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닭고기 먹고 농촌을 지키자 지난 20일 농업기반공사 연기.대금지사(이병국 지사장)에서 국산 닭고기 소비를 위해 조치원읍내 가두홍보를 펼쳤다. 이날 홍보는 이 지사장외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중앙시장, 조치원역 등 읍내일원을 돌며 홍보전단지와 ‘국산 닭고기 안심하고 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닭고기 소비 촉진 운동에 총력를 기울였다. 이 지사장은 “조류 독감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인식으로 우리 스스로가 국산 닭고기를 외면한다면,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축산업계로 이어져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다”라며 “조류독감 바이어스는 75℃ 이상에서 완전히 없어짐으로 닭고기를 조리해 먹으면 안전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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