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4기 학생기자단이 제작한 영상뉴스 9편을 공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 31일과 4월 7~8일, 3일간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 제4기 학생기자단 중고생 55명을 대상으로 뉴스제작캠프를 진행했다.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해 운영된 이번 뉴스제작캠프는 언론과 미디어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뉴스 제작 능력 강화와 학생간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생기자단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이다.3일간 진행된 뉴스제작캠프는 현직 방송기자의 뉴스 리터러시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헌수)는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 원서접수 마감 결과를 지난 10일 밝혔다.일반 전형의 경우 84명 모집에 1,806명이 지원, 21.5대 1을 기록했으며, 지역우수자 전형은 10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 10.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사회통합대상자 전형의 경우 2명 모집에 42명이 지원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지난해 일반 전형 1,589명(18.91대 1), 지역우수자 전형 82명(8.2대 1), 사회통합대상자 전형 37명(18.5대 1)이 지원한 것에 비해 모든 전형에서 경쟁률이 증가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9일부터 조치원읍과 인근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을독서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시험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해 학생들의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북부교육지원센터 강의실 일부를 마을독서실로 운영한다.조치원읍과 인근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간고사(4월 9일~5월 11일)·기말고사(6월 11일~7월 12일) 기간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다.마을독서실은 지역 주민과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의 독서실 이용을 도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9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올해 개교한 12개 신설학교에 대한 합동 교기 전달식과 개교 유공자 표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별 개교식을 대신해 시교육청 주관으로 간소하게 개최돼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신설학교 12개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을 함께했다.이번에 신설된 세종예술고를 비롯한 12교는 에너지효율 1등급 시설, 녹색건축물,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arrier Free) 건물로 준공됐으며, 건축비로 1,488억여 원의 예산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6명 모집에 623명이 접수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31명,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공업(일반기계) 1명이다.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5.6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공업(일반기계)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45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8일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호성)과 공동으로 2019학년도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오는 7일 도담고등학교에서 ‘2019학년도 대입지원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대입설명회’를 시작으로 ▲14일 공주대-성균관대(보람고) ▲21일 충남대-고려대(세종국제고) ▲28일 충북대-연세대(두루고) 등을 초청해 대입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한편, 세종시 관내 고등학교의 2018학년도 대입결과는 전년도 대비 서울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은 167.5%, KAIST 등 이공계 특성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27일부터 초미세먼지(PM2.5) 발령 기준이 한층 강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른 단계별 대응 조치를 철저히 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별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를 2인 이상으로 지정해 학교와 인접한 측정소의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스마트 앱을 통해 상시 확인해 매뉴얼에 따라 신속 대응토록 하고 있다.단층체제인 세종시 특성에 기반한 시청-교육청-학교-학부모 간 비상연락망을 만들어 미세먼지 발생 상황 시 학교구성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일본이 화해와 협력을 통해 한국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는 지난 4일 학교 내에 위치한 세종시 독도전시관 앞에서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 시정 촉구 대회’를 개최했다.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달 30일 초·중학교에 이어 독도를‘일본 고유영토’로 명기하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고시했다.이날 행사는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학습지도요령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는 동시에 새롬고의 모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5일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공동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미래 지향적인 교육시설 설치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행복도시 입주 생활권(1~3생활권) 교육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개발 예정지역(5·6생활권) 교육시설 설치계획의 보완과 발전방향 제시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행복청과 공동으로 연구용역을 시행해 왔다.특히, 연구의 실효성을 위해 연구기간 동안 교육청과 행복청 등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회를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인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고교 평준화에 따른 학력저하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과 ‘특성화 고교 신설’을 제안했다.송명석 후보는 내부적으로 기존의 고교 평준화를 유지하되 학교장 재량으로 교내의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이를 위해 학생 수강 신청제, 무학년제, 조기 졸업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특성화 고교 신설을 통한 전국의 우수 학생 유치 방안이다.송 후보는 세종시는 지역 연계가 매우 좋은 천혜의 조건을 가진 행정중심복합도시으로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이다.