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연말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 1일 반곡동에 따르면 4-2생활권 집현동은 이달 새나루마을 1단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3·4·9·11단지 등 6곳에 3,57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입주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급증으로 주민센터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되면서 이를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한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위드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종 체류형 관광상품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세종체류형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 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등록된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패키지상품은 세종시 소재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3곳 이상이 포함된 ‘체류형’과 관광지 2곳 이상이 포함된 ‘당일형’으로 나뉜다. 시 등록 여행사에서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 중 약 600명에게 체류형 상품 이용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료되는 1일 0시부터 3단계에 걸쳐 일상으로 회복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국민의 높은 참여를 통해 전 국민의 70%, 고위험군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위중증률·치명률 감소 등 접종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일상으로의 회복은 3단계에 걸쳐 서민경제의 피해 정도, 방역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 대규모 행사 허용 → 사적모임 제한 해제’ 순으로 단계적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장영)는 지난 27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 지회장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권승진 지부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기관의 정보 교류 및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사업 연대 협력 및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자원봉사 교육 모집 활동지원 및 다각적 홍보 등이다. 장영 지회장은 “양 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9일 시청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LH세종특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3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이다.그동안 시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을 비롯한 대학유치특별위원회와 LH세종특별본부 등 관련 기관의 협력과 시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받아 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 3월 세종시 다
이은일 세종시 전의면장이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이은일 면장은 지난 2019년 전의면장으로 취임해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주민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심사에서 2개 과제가 모두 1차 관문을 통과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차 과제 ‘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로 처음 육아를 접하는 초보 부모에게 초점을 맞춰 자녀를 이해하며 일상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시민감동특위, 똑똑세종실험실과 연계·진행한 2차 과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분리배출 운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음식물·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시민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9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시동을 걸었다.이번 회의는 이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의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다.시는 지난주 이춘희 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총괄운영‧자치안전‧민생경제‧문화여가‧보건복지 등 5개 지원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의 일상회복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32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올해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대신 토론훈련 방식으로 실시하며,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으로 6개 실무부서 및 유관기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8일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보건 기능 강화 및 시민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서금택·이재현 시의원, 반이작 행복새마을금고 이사장,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시삽, 시설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신청사 건립에 총 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옛 교육청(조치원읍 대첩로 32) 부지 5,737㎡에 연면적
국회 의장단이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지 한달이 된 지난달 28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부지(연기면 세종리 805번지) 방문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부의장, 윤호중·김기현 원내대표, 홍성국·강준현 의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세종시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박무익 행복청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을 축하하며 인사말과 경과보고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취임
세종시가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및 제2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한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를 내년 5월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LH 임대상가에 설립한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시 성장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신중년 인구가 2018년 5만 3천명(16.9%)에서 올해 9월은 6만 7천명(18.3%)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정 3기 공약과제인 행정연구지원센터 설립을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로 변경, 확대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세종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2회 추경에 센터 리모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해설 책자’를 발간해 능동적인 민원해결에 나선다.28일 시에 따르면 공직자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했으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에 2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책자는 ▲민원 처리제도의 이해 ▲민원의 신청·접수·이송 ▲민원 처리기간·방법·결과 통지 등 민원질의 및 답변사례 ▲판례·해석례 등이 담겨 있다. 시는 사례 위주의 자세한 민원처리과정이 책자에 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7월 1일 기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2,76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9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민원실,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29일까지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부동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행복청 적극행정 지원제도 운영규정(행복청 훈령)’을 27일에 개정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에 대한 근거를 신설해, 민원 또는 국민제안을 신청했으나 불명확한 법령 등의 사유로 거부 또는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소극행정에 대한 신고·조사·제재 등 ‘소극행정 신고제도’ 운영에 대한 근거를 규정함으로써, 소속 공무원들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태를 방지했다.아울러, 적극행정위원회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전 연령 대상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사업의 건축인허가(건축협의)를 다음 달에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발주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건축비 409억 원과 부지비 84억 원 등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돼 산울동(6-3생활권, 청6-5)에 대지면적 1만㎡, 건축연면적 1만3246㎡,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설계는 어울림마당(개방형도서관),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시청 회의실,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은 주택단지 170명, 어린이집 54명, 놀이제공업소 12명, 식품접객업소 6명, 기타 5명 등 민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247명이며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사항 ▲안전점검 요령 및 안전점검실시대장 작성방법 ▲중대사고 신고·처리 ▲이용금지 조치방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매뉴얼 등이다.세부적인 교육일정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4일부터 세종중앙공원 1단계 지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로부터 인수받아 본격적인 운영·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지역은 지난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LH세종특별본부 간 인수인계 협의서를 체결해 LH세종특별본부가 지난해 11월 3일 개장 이후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관리해왔다.3개 기관은 당시 협의에서 ▲공용개시 후 1년간 LH 관리 시행 ▲정기적인 합동점검 시행 ▲공원 내 수목 생육에 대한 3년간 LH 하자보수 등을 약속했다. 시와 LH세종특별본부는 협약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26일 실시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의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 할 수 있다.이번 ㈜ICR 국제인증원의 사후관리심사는 ▲프로세스 심사 ▲현장심사 ▲내부 심사 ▲종결회의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지난 21일 전국 시·도, 시·군·구 권역별 핵심 실무자 교육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실무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 협조로 세종시에서 개최한 실무자 교육은 중앙협의회 정용식 사무총장 주재로, 아이스 브레이킹 소개하기, 생각 작성하기, 바르게살기운동의 나아갈 길 등 3강으로 진행됐다.또한 올바른 업무추진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단체로써 국가의 사회적 역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질의와 응답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