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Nhc 내츄럴헬스케어의 홍삼 브랜드 ‘초월홍삼’이 세종시를 찾아온다.‘초월홍삼’은 서울대 특허기술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20% 증가시키는 산양삼 발효기술로 만든 발효홍삼 제품으로, 홍삼의 흡수율을 높인 고함량 컴파운드K(Compound K)를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엄선된 원료로 청정 자연에서 자라난 평창산양삼을 함유한 추출액이 담겨져 있다. 특히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개발한 발효산양삼 추출액 함유로 인삼의 사포닌을 공식적으로 칭하는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성분(R
세종시 보건소(소장 권근용)가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전국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한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오는 다음 달 9일 온라인 중계 형태로 진행된다.시 보건소는 지난해 아미라인 갱년기 건강교실을 운영해 갱년기 여성의 신체적·정신적 증상 완화하고 갱년기에 대한 인식 수준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2월 서비스 순차 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나섰다.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일반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계획한 사업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만나플래닛(부르심제로), ㈜먹깨비(먹깨비), ㈜샵체인(소문난샵), ㈜에어뉴(휘파람), ㈜한국결제인증(배슐랭), ㈜허니비즈(띵동)이다.소상공인은 해당 배달앱 가맹점으로 등록하면 별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첨단 환경과학 기술을 적용한 주민친화형 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 선정 공모 절차를 재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친환경종합타운은 1일 처리용량 400톤 규모의 소각시설과 80톤 규모의 음식물자원화시설을 설치하는 폐기물처리시설이다.시는 지난 2월에 입지후보지를 공개모집해 전동면 심중리 지역이 선정했으나 응모자의 신청 취소로 무산됐다.시는 급격한 도시성장으로 증가하는 인구에 따라 늘어나는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지난 2016년 24만 명 인구가 2020년 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교통량 증가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정체 해소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일부 구간을 개통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개통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거쳐 결정했다. 개통 도로는 외곽순환로 중 새샘교차로~새나루교차로까지 3.4㎞ 구간이며, 현재 시는 외곽순환로 총 연장 28㎞ 중 16.7㎞를 개통해 통행 중이다. 잔여 구간(7.9㎞)은 5·6생활권 개발과 병행해 건설·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4생활권 구간 개통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행복청, LH, 경찰서 등
세종시가 추진 중인 신흥리 도시계획도로(소로2-27호) 개설공사가 논란에 휩싸였다.불과 30여 미터를 앞두고 국도 1호선 ‘세종로’로 직접 연결되지 않고 200여 미터를 우회한다는 것이 몇 달 전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26일 세종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세종시는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침산리 175-1번지에서 출발해 신흥리 304-9번지까지 총 360m 구간으로, 도로폭은 8m가 된다.총사업비는 22억 5천만원으로 현재 보상절차가 진행 중이다.충령탑과 신흥사 절의 사이의 소로 285m
“세종시·행복청의 이주민 주거 지원으로 입주했는데 이제는 재산 좀 있다고 다 나가라고 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인해 고향을 떠났던 이주민들에게 재정착 기회를 주고자 건립한 영구임대아파트가 임대료·보증금 인상 소용돌이에 휘말렸다.세종시가 영구임대아파트인 도램마을 7·8단지(행복2·1차아파트, 이하 행복아파트)의 임대차 재계약 대상 세대에게 소득기준에 따라 임대료 및 임대보증금의 20~100%의 인상을 추진해 이주민들이 행복아파트 건립 목적 등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20일 행복아파트 및 세종시에 따르면 행
세종시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지난 25일 발표한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수(10월 말 기준)에 따르면 강원(-30.3%), 인천(-26.9%), 충북(-15%) 순으로 감소율이 높았다. 전국 평균은 5.5%의 감소율을 나타냈다. 충남통계에 포함된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는 6명으로 전년 동기 12명에 비해 크게 줄어 50%의 전국에서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세종시내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부분이다. 세종시의 2016~2019년 이륜차 교통사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로 구성된 충청권 행정협의회가 20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9회 정례회의를 열고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충청권행정협의회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모두 참석했다.전국적으로 수도권에 대응하는 권역별 메가시티 구축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열린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축 방안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됐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일반 시험실 179실·유증상자 별도시험실 60실 운영…확진자 위한 ‘병원 시험장’ 운영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세종 지역의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 3,170명 보다 319명이 증가한 3,489명이다.이에 따라 12개 학교의 일반시험장에 일반시험실 179실, 코로나19 유증상자를 위한 별도시험실 60실을 마련했다.