먼저 조치원은 농업과 산림을 기반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달 30일 ‘2019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 고입전형 기본계획에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전체 일정 ▲선발(배정) 방식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있다.세종예술고, 세종하이텍고, 세종여고 특성화학과, 성남고 예술계열이 포함된 전기학교는 오는 12월 6일 이전에 신입생 입학전형이 마무리되고, 그 외 평준화지역 일반고, 세종국제고, 세종고가 포함된 후기학교는 12월 10일부터 신입생 입학전형을 시작한다.특히, 2019학년도부터 세종국제고는 전형 시기가 후기로 변경됐다.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26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각 1개교 총 4개교에 대해 세종시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 세종시청이 합동으로‘환경부 주관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학교현장 합동점검’에 나섰다.현장점검은 환경부 주관 ‘2018년 상반기 건강 취약계층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현장 적용상황 확인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교육청은 건강 취약계층인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각 학교에서 매뉴얼을 실효적으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주요내용에는 ▲대응매뉴얼 비치여부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관내 학교에서 근무하는 용역근로자 361명을 대상으로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시설관리근로자 106명 ▲청소근로자 139명 ▲그 외 직종 근로자 116명 총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주요내용은 ▲정규직 전환 방침 안내 ▲용역근로자 의견 수렴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구성을 위한 근로자 대표 선출 계획 안내 등이다.‘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은 정부 정책의 취지를 고려해 시간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8일 예산편성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투명성 증대와 주민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2018년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시교육청은 2018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시교육청 재정현황을 설명했다.아울러 천범산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이 ‘지방교육재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근본 취지를 알리고 실질적 활성화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었다.한편, 시교육청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내 학교 폭력 피해응답률과 학업중단율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등 학교 생활관련 주요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교육청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17년 학생 수가 20,936명 증가했음에도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014년 2.2%에서 2017년 1.07%로 감소했고 학업중단율도 2015년 0.38% 대비 2016년 0.34%로 0.04%p 감소했다.이와 관련해 세종시교육청은 27일 2018 학생생활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한층 더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학교생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학교폭력 예방 환경 구축 및 신속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방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워크숍’을 개최했다.멘토링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멘토링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멘토-멘티의 결연서약서 낭독과 멘토링 사전연수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결연식을 통해 결성된 멘토링팀은 1년 동안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공무원들의 직무역량을 키우고 원활한 직장 적응을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또한, 선후배 공무원 간 올바른 관계형
아름고등학교(교장 홍순상)는 2학년 김동현 학생이 지난 18일 경남 창녕국민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페더급(60kg초과-64kg까지) 1위에 입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김동현 학생은 올해 첫 대회 결승전에서 자신감 넘치는 금빛 발차기를 선보이며 19:8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입상에 더욱 희망을 갖게 됐다.김정진 코치는 “김동현 선수는 충분히 자질이 있는 선수이며 선수의 성장 시기와 기량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지도해 전국체전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양성 평등을 비롯한 올바른 성의식 확립과 그릇된 성문화의 근절을 위해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근 ‘미투 운동’이슈와 관련해 교육분야 전반의 성폭력, 성비위 근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 시교육청의 ‘성희롱 심의위원회’를 이승복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으로 확대·개편했다.‘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외부협력기관을 포함해 시교육청 내 총 7개의 주관부서로 구성됐으며, 역할은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책 추진 ▲교
소담초등학교(교장 황미애)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4~5학년 학생 165명이 세종전통장류박물관(관장 이옥임)에서 진행하는 ‘알콩달콩 장(醬)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우리의 전통장류문화와 장류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한 ‘2018 지역박물관 교육운영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전시물을 관람하며 고추장의 개요, 역사, 특징에 대해 배웠고, 실습실로 이동해 고추장을 이용한 퓨전 음식인 고추장 피자를 만들어 친구들과 맛있게 나눠 먹었으며 손수 담근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가 보수와 진보가 아닌 ‘중도교육감’을 표방하고 나섰다.지난 20일 최 후보는 ‘최태호 중도교육감 선언문’을 통해 “앞으로 세종시 교육이 추구해야 할 방향은 합리적 중도이며 진보와 보수의 장점을 모두 살려 더 좋은 교육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또한 최 후보는 “대한민국 헌법 제31조 4항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법률로서 보장하고 있다. 즉 교육감은 어느 정당에도 소속될 수 없고, 어느 정당의 지휘도 받지 않는다는 것을 명문화 해 놓았다”고 전제하며 “우리나라 국민들이 진보와 보수 등으로 나눠 사회적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