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주당 쌀 소득직불금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부당수령 의혹이 있는 현역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명단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 광역의원 중에는 한나라당 소속의원 1명과 자유선진당 소속의원 2명 등이 부당 수령한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들은 부모 등 가족의 이름으로 직불금을 수령한
유한식 연기군수가 새해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2009년도 군정 운영의 기조와 방향을 밝혀 주목된다. 유 군수는 지난달 2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67회 연기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의 최우선 과제는 행정도시와 통합을 이루는 기반을 조성해 연기군이 세종시와 함께 명품도시로 태어나고, 군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 주변지역 중 집단취락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은 행위제한이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되어 이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제한 등 불편이 일부 해소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의 ‘행정도시건설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이 지난 11월 18일(화) 국무회의를 통과(공포한 날부터 시행) 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223.8㎢)은 난개발
식중독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5일 연기군 연남초등학교(교장 장우현)에서 발생한 집단 발병 사고의 원인이 오리무중에 있다. 현재 중환자실에 있던 2명의 학생 가운데 1명이 일반실로 옮겨지는 등 학생들의 증세가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발병 학생들을 특정할 수 있는 단서조차 잡히지 않고 있다. 사고 발생 당일 급식 메뉴였던 장어
연기군 보건소가 지난 24일 실시한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253개 보건소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은 물론 질병관리 및 예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기군보건소는 특히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결혼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지난 25일 관내 농촌건강장수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작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연기군의 첫 번째 건강장수마을인 청송1리 어르신들의 풍물놀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특성에 맞는 올바른 운동법과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운동처방학 전문 강사인 나승록 강사의 초청강연이 진지한 가운데 진행
연기경찰서(서장 고경철)에서는 지난 26일 부녀자 납치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납치범을 조기 검거하는데 기여한 시민 A(36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22일 발생한 연기군 남면 갈운리 1번국도상에서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폭행,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하여 납치하는 현장을 목격, 용의차량 및 인상착의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박만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연기군 동면 용호리에 혼자 거주하는 독거노인 황순내씨댁 집수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직원들이 불우이웃성금을 모아 외롭고 쓸쓸하게 살고있는 황순내씨댁을 방문해 도배 및 페인트칠 등 집수선을 해주었다. 오전 일찍부터 저녁때까지 직원들이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연기군이 증가하는 소방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여성들의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봉사하는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 끝에 창단한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연기군서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문순)는 지난 21일 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유한식 연기군수를 비롯한 소방대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가 초기 수출 농산품 해외시장 개척시범사업으로 추진해온 양란 40,000본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에 중국으로 수출된 양란(심비디움, 카틀레야 등)은 전동면 송곡리 이춘자 대표(지란지교영농조합법인)가 생산한 것으로 첫 수출로는 많은 물량인 4만본을 출하하게 되어 그 동안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되었다. 이번
연기군의 환경교육을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3기 연기 숲 해설가 아카데미 및 충남 기후변화 해설사 양성과정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군은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지난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수료생, 군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연기 숲 해설가와 충남 기후변화 해설사 2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연기군이 노래연습장업소의 불·탈법영업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건전한 영업장의 기틀 마련을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연기군민회관 2층 전시실에서 관내 노래연습장업소 대표자 51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교육에서 노래
연기군이 지방행정 최 일선에서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을 직접 실천하는 마을 이장들의 사기진작과 민의 수렴을 위해 이장과의 대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 오후 5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8개 읍면 이장협의회장 및 총무, 관계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상호 협조할
미래 연기발전을 선도할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해 장학재단으로 전환했던 (재)연기군장학회의 새 이사장으로 유한식 군수가 선출됐다. (재)연기군 장학회는 지난 17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35대 연기군수로 취임한 유한식 군수를 이사들의 호선을 통해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부이사장에는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을 각각 선출했
전의초등학교(교장 방금산) 지난 18일 교사 봉사동아리 회원들이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교내 다문화가정 학부모 다섯 분과 교장, 교감, 부장 교사, 봉사 동아리 교사 등이 함께 저녁 식사를 나누며 진행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은 다문화가정으로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연기군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동거부부 및 검소한 결혼식을 원하는 미혼남녀에게 혼례식을 마련해 주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기군과 연기군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정준이)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연기문예회관에서 남궁 주 연기 부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가족·친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회장 정태조)주관으로 여성의 섬세함과 지혜가 건강한 사회와 가정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목적의식 달성을 위해 추진된 여성도의학교가 지난 17일 조치원읍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르게살기 전의면위원회(위원장 박관응)는 지난 13일 전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박종환 교수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건강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 주변지역 중 집단취락이 형성돼 있는 지역은 행위제한이 합리적 수준으로 완화돼 이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제한 등 불편이 일부 해소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의 ‘행정도시건설 특별법 시행령’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과(공포한 날부터 시행) 했다. 행정도시 주변지역(223.8㎢)은 난개발 및 투기방지
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은 ‘정보화 사회의 역기능에 대처할 수 있는 인간 중심 정보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7일 연기교육청 회의실에서 초ㆍ중교원 25명을 대상으로 2008 교원정보화연수 정보통신윤리교육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 연기교육청의 특색과제인 ‘행복한 사이버 세상 만들기’ 구현과 정보화 사회의 순기능과 함께 심각해져가는 정보화
30년 가까이 노점영업으로 주차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연기군 금남면 대평시장이 일제 시장정비를 마치고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재탄생했다. 그동안 대평시장은 2006~2007년도에 18억원을 투입하여 대평시장 450m를 아케이드시설을 완비하였으나, 시설내 빈점포가 많아 어려움을 겪었고 장날이면 군유지 주차장에 노점이 난립하여 고객들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