해당 지방의회 의원이 “사려 깊지 못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충남 보령시의회 황대식 의원은 파문이 더욱 커지자 16일 오후 4시 경 보령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사죄 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글을 올
보령시 황대식 의원 주장... 홈페이지에 네티즌 비난 쏟아져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피맺힌 한과 아직도 자주적일 수 없는 역사의 진실규명과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그리고, 국가가 해결 하지 못하는 일본의 만행을 영화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일환으로 추진된 것입니다.” 이승연 누드 영상화보집 파문과 관련 한 지방
조치원 우리시장 소방통로확보 훈련 및 불조심홍보캠페인 실시조치원소방파출소(소장 정종우)에서는 지난 16일 우리시장 및 시내 일원에서 소방통로확보훈련 및 재래시장 불조심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군청과 의용소방대원, 경찰 및 시장번영회원 등 총 100여명과 차량 5대가 동원돼 실시된 이날 불조심 캠페인은 소방차량 홍보방송 및 홍보물 500매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에서는 지난 1월부터 이동전화를 소지한 농업인들에게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각종 재해예방 안내 및 긴급한 연락 등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돌발 기상재해 등에 사전대비 하고 있다. 문자메시지 활용은 농업기술센터 컴퓨터에 작목반, 작목별연구회 등 모임체의 농업인 이동전화 번호를 입력해 정보제공 필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