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세종시 부동산시장을 예측해 본다면 “가수요 시장에서 실수요 시장으로의 전환기”라 할 것이다. 수도권 신도시 상가가 일부 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초토화 과정에 있는 와중에도 세종시 상가시장은 얼마 전까지 태평성대와 부귀영화를 누렸다.세종시 행복도시 내 부동산 시장 중 최근까지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시장은 누가 뭐래도 아파트와 상가시장일 것이다. 3.3㎡당 2,500~3,000만 원대에 분양하던 게 최근 4,500만 원대까지 분양하기 시작하였다.향후 상업용지를 비싸게 낙찰 받았다는 이유로 분양가가 4~5천만원대 까지 호가 한
지난 주 아파트 부동산 시장의 전망에 이어 이번 주에는 2016년도 세종시 토지와 도생, 오피스텔에 대한 향후 전망을 해보고자 한다. 2015년도 세종시 2·3생활권 아파트 분양시장은 무척이나 뜨거웠다.그러나 12월에 들어서면서 미국의 금리인상, 정부의 아파트 대출조건 강화, 그리고 천정부지의 가계부채와 침체된 내수경기 등은 다시금 빙하기를 맞을 것만 같은 불안감마저 드는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대내외의 각종 악재 속에서도 행복도시 국책사업만큼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에 있다. 그렇다면 이런 와 중에 있는 2016년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렵다.그렇지만 필자 나름대로의 세종시 토지, 상가, 전원주택,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단독택지 등 부동산시장 동향을 분야별로 분석해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한반도 탄생이후 최대의 개발규모인 2,200만평의 행정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세종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된다.하지만 불안 요소도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각종 호재와 악재 속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국
▲IC는 어디에 설치될까?도로노선이 구리시와 하남시, 광주시, 안성시, 천안시, 세종시 등을 관통할 것으로 보여 지역주민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는 구리시를 시작으로 하남시 위례신도시를 거쳐 광주시, 용인시를 지나 안성시 세종시 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IC 설치 등에 대한 내용은 아직 담고 있지 않다.다만,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은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중간지점을 남북으로 가로 질러 연결되며 현재 건설 중인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와 기 계획
필자는 세종시에서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를 보며 일주일에 두 번은 서울을 오가고 있다.그럴 때면 한마디로 짜증이 난다. 정체가 심해도 너무나 심해서.......오산을 지나 동탄, 수원에만 이르면 정체는 시작된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이 땅의 대동맥인 경부고속도로가 이 지경이니 체증으로 인한 기름소비는 얼마나 될까? 거기다가 시간낭비는 어떻고........지난 달 세종시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낭보가 발표되었다.정부는 지난 달 19일 열린 제22차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연장 129㎞(6차로), 총사업비 6
지난주에 이어 농민들의 노후복지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 연금 중의 하나인 농지연금에 대해서 집중 해부해 보고자 한다,한국농어촌공사는 2011년부터 고령 농가가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농지은행에 담보로 제공하고 해당 농지를 경작하면 평생 동안 매월 일정 금액을 연금으로 지급받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농촌의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이 같은 제도는 고령 농업인의 소외에서 비롯됐다. 도시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주택역모기지의 일종인 주택연금을 통해 노후대책을 세울 수 있으나, 농촌에 거주하는 고령 농업인은
인생 100세 시대를 윤택하게 맡기 위해서는 첫째가 건강을 지키는 것일 것이고 둘째는 경제적 안정일 것이다. 이번 기고에서는 우리가 막연히 알고 있는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중에서 농지연금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농민들의 노후걱정을 없애줄 ‘농지연금’은 도시인의 주택연금처럼 고령농업인의 노후를 설계해 줄 새로운 연금제도이다.고령화 세대가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민들이 당면하고 있는 관심사는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가 일 것이다. 우리 주변엔 은퇴를 한 후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만으로 무작정
