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명칭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람이 2006년 당시 충북대학교 4학년 여학생이라는 이야기를 우연히 지난 달 말께 알게 됐다. 이 사람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했다.세종시 공보과와 총무과 등을 거쳐 2006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공보 파트에서 근무했던 박춘수 사무관
“요즘 지역업체가 많이 어렵다. 이런 시기에‘은탑산업훈장’ 수상을 한 것은전문건설협회를 잘 이끌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세종시·충남도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박상희 태조토건(주)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회장으로 건설분야는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수 많은 인망을 쌓은 인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 지회(지회장 황문서)가 무료급식을 처음 시작 한 시기는 지난 2009년이다.지금은 세종시 전역에 특수임무유공자회의 봉사에 대해 널리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17일에는 서울에서 이·미용 봉사를 위해 찾아 온 사람들이 있다.남성컷트연구원 소속 회원들로 조치역에 오전 10시경 내리자 마자 주변을
“인장, 전통예술 계승·발전에 노력할 것”공자는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번민하거나 노여워하지 않는 사람이 곧 군자”라고 칭했다. 내 참모습은 내 스스로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달려 있지 ‘다른 사람이 알아주는 데’ 달려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면, 까짓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뭐 별 대술까.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듯 한국인에게 쌀은 없어서는 안될 주식이다. 흔히 누군가를 만나면 ‘밥 한번 먹자’라고 습관적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결국 밥은 가족이나 친구처럼 늘 함께 하는 사람들과 먹는 것이 바로 한국인이 생각하는 ‘밥’일 것이다.젊은 날 배고픔에 지쳐 배고픔이 지독히도 싫다며 법
“허브의 과거·현재 뿐만 아니라 새로운 허브역사를 개척하겠다”관광객상수허브에‘매료’허브 꽃밥과의 만남…멋과 향 그리고 맛에 취한다충북 청원군 남이면 부용 외천리 480 소재의 ‘상수허브랜드’에는 다양한 허브가 있다. 지금은 흔한 식물이지만 수십년전만에도 일부 사람들만이 알던 식물로
<약력> ▶1941년 12월 충남 연기군 남면 양화리(현 연기면 세종리)에서 출생 ▶㈜한국타이어 춘천판매점 대표 ▶연양초 12회 졸업 ▶2012년 2월 춘천고 명예졸업장 ▶2012년 5월 강원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한국타이어 명예의 전당 1호 ▶재춘충청향우회 고문 ▶재단법인 춘천지역 로터리 장학재단 이사장 ▶재춘충청향우회 회장 ▶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 장애인 재활의지를 북돋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에도 변함없이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그러면 서른 세 번의 기념일을 치르는 동안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사라졌을까? 국민
▲지난 달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을 세종시(대평동)에 개원했는데 소감은존경하는 세종매일 독자 여러분! 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충남대학교병원장 송시헌 입니다.먼저, 세종특별자치시에 충남대학교병원 세종의원이 개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특히 이 자리를 빌어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
▲창간 19주년을 맞은 세종매일 독자께 한 말씀세종매일이 창간 19주년을 맞게 된 것을 12만 세종특별자치시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한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는 세종매일의 오늘은 이평선 편집 겸 발행인을 비롯한 기자들의 탁월한 능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 여겨진다.현 세종매일 구성원들이 언론의 책임과 사명에 대한 깊은 성
e세종人을 만나다 - 1편‘동양 챔피언’ 권투 출신 ‘세종시 토박이 가수, 민영천’ 우리는 사랑을 ‘가장 따뜻한, 가장 바람직한 인간관계’라고 정의를 내린다.또한 그러한 관계를 맺고 지켜가고자 하는 마음이자
충청세종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느새 충청세종신문이 장년의 모습으로 우뚝 섰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동안 충청세종신문은 우리 지역의 대표적 지역신문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 이완구 충남도지사당초의 연기신문에서 제호를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 것도 그 과정의 하나이며, 국가적 과업인 세종시 건설의
지역 민의창달에 앞장서 온 충청세종신문 창간 15주년을 공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준원 공주시장충청세종신문은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의 가렵고 어두운 면을 빠짐없이 파악, 해결책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제호에 걸맞게 행정중심복합도시에도 지대한 관심을 갖고 문제점을 낱낱이
정론직필을 표방하는 충청세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8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연기군민의 눈과 귀가되어 알권리 충족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충청세종신문’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유한식 연기군수어느덧 15년이라는 경륜을 갖춘 충청세
충청지역의 대표적 정론지로 거듭나고 있는 충청세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시시각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이평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김태룡 공주시의회의장충청세종일보는 지난 15년간 지역주민
충청세종신문 창간 15주년을 8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어울러,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진영은 연기군의회의장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지방언론이 지향
충청세종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립니다.공주교육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12만 8천여 공주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 올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상학 공주교육청 교육장지난해에 우리교육청에서는 여러가지 교육 현안문제 속에서도 교육가족의 성원과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우리 지역의 신뢰받는 신문으로 거듭나는 ‘충청세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연기 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덕삼 연기교육청 교육장우리 지역민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언론,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 정의와 건전한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2003년 2월 25일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우리 연기지역은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로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치권은 연기군민이 주장하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특례시 사이를 오가며 특별법도 통과시키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어 우리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기에 연기지역을
15년간 지역 언론의 자부심으로 일해 온 충청세종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특히 지난해 ‘연기신문’에서 ‘충청세종신문’으로 이름이 바뀌어 지역신문으로서의 꿈과 책임감도 더욱 새로워졌으리라 생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정의롭고 건강한 신문으로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지금 우리 연기군은 답답함을 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