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올해 세종예술의전당 공연 확대 및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한다고 19일 밝혔다. 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날 브리핑실에서 문화체육관광국 2023년 주요 업무계획을 통해 ▲문화향유 확대 ▲문화관광 산업육성 ▲거점 공간확충 ▲관광‧컨벤션 중심도시 조성 ▲체육시설기반 확충 등 다섯 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나서 100회 이상의 고품격 공연 유치(세종예술의전당)와 어린이‧가족 중심의 공연 80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명절 연휴를 앞두고 18일 오송~청주2구간 현장에서 감리단, 시공사와 함께 광역도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 연휴 동안 대규모의 귀성·귀경객이 광역도로 공사구간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와오송~청주 2구간 연결도로 2개 노선 6.1km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서행 표지, PE방호벽 등 각종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하고 인근 주민들이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절토지에는 침하·균열·낙석 등 붕괴요인에 대해 사전점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곳을 제외한 모든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조치원농협을 시작으로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세종서부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는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곳을 제외한 모든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조치원농협을 시작으로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세종서부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10
우리는 자신만의 ‘아지트’를 꿈꾼다. 나만의 혹은 가족, 친구 등 그들만의 비밀스런, 사적인 공간 ‘아지트’를 원한다.지난 16일 부강면에 따르면 우리가 꿈꾸는 아지트가 세종시 부강면에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내년 말 탄생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사업의 명칭은 ‘우리동네 아지트’ 조성 사업으로, 사적 공간을 우리 동네로 확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여가와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의 제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조성 위치는 현재 부강면 문화·복지회관(부강리 522-6번지) 부지내로 부지면적 2,00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설 명절 기간 은하수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 기간 동안 봉안당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며, 실내 시설의 음식물 반입, 마스크 미착용 출입 등은 제한한다.또한 설 연휴기간 약 4만 여명의 추모객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혼잡방지를 위한 분산 방문 유도 문자 발송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 마련 ▲비상상황 대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은 온라인 추모·성묘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여권 재발급을 민원창구 방문없이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 서비스는 국내의 경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정부24(http://gov.kr)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여권 재발급 방법은 공동인증서로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해 여권 사진을 등록하고 여권 유효기간을 선택하고 결재하면 된다.온라인 발급 서비스 대상은 일반여권을 재발급 받는 경우만 해당하며▲만18세 미만 미성년자 ▲생애최초 전자여권 신청자 ▲외교관·관용·긴급여권 신청자 등
(사)비단강살리기운동본부(이사장 권태석, 이하 비살운)가 지난 10일 세종시 보람동 사무실에서 KTX세종역 신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비살운’은 이날 행사를 통해 KTX세종역은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기반 시설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 첨단 산업단지개발 등으로 전국에서 세종으로의 이동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KTX세종역은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2025년 국제정원박람회, 2027 U대회 등 국제행사가 예정돼 있고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31일까지 2023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자동차세의 7% 즉, 연세액의 약 6.4%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3, 6,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남은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줄어든다.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하면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환급되며, 연납 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직전연도에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공제된 금액
최민호 세종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면서 충청권 합심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세종시는 최 시장이 지난 13일 시청1층 NH농협 세종시청점에서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청권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애창곡이 ‘내고향 충청도’일 정도로 충청권은 대전·충남·충북 구분할 것 없이 모두 같은 고향”이라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은 지난 12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시당 주요 당직자, 최민호 시장,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이정수 부대변인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윤석열 대통령,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영상 축사로 이어졌다. 류제화 위원장, 송아영 세종시을 조직위원장, 최민호 세종시장은 단상에 올라 세종시당 당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류제화 위원장은 “2023년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최민호 시장과 발맞춰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정책 중
지난 2년간 고충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에 힘써온 제4기 세종시 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종승)가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세종시 감사위원회는 18일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4기 시민권익위원회 공식 활동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시민권익위원회는 고충민원의 처리와 이와 관련된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 등에 필요한 자문기구로 인권, 법률, 노동, 다문화 등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됐다.2021년부터 생활안전, 사회복지, 교육, 교통, 환경 등 39건의 안건을 발굴하고 논의를 거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4월 개최하는 ‘2023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에 앞서 지난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을 발굴·표창해 기술인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 숙련기술 개발과 기능수준 향상을 촉진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올해는 헤어디자인, 제빵, 애니메이션 등 50가지 직종을 대상으로 참가원서를 접수하며, 직종별 4명 이상 참가해 경기가 성립되는 직종에 한해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관내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참가 자격은 세종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참여형 거래터(플랫폼) ‘세종시티앱’ 개편과 동시에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갖고, 이 기간 중 신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참여이벤트를 개최한다. 참여이벤트는 모바일 신분증명(시민증, 회원증, 통합할인증 등 신청·발급), 행사예약 이용 신청 및 활용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티앱 참여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참여는 세종시티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한 후 ‘내지갑(앱하단)-세종시서비스·세종행사’에서 가능하다. 서비스별 이용 절차는 모바일 시민증과 통합할인증, 국·시립도서관의 기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한국환경공단과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6일부터 약 3주간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포장제품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선물세트 등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지갑 등) ▲1차식품(종합제품) 등으로, 분리배출 표시,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기준 준수여부 등을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직감찰 기간에 맞춰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 청렴주의보는 부패 취약시기 공직자의 부패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한 청렴시책으로 공직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스스로 청렴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시책이다.주요 내용은 ▲명절선물 등 수수 금지 ▲직무관련자 등 만남 제한 ▲공직자 부패행위 신고(044-300-7777) 등을 담고 있다. 또한 감사위는 지난 9일부터 7개반 33명으로 구성된 공직 감찰반을 편성해 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시와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과 시정의 개선의견 제출, 나눔·봉사활동 등 참여를 위해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을 모집·운영하고 있다.행안부에서 모집하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전국에서 2,000명(공개모집 70%, 추천 30%)을 모집하며, 이 중 세종시 모집 인원은 19명(공개모집 11명, 시추천 8명)이다. 신청자격은 세종시민으로 ▲정책현장 참여 및 정책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세종시민들을 만나 직접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2023년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민과의 대화는 2023년 시정 운영방향,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돼 4차에 걸쳐 읍·면·동 22곳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1차 1월 17일(조치원읍, 연서·전의·전동·소정면) ▲2차 1월 19일(아름·한솔·도담·종촌·고운·새롬·다정·해밀동) ▲3차 1
세종시 감사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지난해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총 11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10일 감사위에 따르면 일상감사(계약심사)는 주요사업 집행에 앞서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원가산정·계약방식 적정성 등을 심사해 재정적 낭비요인을 제거하는 제도다.일상감사(계약심사) 대상은 세종시 본청 및 교육청, 사업소, 공단, 공사, 출자·출연 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사업 중 3억 원 이상 공사, 1억 원 이상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 해당되며, 지난 한 해 동안 공사 111건, 용역 198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일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라 세종조치원·연기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하고, ‘토지이용규제기본법’에 따라 지형 도면 등을 고시(제2023-4호ㆍ5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공공주도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국민주거 안정 실현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사업이다.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지원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하는 게 주목적이다. 공공주택지구 위치는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