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 문화체육센터등 7개소 방문, 군정이해 및 성과 극대화연기군이 군정을 허물없이 공개하고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군정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지난 21일 군정평가위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민 문화체육센터등 7개소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황청취 및 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방문은 군정평가위
연기군 26억투자, 지하1층, 지상3층 올 11월말 준공예정연기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새로운 민의의 전당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연기군의회 청사 신축공사가 올 11월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의회청사는 기존의 군청사 후편에 위치한 테니스장 부지내에 총사업비 26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59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
조치원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각 읍면별 관내 교통사망사고 잦은 지점을 지도에 표기하여 교통 사망사고 잦은 지점을 한눈 들어올 수 있게 제작하였다. 이는 5년치 교통사망사고 발생현황 및 분석을 하여, 교통사망사고 발생 우려지역 거점근무장소 표기,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근무 요령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각 지구대 및 치안
□ 조치원경찰서(서장 임국빈)에서는 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전년도에 대비하여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보행자 및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전체사고 중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자 2005 . 9. 21 ~11.18까지 2005년 하반기 군내 민방위 교육대상자 1,683명
충남도는 지난 7월 2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이후 8월 한 달 거래량이 지난 7월 거래량 1만7,052건보다 11.8%가 감소한 1만5,04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처럼 충남지역의 토지거래량이 지난 8월 들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등 투기방지 정책이 잇따르면서 투기심리가 냉각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가
충남도는 20일 도 대회의실에서 심대평 충남도지사와 16개 시·군 단체장, 시·군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이전추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현판식, 과열방지 협정을 체결했다.도는 추진위원으로 행정부지사, 기획관리실장 등 5명의 당연직과 이날 추진위원장으로 선정된 금강대 김유혁 총장, 경희대 온영태 교수 등 10명의 충남도출신이 아닌 민간
심대평 충남지사는 지난14일 도 기자와의 자리에서 신당창당 일정과 본인의 성향에 대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심 지사는 “40여년간 행정공무원으로 일을 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수주의자로 오인하는데 사실은 개혁적인 성향이 많다”고 말했다.이처럼 심 지사가 개혁 성향을 밝힌 것은 처음 있는 일로 “95년 민선 도지사 취임 후 인본행정과 신
비만도, 혈액검사등 건강검진 및 관리, 올바른 건강생활증진연기군은 영유아기때부터 올바른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의해 보육시설원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해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군은, 지난 5일부터 관내 29개소 보육시설원생 만3∼6세 아동 2,0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검서는 건강검진으로 혈압, 비만,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지난 21일 공주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공주시 관내 위험물 안전관리자 216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법, 위험물의 성질 및 저장·취급기준, 위험물 제조소등의 소화설비기준, 질의회신 및 화재사례 등 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강사인 조용범 예방안전담당은 최근 위험물 시설 화재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철영)는 비긴급 구조ㆍ구급요청의 제한적 거절 등 달라진 119구조ㆍ구급서비스를 물의 없이 정착시키기 위해 리플렛 제작ㆍ배포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13일 ‘구급대 및 구조대의 편성운영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응급환자가 아니라고 판단하면 현장에서 이송을 거절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긴급하지
최근 네티즌사이에서 인터넷상 현금으로 치는 고스톱, 포커, 카지노 등 인터넷 게임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번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직 공무원, 목사, 교사, 의사 등 전문직종 종사자 등 1,119명이 도박에 가담하고 심지어 부산시 소재 D전문대학교 대학생(25세)은 대출을 받아 인터넷 도박을 하다가 모두 탕진하고 유서를 남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런던 지하철 테러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험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총기류 범죄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어, 각종 불법무기류가 테러 등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인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0월 14
재난현장의 원활한 복구지원과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연기군과 군부대간 전국에서 최초로 “재난협력체계구축을 위한 협정서”가 체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연기군과 육군 62사단은 지난 15일 사단 사령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 박창희 62사단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협력체계 구축 협정서“를 전국 최초로 체결했다.이날 이기봉
충남도학생회관(관장 이길섭)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인간의 삶, 잠재적 창의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제7회 충청남도학생연극제’를 개최한다.우수한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는 학생회관은 99년 제1회 충남학생연극제를 시작한 후, 해를 거듭 할수록 많은 학교가 참가해 올해는 중학교 11개팀, 고등학교 20개팀이 참가했고 참가팀의 수준 및 기량이 날로 향
충남도가 시행하는 ‘조상땅 찾기’ 사업이 10년째를 맞아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996년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 8월말까지 총 7,389건을 접수해 모두 2,242명에게 조상땅 정보를 제공하였고, 면적도 16,935필지 55,860천㎡에 달한다.‘조상땅 찾아주기’는 그동안 재산관리를 소홀히 했거
충남도교육청은 지난16일 본청 상황실에서 오제직 교육감과 본청 직원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를 여는 대화’를 갖고 충남교육발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날 모임은 교육감과 대화의 기회가 부족할 수 있는 직원들과의 만남으로 ‘사랑받는 충남 교육’을 만들기 위해 간부가 아닌 혁신 TFT, 혁신실무자, 민원담당자, 전산관리자, 정책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2006학년도 2학기 대학입시 논술 전략을 ▲지역별 벨트형 맞춤식 지도 ▲ 사이버 논술?면접준비 OK 운영 ▲통합교과형 논술 교사직무 연수 ▲논술 가이드 자료집 발간 등 4가지에 중점을 두어 추진키로 했다.우선 지역별 Belt형 맞춤식 논술 지도는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불리한 농산어촌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7개 군 지역
충남지방경찰청은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1399번지(대전지방검찰청사 옆)에 위치한 부지 8,314평을 매입해 지하 2층, 지상 11층, 연건평 6,051평 규모의 청사를 신축, 2008년도에 이전키로 함에 따라 15일 경찰청 회의실에서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위원장 : 차장) 10명?관계자 13명 등이 입찰안내서 내용의 적정성 및 법령의 적법성, 신축에 따른 전반적
충남도는 ‘2005년 바다청결 2차년도의 해’를 맞아 추석을 앞두고 해안가 쓰레기 청소를 비롯한 침체어망 수거 및 해양폐기물 수매 등 바다환경 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도가 하반기에 추진하는 바다환경 정화사업은 ▲침체어망 인양사업(375톤) 11억2,500만원 ▲양식어장 정화사업(914ha) 7억3,750만원 ▲조업중 인양된 해양폐기물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지난 14일 마감, 충남지역의 최종 접수인원은 1만7,969명으로 지난해 1만8,703명 보다 734명이 감소했다고 밝혔다.이번 총 접수인원 중 재학생은 1만4,828명, 졸업생은 2,878명, 검정고시 258명, 기타 학력인정자 5명이며, 이 가운데 특별관리대상자는 1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