수험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시험실 당 인원을 20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신규 고액·상습 체납자 41명의 명단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시는 이날 신규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납부기한 등을 시홈페이지,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 이번 명단공개는 지방세징수법 제 11조(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공개) 제1항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의3항(체납자의 명단공개)에 의거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 명단 공개에 앞서 지난 3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도농상생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지난 14일까지 새롬·소담동에서 운영했던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성황리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건립 예정 중인 싱싱장터 3·4호점의 출하대기 농가가 직접 판매자로 나서 소비자들과의 직거래로 농산물 기획생산, 납품·품질관리 등을 사전에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직매장 3호점 건립 예정지인 새롬동 세종성요한성당 인근에 이어, 지난 7월에는 직매장 4호점 건립예정지인 소담동 금강수변공원에 찾아가는 직매장이 개장해 총 48회에 걸쳐 장을 열었다. 지역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도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 참가해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지방세 발전포럼은 1983년부터 매년 지방세 관련 분야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이번 대회에는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세연구원, 한국지방재정학회, 전국 지방세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세종시 세정과 문혜리 주무관은 ‘자치분권을 위한 개인지방소득세 과세방안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지방분권 위한 실질적인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제시했다.발표에서 “자치분권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코로나19 대응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사례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부상으로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받게 됐다.시는 매월 실시되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왔으며, 코로나19에 대한 선제적‧창의적 대응 방안 중 하나인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대표 사례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다.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는 지난 2월 26일부
(주)부원건설이 세종 트리쉐이드 아파트를 분양 공급하면서 예비당첨자에게 돌아가야 할 세대를 빼돌려 불법으로 임의 계약한 의혹을 받고 있어 큰 파문이 예상된다.세종시는 이와 관련, 지난 해 12월 (주)부원건설을 주택법 위반 혐의로 세종경찰서에 고발했으며, 세종경찰서는 수사 결과 올해 7월 (주)부원건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결과가 주목된다.(주)부원건설은 2016년 세종시 새롬동에 지하 2층, 지상 24층 476세대(주거공간 386세대, 상가 90세대)를 공급하면서 당첨 미계약 9세대를 예비당첨자에게 공급
세종시는 지난 18일 도담동 싱싱문화관에서 (사)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회장 김명성) 주관으로 ‘제5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해 대상 수상자로 금남면 최청환 씨를 선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진대회는 농민의 고품질 쌀 생산 촉진과 시민들의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돼 입상한 농가의 우수쌀은 싱싱장터 직매장에서 즉석 도정기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도정 판매한다. 이날 경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강일권 명예농업부시장, 농민 등이 참석했다. 밥맛 좋은쌀 평가는단백질 및 품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도로 총 314.69㎞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행복청은 행복도시권의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제설을 위해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해 ▲기관별 제설구간 및 취약구간 결정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강화를 추진한다. 또한 도로 살얼음 등 위험구간 16개소를 지정해 결빙주의 안내 및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행복도시권 도로 내 지하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은 나성동(2-4생활권)에 복합주민공동시설(복컴) 건축공사를 착공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나성동 복컴은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총 424억 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6781㎡, 연면적 1만 2420㎡의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복컴 지상 1층은 주민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 행정 중심의 공공편익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층에는 교양교실, 노인문화센터 등 문화편익시설을 배치했다.또한 지상 3층 및 4층에는 다목적 체육관, 청소년 특화시설, 디지털자료실 등을
이춘희 세종시장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세종의사당 설치 예산 증액 심사에 발맞춰 국회를 방문, 설계비 127억 원 추가 반영 등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정성호 예결위원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임호선·엄태영 충청권 담당 예결소위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장, 안도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차례로 면담했다.박병석 의장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여야의 신속한 합의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에서 주최한 ‘제4회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어워즈’에서 개방·포용 도시 분야 특별상을 수상했다.지난 17일 시에 따르면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세계인 삶의 질 개선 및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9월 서울시 주도 하에 출범한 국제단체로, 157개 도시, 34개 기업을 포함해 총 210개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전세계 도시들의 스마트시티 관련 우수 정책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3년 주기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국 38개 도시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