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6월 1일 치러지는 제4대 세종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최교진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9시 세종시선관위원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첫 일정으로 선거 캠프 관계자들과 함께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호국영령의 뜻 이어받아 세종시를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세월호 순직 교사들의 묘소를 참배했다.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세종시민과 교육공동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최은희)은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0명 모집에 517명이 접수해 평균 1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0명, 교육행정(장애) 1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3명이다.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22.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9.0대 1, 교육행정(저소득) 9.0대 1, 전산 5.0대
다음 달부터 세종의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하고 현장체험학습도 전면 재개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정상화된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최은희)은 26일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학교 일상회복 추진방안’을 수립하고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먼저 방역조치 관련해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체계로의 전환에 발맞춰 3월~4월간 운영한 신속항원검사의 기준이 바뀐다.매주 1~2회 실시한 선제검사에서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같은 반 고위험 기저질환자, 유증상자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를 권장한다.재유행 가능성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체험 중심 교실형 안전체험관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높인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교실형 안전체험관은 학교 내 유휴 교실에 교통안전, 지진체험, 생활안전 등 체험시설을 구축해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6교, 고등학교 2교 총 8개교에 구축됐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교실형 안전체험관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예산을 확대·지원했다.2019년 이전에 구축된 4개교에는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확대해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고 2019년 이후에 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지난 25일 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교육수도 완성을 책임지겠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최 교육감은 이날 세종교육청 로비에서 기자회견에서 “세종교육공동체와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등교율을 실현하는 등 세종교육이 위기에 강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10년 눈부시게 성장한 결과”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허벌판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과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 등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다”고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4월 21일, 2022 학생행복프로젝트 ‘부모의 마음으로’의 일환으로 ‘등교케어 행사(간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등교케어 행사’는 재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에 유재원 총장과 대학본부 관계자, 제30대 학생회 임원들이 빵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행사 진행 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간식 나눔 시 발열체크, 손소독은 물론 학생들 간 1m 간격을 유지하는 등 학생들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아침 등굣길에 간식을 받은 재학생들은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
세종마을교육이 지난 2017년 출발해 마을 곳곳이 배움터가 되는 기반을 닦으며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최교진 교육감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의 공부와 배움이 날로 풍요롭도록 학교 교육과 더불어 마을교육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오늘은 우리 교육청이 공부하는 사람, 살아가는 공간, 협력하는 마을에 초점을 두고 추진한 마을교육 사업 성과와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세종마을교육 관련해 시청, 시의회 등 행정기관은 물론 시민과도 적극 협력해 교육 협치의 기반을 마련했다. 마을교육공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오는 25일 세종시교육감 3선에 도전하는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갖는다.최 교육감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코로나가 안정화되고 있다. 학교 교육과정이 잘 운영되는 것을 이번 주까지 확인하고 다음 주 월요일 출마 기자회견을, 화요일에 예비후보 등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 교육감이 공식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가세하면 현재 지지부진한 각 진보, 중도·보수 진영간 후보 단일화에 대한 주도권 다툼 및 눈치 싸움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최 교육감은 각 후보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원서접수는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사이트(https://edurecruit.sje.go.kr)를 통해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이번 임용시험 선발 예정 인원은 공개경쟁임용 30명이며,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22명, 전산 3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3명이다.기타 응시요건,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요건 및 가산 특전 등에 관한 사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2022년에 걸쳐 직속기관 및 각급학교 140개교에 ‘전자태그(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을 확대·도입했다고 밝혔다.전자태그(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on)는 안테나, 칩으로 구성된 RFID 태그에 사용 목적에 알맞은 정보를 저장하고, 적용 대상에 부착한 후 리더기를 통해 정보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기술이다.