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리 전통시장 인근 쓰레기 3톤 수거

 
 

세종시 부강면(면장 안진순)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간 민족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 부강2·3리 주민들이 참석해 부강리 전통시장 내 공터를 돌며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진순 부강면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부강면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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