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전의농협(조합장 고진국) 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더욱 심각해진 인력난 해소 를 위해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지난 7일에 고진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송성리 복숭아 농가(임헌주 조합원)를 방문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은 지난 4일 세종시 조치원 일대에서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펼쳤다.‘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전통한지벽지, 한지장판지를 활용해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신협사회공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후원으로 전국에서 추진돼 지난 2019년 45가구,지난해 55가구에 이어 올해 100가구를 지원하게 된다. 이날 세종중앙신협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주거환경개선에 나서 집안 청소, 벽지 제거 및 벽지장판 도배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민병원
세종시 금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자회는 지난 17일 관내 소재지인 영곡리 휴경농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자채취 작업을 가졌다.관내 저소득층 지원과 다가오는 김장나눔 행사를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영곡리 휴경농지, 400여 평의 농지에 재배해 결실을 거둔 것이다.이날 수확한 감자 300여 박스 중 150여 박스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고 잔여 량은 일반시장에 판매해 겨울김장김치용 준비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홍선의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송은순 부녀회장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에 힘입어 기대
세종시 조치원읍 봉산1리 노인회장에 이진희 회원이 당선됐다. 지난달 31일 봉산1리 경로당에서 개최된 선거에서 이진희 신임 회장은 최순락 후보와의 선거에서 승리하며 4년간 봉산1리 노인회를 이끌게 됐다. 이진희 신임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젊은 노인이 나에게 더 많은 봉사를 하라고 선택해준 것 같다”며 “선출의 기쁨보다는 임기 동안 회원들과 이 마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연기군 시절에 우리 어르신들이 군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제 그 보답할 시기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이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력난이 심각한 과수농가를 선별하여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남세종농협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의 입국이 제한됨으로써 농촌일손이 크게 부족한 과수농가의 인력난을 지원하기 위해 80여명의 전 임직원이 농민들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이들은 열매솎기와 복숭아·배 봉지 싸기 등의 지원으로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 조합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는 차원에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금융점포 직원들까지 투입,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이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마을계획 수립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관내에서 ‘부강면 마을계획 홍보부스’를 운영했다.홍보부스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안내, 부강면 마을계획사업 소개 등과 내년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가 진행됐다.부강면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해 제안한 마을의 개선 사항과 발전 방안에 대해 마을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소군호 부강면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
세종시 금남면(면장 진승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홍선의)와 부녀회(회장 송은순)는 지난 15일 금남면사무소 마당에서 회원4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번행사는 면내에 거주하고 있는 170여 세대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열무김치를 나눠 줄 목적으로 마련됐다.새마을 운동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20여 년째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이번행사는 열악한 재정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자발적 십시일반의 자금으로 재료를 구입해 마련됐다.특히 농가로서는 일손이 가장 바쁜 농번기이고
세종시 연동면(면장 황미라)에 지난 15일 지역 주민의 따뜻한 기부로 시작된 ‘특별수송작전’이 시작됐다. 만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진행되면서, 연동면이 아름동의 예방접종센터까지 노인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 것이다. 더욱이, 이날 노인들이 탑승한 차량은 지난 12일 연동면 내판 3리의 서성석 이장이 렌터카 대여 비용 100만 원을 기부하면서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특별수송에는 주민, 적십자 봉사회 등도 힘을 보태, 민관이 협력한 지역 방역활동의 모범사례로 선한 영향력을 확산
세종신협(이사장 안승권)과 세종시 종촌공립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9일 경제교육과 관계형성을 통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문화기회를 향유하기 위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고 발대식을 가졌다.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달부터 약 9개월 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됨은 물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부강면 마을계획 수립에 참여할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부강면 마을계획단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마을의 자원조사부터 마을계획 수립, 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된다.마을계획은 ▲마을 자원조사 ▲마을 의제 발굴 ▲의제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를 통한 최종 사업 의결 ▲차년도 예산 반영·실행의 과정을 거쳐 실현된다.마을계획단은 부강면에 주소를 둔 주민이거나 부강면에 사업체 또
세종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부강2·3리 주민들이 참석해 부강리 전통시장 내 공터를 돌며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부강면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새롬동(동장 윤강욱)이 지난 4일 나성동 상가, 인근 하천지역을 중심으로 ‘2021 설 명절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청결한 명절분위기와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12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4인 이하 3개조로 편성해 진행했으며, 상가지역, 인근 하천주변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등 400ℓ를 수거했다.윤강욱 새롬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동 이미지로 주민들의 마음이 포근해지길 바란다”며 “
세종중앙신협 세종지점(지점장 박희정)이 26일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쌀 200㎏을 기탁했다. 세종중앙신협 세종지점은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서민과 중산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협동조합금융기관이다.이 쌀은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회원들이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을 추후 다정동 소외계층과 저소득가구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경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또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을 전달했다. 김광엽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이런 때일수록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함께한다면 모두가 힘든 시기를
세종시 대평동(동장 차하철)에 연말연시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대평동에 위치한 해들마을 어린이집(원장 최윤정)은 지난 13일 대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해들마을 어린이집은 중부대학교가 위탁 운영중으로 이날 기부식에는 중부대 손은경 책임교수, 최윤정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3일에는 해이들 어린이집(원장 정경숙)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동전 저금통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윤정 해들마을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세종시 부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와 부강면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팀이 지난 5일 부강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사랑의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강중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향균비누, 손소독제, 디퓨저 등 115개 세트를 전달했으며, 부강초에는 고학년 여학생들을 위한 파우치, 디퓨저 60세트를 전달했다. 부강면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마련됐으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제안 공모사업팀인 ‘손노리공예팀’과 ‘러브에티켓팀’이 동참해 직접 물품을 제작했다.소군호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세종우리협동조합(이사장 김승웅)은 지난 30일 금남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세종우리협동조합은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는 일터 공동체를 지향하는 세종형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조합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복지서비스 사업에 집중하며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복지용품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김승웅 세종우리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세종소방서 금남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은정)가 지난 1일 금남면사무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여성 의소대원 18명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금남면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임은정 금남면 의용소방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우리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지역 사회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동(立冬)을 알리는 매서운 바람속에 주변의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가 펼쳐졌다. 서세종농협(조합장 김병민)은 지난 3일 서세종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정만순) 회원, 농협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쌀쌀한 날씨에도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고무장갑과 마스크 등으로 무장하고 분주히 1,200포기의 김장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소금물에 절인 배추를 양념에 분주히 버무리고 한편에선 양념을 묻힐 절인 배추가 떨어지랴 연신 배추를 옮겼다.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이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오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세종중앙신협은 민병원 이사장 및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봉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오봉산 등산 인증샷을 한 시민에게 마스크, 생수, 티슈 등 300여점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오봉산을 찾은 한 시민은 “뜻밖의 행운을 전해 준 세종중앙신협에게 감사하고 항상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가 지난 3일 다정동 주민센터에서 손인수 시의원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동위원회(위원장 김광엽) 창단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신임위원장 인준장 수여, 상징기 전달,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다정동위원회는 시협의회 산하 9번째 동위원회가 됐다.다정동위원회는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산하 읍면동위원회 20여 곳과 봉사단 소속 회원 1,500여 명이 함께 안전문화정착, 법질서지키기, 나눔의 이웃돕기 등 국민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