인생 100세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풍요로운 노후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한 의미에서 재취업은 재테크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나름대로 알뜰살뜰 저축하며 열심히 살고 있지만, 어느 순간 통장을 들여다보면 한숨만 나온다.비록 다달이 급여는 받고 있지만 자녀교육비, 생활비를 고정적으로 지출하고 나면 여유가 없어 저축을 하기 엔 그리 녹녹치 않다.그러다보니 노후를 준비한다는 자체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정년퇴직을 생각하면 노후설계를 착실히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질
지난주에 이어 세종시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의 6가지 핵심포인트에서 4.5.6번째 핵심 내용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전국 최고의 인구 증가율넷째는 세종시 부동산 투자의 가장 큰 또 다른 호재는 인구 증가이다.2015년 10월 현재 세종시 인구는 20만인데, 2030년에는 80만 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 이 자체만으로도 부동산 가격 상승 호재로 볼 수 있다.30여 년간 부동산 투자를 연구해 온 필자는, 인구가 증가 되고 있는 지역에 부동산 가치가 하락되고 있는 지역은 절대 없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을 하였다.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동향을 분석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매월, 매년 어느 지역, 어떤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지 동향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발표에 의하면 지난 4년 동안 전국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나타났다.그렇다면 세종시 부동산가격을 전국 최고로 만든 요인은 무엇일까?필자는 세종시 부동산 가격 상승요인의 가장 핵심 포인트 6가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한다. 세종시 부동산 가격상승의 6대 핵심 포인트!▲정부의 36개 행정기관과 16개의 국책연구기관 이전첫째는 정부의 36개 행정기관의 이전과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초, 필자의 연구소가 있는 세종시 어진동으로 한 남성이 찾아왔다. 자신을 직장인으로 소개한 전상배(49.가명)씨는 은퇴와 노후준비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하지만 노후준비를 하기 어려운 여건으로 고민을 하다가 찾아왔다고 했다.전씨는 자녀 3명의 과외비, 대학등록금과 생활비 등으로 현재까지도 은퇴 준비는 커녕 항상 빠듯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년은 10년 정도 남았지만 은퇴준비를 하기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했다.▲은퇴 준비가 없는 노후는 공포이다!은퇴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지난 30년 동안 다니던 모 중소기업 임원으로 정년퇴직을 한 최수길(61ㆍ가명)씨.IMF라는 서슬퍼런 고비도 넘기면서 꿋꿋하게 정년을 채운 최 씨는 퇴직 후 자신에게 핑크빛 노년이 기다릴 것이라고 생각했다.서울에 조그마한 아파트도 한 채 있고 퇴직금도 두둑이 받았다.직장생활 30여 년 동안 아내가 알뜰살뜰 월급을 모은 통장잔고도 꽤 많았기 때문에 마음 자체도 여유로웠다.시집을 가지 않은 노처녀 딸과 취업준비생인 아들이 있지만 번듯하게 자라준 자식들이었기에 큰 돈 들어갈 일은 없을 것도 같았다.▲퇴직 후의 현실을 생각하라!하지만 퇴직
최상기씨(56ㆍ가명)는 어려서부터 신문배달, 구두닦이 등 안 해본 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렇게 한 푼 두 푼 모아 시장에서 장사를 하게 됐다. 수완이 좋아 큰돈을 벌어 자식을 키우고 재산도 많이 모았다.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려 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그러자 자식들은 재산을 놓고 싸움질만 벌였고, 자식농사를 잘못한 그는 뒤늦은 후회와 반성을 했다.가난이 싫어 악착같이 일만 한 과거를 후회했고, 시장에서 파는 막걸리와 소주에 변변한 안주 한 점 먹지 않았고 오로지 재산 축적을 위해 몸을 불사르던 지난 세월을 이제사
