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일반) 직렬 19대 1로 가장 높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6명 모집에 623명이 접수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31명, 교육행정(장애) 3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공업(일반기계) 1명이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5.6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공업(일반기계)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451명(72.4%), 남성 172명(27.6%)으로 여성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교육행정(장애) 직렬의 55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일반) 직렬의 18세 응시자이다.
한편, 다음 달 19일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는 오는 30일 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공고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