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전국 사무총장 연수단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구 금석초, 세종시 금남면 소재)내에 있는 ‘세종시민투쟁기록관’을 방문했다. 전국에서 모인 52명의 YWCA 사무총장 연수단은 3박 4일의 짧은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의 인구분산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세종시를 찾아 그 첫 번째 일정으
▲홍영섭(사진 오른쪽) 정무부시장이 고 이은송 지사의 유족 이흥주(80·세종시 조치원읍) 씨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세종 ICT지원센터 내에 인터넷과 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상담·치료 업무를 총괄하는 ‘세종 인터넷중독대응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했다.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민의 5.3%가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
전 A조합장 “현 조합장에게 매달 돈 줬다” ↔ 현 B조합장 “사실무근, 이간질에 불과”당사자간 진실게임 양상… 돈 출처에 대한 비판도 제기세종교통 소속 한국노총 전직 조합장이 현 조합장에게 재임시 매달 돈을 지급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세종교통은 세종시에서 유일하게 버스를 운영하는 회사
세종향우회(회장 최봉식)임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오전 행복2차 아파트 건립현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노복지관을 경노 아파트로 바꾼 행복청은 책임자를 처벌하고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행복도시 건설로 인해 고향 땅을 내준 원주민 단체인 이들은 예정지역 주민들에게 편안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건립해 주겠다던 경노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오노균ㆍ이하 자연보호협의회)가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세종문화원 대강당에서 시민과 공무원등 회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박경자여성회장의 녹색실천선언문 낭독등 다양한 행사로 자연보호 의식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이 자리에서 오 회장은 세종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경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조치원읍 조치원역 앞 원형 교차로를 돌던 출퇴근용 버스의 우측 뒷바퀴가 갑자기 빠진 것.사고가 발생한 버스는 부강면 소재 D업체 소속으로 충북 오송의 의약품 관련 S사의 직원들의 출퇴근용 버스로 이날 약 10여명의 직원들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서포트 어셈블리
[세종매일=김기완 기자] 세종시 지체장애인협회가 인사와 관련, 내부 분열로 논란을 빚는 등 회원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특히, 정금종 초대 세종시협회장의 취임을 시작으로 행정기관에 무리한 사업 예산의 요구한 사실까지 재점화 되면서 세종시 협회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는 정금종 회장의
▶금남면 임상전 시의원 당선인 ▲당선소감부족한 저를 믿고 다시 한 번 지지해준 면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린다. 세종시 원안 사수를 위해 삭발까지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명품 세종시 건설과 금남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경쟁후보였던 새누리당 김동빈 후보에게 지역의 어
관리사무소, 아파트 서류 인수인계 사실상 거부조치원 자이아파트의 정상화를 기대했던 입주민과의 바람과는 달리 정상화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입주민들은 지난 달 31일 입주자 대표 선거에서 홍승범 신임 회장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마찰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세종·충남 6.25참전유공자회 세종시지회(회장 권대집)와 조치원 농협(조합장 김웅기), 인추협(대표 고진광)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조치원 농협 2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조치원읍과 전동면 참전유공자를 모시고 ‘호국 영웅잔치’를 개최했다. 6.25참전 유공자 100여분과 조치원 교동초(교장 조성자) 40여명의
<속보> 소통부족으로 논란을 빚어왔던 세종시 최대 아파트단지인 자이아파트가 새로운 입주자 대표를 선출하면서 사태가 일단락 됐다.특히, 입주자대표 선출 과정에서 입주민들이 추천한 홍승범씨가 상대 후보를 153표 차이로 누르면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선출돼 입주민의 입장이 반영된 주민들의 승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1,429세대란
[세종매일=김기완 기자]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난 2012년 11월 장애인연합회를 법인화 시키기 위해 7개 장애인단체장들이 모여 기존의 구태의연한 운영방식을 탈피, 절차적 투명성 등을 강화시키는 방안으로 개선의 입장을 보여 주목받았다.일 년이란 시간이 지나 장애인연합회는 세종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신규 회원 단체로 받아들이면서
5월 30일 오후 2시 57분경 시민 및 기자 등에게 “세종매일은 정상배부 외 방법으로 신문을 배표하여 경찰이 인쇄소를 긴급 수색하고 조사 중입니다. 취재요청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대량문자가 발송됐다. 단체문자를 보낸 곳은 044) 868-9343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사무실 전화번호인 것으로 밝혀졌다.본보는 그 시간이후 기자를 비
[세종매일=김기완 기자] (사단법인)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 후원회가 비밀조직으로 운영되면서 자금의 출처가 불투명 하게 쓰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투명성 논란이 일고 있다.특히, 세종시장애인단체 연합회에 소속된 8개 단체 중 일부 장애인단체를 제외하고 후원회가 구성된 것을 모르고 후원금 역시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어 단합을
[세종매일=김기완 기자] 세종시 장애인복지관 차량을 임의로 사용한 공무원이 징계 조치됐다. 소관 부서인 사회복지과는 재발 방지에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위 처분이 내려졌다. [관련기사, 4월29일 1면 보도]세종시청 감사관실은 세종매일 보도에 따라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착수, 장애인복지관 CCTV분석과 탐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가칭)원주민아파트건축조합(이하 원주민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2시 30분 LH 강당에서 원주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원주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조합은 원주민조합 밖에 없다며 새롭게 출발을 하는 원주민조합에 동참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원주민조합이 새롭게 조합 대열에 가세를 함으로써 기존의 3
남세종농협 장수대학 제2기 수료식이 지난 8일 오전 11시 남세종농협 2층 강당에서 박민선 농협대 학생처장, 오한세 금남면장, 진영은 시의원 및 장수대학 수료생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남세종농협이 주관해 개설·운영했던 장수대학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교육함으
세종특별자치시에 유일한 시내버스 회사인 세종교통(주)이 다른 지역의 회사보다 훨씬 낮은 임금을 지급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불만이 높아만 지고 있다.특히 근로자들은 회사 측이 자주 교체해야 하는 차량의 부품을 아예 제거한 상태로 버스를 운행, ‘안전 불감증’을 부르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지난 7일 세종교통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아들이 나섰지만 여전히 미 대사관은 응답이 없었다.고 이영복씨의 장남 이성원씨(77세)가 주한 미국대사관을 찾은 것은 지난 달 12일에 이어 두번째로 이 씨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하루 2시간씩 1인 시위를 이어갔다.6·25 전쟁 당시 일명 ‘개미고개 전투’에서 철도 공무원이었던 이영복씨는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