각박한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농촌으로 돌아오는 귀농인구가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 농촌으로 유턴(U-turn)하는 도시주민들의 상당수는 회사원이나 자영업자들이다.그들은 소득이 적어 도시생활을 꾸려나가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거나 농업의 장래에 희망이 있다고 판단해 귀농을 결심하고 있다. 최근에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달라지고 있는 우리의 풍속도이다.사실 이전에도 전원생활과 시골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적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도시에서 살 집을 구할 때는 직장과의 거리, 집값 등을 고려해 부
나의 어릴 적 행복의 조건은 단순했다. 다른 친구들보다 조금 나은 물건을 갖고 싶어 했고, 공부를 잘해 다른 사람의 눈에 띠고 싶어 했다. 성장하면선 멋진 연인을 사귀고 싶어 했다.나중에는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했고, 내 마음에 쏘~옥 드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었고, 집도 가지고 싶어 했다.자식을 낳자 자식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했고, 좋은 대학에 들어갔으면 했고, 결혼도 시키고 싶어 했다. 그러다 보니 친구들보다 조금 나은 물건을 갖고 싶어 했던 행복의 조건은 끝이 보이지 않았다.이 모든 행복의 조건 속에는 ‘돈’이란 매개물이
“노후준비요? 은퇴 후에나 생각할 문제 아닌가요?”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해온 필자가 젊은 학생들에게 노후준비는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먼 훗날의 일로 치부하기 일쑤였던 것이 불과 몇 해 전의 일이다.아직 일할 수 있는 날들이 수십 년은 남아있는 젊은 층에게는 노후설계라는 단어 그 자체가 본인들과는 상관없는 따분한 얘기쯤으로 치부되는 분위기였다.정년퇴직을 10여년 남짓 남기고 있는 중년층도 생각은 매 마찬가지였다. 퇴직 후에는 퇴직금이나 국민연금으로 생활하거나 자녀들에게 의지하며 살면 된다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그러
올해 세종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누가 뭐래도 2-1생활권일 것이다.지난 해 2-2블록 아파트 분양으로 세종시 아파트 분양열기를 가늠해 보았지만, 금년 8월부터 시작된 2-1생활권 아파트 분양에서 설계공모 1등을 차지한 P1블럭의 한신 휴플러스와 제일풍경채 개선문 아파트 2,500세대, P2블럭의 중흥건설의 공중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1,400여 세대, P3블럭의 포스코 더 하이스트 1,500여 세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현대건설의 P4블록 1,600여 세대, 여기에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제3생활권 아파
지난 한 때 오래 사는 것은 큰 축복이었다. 한 마을에 100세가 넘는 노인이 있다는 것은 동네 사람들의 자랑거리였다. ‘장수 마을’이란 이름을 붙이며 부러움을 사는 마을이 되기도 했다.하지만 지금은 변했다. 장수의 꿈을 꾸지 않더라도 의학의 발전과 사람들의 건강관리로 인해 이제는 너나 할 것 없이 100세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래 사는 것이 외롭고 고통스러운 노후생활이라는 의미의 ‘장수 리스크’라는 말이 생길 지경이다.▲장수 리스크가 나타나고 있다.현재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처서(處暑)를 맞아 한 여름의 열기는 하루가 다르게 선선해지고 있지만 세종시와 평택시 부동산 투자 열기는 뜨거웠던 지난 여름의 무더위처럼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특히 세종시의 경우 금년에 분양되는 아파트 중에 가장 인가가 높은 2-1생활권의 P3와 P4 구역이 잇달아 분양에 들어감으로써,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을 다시 주도하고 있다. 우리 속담에 하루 품팔이를 가더라도 잔칫집으로 가라고 했다. 잔칫집에는 좋은 일이 있기 마련이고, 먹을 게 많기 때문이다.▲삼성이 가는 곳에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수원의 권선구 매탄동, 충
2002년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축구가 월드컵 4강에 오를 때 우리 국민은 “꿈은 이루어 진다!” 라는 명언을 믿고 있었다.그렇다! “꿈이 있는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오늘 현재를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은 경제적인 성공을 꿈꾸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적인 성공은 돈에 대한 통제권을 쥐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경제적 부를 누리자!경제적으로 성공하면 편안하게 삶을 살 수도 있고, 모든 생활비를 제때에 지불할 수도 있다. 물론 아이들의 교육비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좋은 집을 살 수도 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