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박만배)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연기군 동면 용호리에 혼자 거주하는 독거노인 황순내씨댁 집수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전직원들이 불우이웃성금을 모아 외롭고 쓸쓸하게 살고있는 황순내씨댁을 방문해 도배 및 페인트칠 등 집수선을 해주었다.

  오전 일찍부터 저녁때까지 직원들이 땀을 흘려가면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한국농촌공사의 나눔경영 사회봉사활동에 대하여 연기군 동면의 이웃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봉사활동에서 박만배지사장은 직접 도배를 하는 등 솔선수범 하면서 이런 봉사활동이 1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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