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등교케어 행사에서 등교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등교케어 행사에서 등교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코로나19로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4월 21일, 2022 학생행복프로젝트 ‘부모의 마음으로’의 일환으로 ‘등교케어 행사(간식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등교케어 행사’는 재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에 유재원 총장과 대학본부 관계자, 제30대 학생회 임원들이 빵과 음료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행사 진행 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간식 나눔 시 발열체크, 손소독은 물론 학생들 간 1m 간격을 유지하는 등 학생들의 감염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아침 등굣길에 간식을 받은 재학생들은 “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이 아침 간식을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부모님 같이 느껴져 든든했다”며 ”학교의 재학생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하여 자랑스러운 한국영상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이번 행사는 2022년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 차원에서 재학생들의 학업동기 부여와 대학과 재학생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해 학과생활 네트워킹을 형성코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한국영상대학교는 대학의 주인인 재학생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대학생활에 스스로 임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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