기존에는 물품 담당자가 재물조사 시 물품 대장과 각 실의 물품에 붙어 있는 물품 정보스티커의 내용을 일일이 대조해가며 물품 보유 여부를 확인하는 등 시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 진로 교육 지원단’을 구성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지원단은 학교 현장에서 심층적 온-오프라인 진로상담 만족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진로 교육 지원과 2023년 상반기 개원 예정인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운영 프로그램 개발에 목적이 있다.세종시 진로 전담교사단(33명)이 중심으로 된 4개의 지원팀은 학생들의 자기 진로 이해에 대한 도움과 실질적인 진로 설계 및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를 지원한다.진로이해 지원팀은 교육청 방문(매주 화요일)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스토리숲과 함께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콘텐츠원캠퍼스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2022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가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융복합 창의 인재를 양성토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효율적으로 육성하는 방식이다.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영상대학교 산학연협력단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오는 2023년 1월까지 ㈜스토리숲과 협업하여 ‘웹툰&웹소설 디지털트윈 캠퍼스 구축’을 과제로 하여 프로젝트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는다.결산검사 내용은 2021년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성인지 결산 등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결산검사로 세입결산액 1조 688억 원, 세출결산액 1조 292억 원이다.이번 결산검사는 세종시의회 제74회 임시회에서 시의원,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 7인으로 위원을 선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 등을 점검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결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의 미래를 설계하는 맞춤형 진학 상담 및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2022학년도 대입지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지난 9일 대입지원단 출범식과 사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지난해 활동 추진 결과를 성찰하고 현장 중심의 2022학년도 대입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대입지원단은 ▲학생상담팀 ▲연구개발팀 ▲학력관리팀 등 3개팀 총 123명으로 구성돼 빅데이터 기반 학생상담, 학교별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료 개발과 상담 지원 및 수능 심화 교과 지도 등을 추진한다.김성미 중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인 ‘(가칭)세종아이다움 생태놀이터’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세종시 금남면 영대리 소재 생태놀이터의 가치와 특성이 담긴 명칭을 목적,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진행된다.생태놀이터는 유아가 주도하고 놀이가 살아나는 세종아이다움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교육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생태놀이와 마을과 연계한 체험활동이 중점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공모 대상은 교육공동체(교직원, 유아, 학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간은 오는 29일
세종시교육청 교육원 세종SW교육체험센터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구 대여 사업’을 운영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는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센터는 언플러그드 활동 교구 등 현재 12종 440개의 교구를 보유중으로 특히, 학교 구비가 힘든 햄스터S, 네오봇, EV3, 마이크로비트 2.0, 코드이노, 드론, 아두이노 키트 등 교육과정 연계 로봇이 대여가 가능하다.대여 방법은 교구 대여를 희망하는 교사가 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후 방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 행복감 회복 및 신체·언어·정서발달 등 지원을 위해 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모델을 마련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유아들이 일상 놀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고, 신체·언어·정서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유아 놀이 및 상호작용에 대한 학부모·교원 대상 전문가 코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방과후 놀이쉼터에서는 관찰 및 상담을 통한 유아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수요 및 희망을 반영하여 각 유치원별 다양한 방법으로 유아와 학부모의 신체·언어·정서발달을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은 유치원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진화)이 문화가 있는 날에 저명한 작가를 초청해 ‘책 읽는 수요일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강연회는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며, 첫 강연으로 오는 27일 태원준 여행작가의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이라는 주제로 비대면 강연이 진행된다. 작가가 다녀온 여행지를 중심으로 코로나 시대의 여행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4월 강연회 참여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네이버폼(http://naver.me/FXL9Lqwf)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이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세종시 관내 중·고 학생,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위 학교의 진학지도 계획 수립과 시행 그리고 학생 맞춤형 상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지난해 9월 빅테이터 기반으로 구축한 진로진학 상담프로그램을 학교 단위 현장에서 상시 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해, 양질의 진학 정보 제공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추모주간으로 운영한다.이번 추모주간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모든 희생자를 기억하고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마련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를 게시하여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란 배지 달기, 추모글 남기기 행사 등 다양한 추모행사를 통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