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발전에 큰 믿거름 되기를 ”

 충청세종신문 창간 15주년을  8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어울러, 전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진영은 연기군의회의장 잘 아시다시피, 언론의 생명은 진실을 알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민의를 대변한다는 것은 지방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언론을 가리켜 ‘빛과 소금’ 이라고 표현합니다.

 우리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것이 빛의 소명이라면, 세상을 부패하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소금의 기능입니다. 충청세종신문이 그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폭풍우를 이겨낸 나무가 더욱 튼튼하듯, 충청세종신문이 신속·정확·공정한 보도로 군민의 귀와 입이  되어,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등 지역언론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나날이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세종시특별법 국회통과와 정부기관 이전 변경고시 이행 등 연기미래에 가장 중요하고 할 일이 많은 시기에 대전·충청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여론을 전하고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귀 신문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번 충청세종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 신문이 우리지역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연기군의회의장 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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