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위`` 부진한 성적에 머물러

3.1절 독립정신계승을 위한 제 32회 도지사기 역전 경주대회가 지난달 26~27일 2일간에 걸쳐 보령시청에서 출발해 유관순열사사당(병천)까지 2일간에 걸쳐 행해졌다. 14개 시군, 300여명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연기군은 최낙동(서면 성제리)씨외 17명이 출전해 115.9Km거리를 7시간 40분 57초라는 기록를 기록, 11위인 보령시에 이어 12위의 성적에 머물렀다. 연기군 체육회 관계자는 ¨일반부가 금년도에 신설, 여일반부 선수가 훈련중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했다¨라며 ¨앞으로 타시군에 뒤지지 않도록 동호회를 활성화 시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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