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위원회 9번째 안전문화·법질서 정착 동참 계획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일호)가 지난 3일 다정동 주민센터에서 손인수 시의원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동위원회(위원장 김광엽)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임위원장 인준장 수여, 상징기 전달,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다정동위원회는 시협의회 산하 9번째 동위원회가 됐다.

다정동위원회는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산하 읍면동위원회 20여 곳과 봉사단 소속 회원 1,500여 명이 함께 안전문화정착, 법질서지키기, 나눔의 이웃돕기 등 국민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소독, 개별안전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김광엽 다정동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의 가치는 물질만능주의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이라며 “다정동위원회는 이를 기반으로 명품 세종시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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