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와 연휴기간 동안의 폭우는 피해 당사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수해지역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충남농협 임직원들은 피해가 심한 강원, 충북
성공적인 행정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지난20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송담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고유제에는이완구 충남도지사,이기봉 연기군수, 서의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이춘희 건설청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천지신명, 원수산·전
충남지역신문협회(이평선 회장)와 인터넷신문 NEWSK (www.newsk.com)은 지난 21일 신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도정과 현안문제, 충남발전을 위해 대담을 나눴다.제35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내걸고 민선 4기 경제 충남, 희망의 충남을 위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탱크, 불도저 같은 저돌적 성향의 이 지사는 충남이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수도권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지정 승인돼 공영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7조 등에 의거 지난달 30일 충남도로부터 지정승인 고시돼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
연기군이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연기市 건설을 군정기조로 새로운 민선4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발 빠르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7일 군은 오전 9시부터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읍·면장과 담당 등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강당에서 민선3기 결산과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연기군이 충남도 주관 200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징수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의 연도폐쇄기와 3~5월말까지 춘절기 등 두 차례에 걸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금년도 지방세 부과액(211억700만원)의 99.4%에 해당하는 209억8,800만원을 징수하고,
연기군이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KT둔산지사 등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서울에서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와이팜 영농조합법인과 연기군감자연구회, 조치원봉숭아 작목반 등과 협조해 지난 4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5차례 6일간 인천과 서울 노원구에서 토다메감자, 으뜸이쌀 등
연기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자유무역협정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석중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회를 열고 올 하반기 31농가에 8억 9,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반
연기군이 선도·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면서 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관내 선도·유망 중소기업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기업운영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충청남도가 민선4기를 맞아 이완구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충남도는 지난 3일 도 대강당에서 이날 취임한 각 시장·군수와 1000여명의 대외인사와 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이완구 충남도지사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은 도청 현관 앞에서 대단위로 개최키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기봉 연기군수의 취임식이 3일 오전10시 각계각층의 초청인사와 군민 등 8백여명의 열렬한 축하속에 연기군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기봉 연기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3기의 변치 않는 소신과 신념, 그동안의 인맥과 경험을 밑거름으로 연기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나가 연기인의 자존심을 드높일 것을 천명하며 정성을 다해 군민들이 진
연기군이 여름휴가 등 피서철을 맞아 행락지 물가안정관리와 교통안전 등 군민 생활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군은 피서철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군립공원인 고복저수지 주변을 물가안정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정해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감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 한다.또한
6.25 자유수호 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식 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충남도 기념행사가 연기문예회관에서 다채롭게 개최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재향군인회(회장 김선림)가 주관하고 6.25 제56주년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한 도단위행사로 유덕준 충남도지사대
오는 7월 31일은 충남도교육위원 선거가 치러진다.이번 치러지는 교육위원선거는 유급화로 인해 출마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성래 교육위 의장 등 현 3명의 교육위원이 단임 약속으로 불출마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신진인사의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교육위원선거는 제1선거구(천안, 아산, 연기), 제2선거구(서산
충남도는 7월부터 도내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컵 줄이기 운동’을 추진한다. 도는 그동안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식점등을 대상으로 1회용컵 사용을 제한해 왔으나, 자원의 절약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판단, 공공기관의 종이컵 추방을 폐기물 감량을 위한 실천운동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회장 김무웅)는 지난달 28일 조치원신용협동조합 문화센터에서 충남지역 조규성부의장 및 김상기 간사등 내외귀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교실>의 마지막 강연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윤춘 자문위원과 시민 김영길씨가 3주(3회)의 교육에 참가한 63명을 대
개발이익환수를 위해 도입키로 한 ‘기반시설부담금 제도’가 원인.수익자 부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건축행위로 인해 유발되는 기반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개발행위자가 부담하게 되며, 근거 법령인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11일 제정.공포돼,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오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건설교통부
충남도는 장마철 자연재난관리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해 재해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장마권에 진입하고 7월 하순과 8월에는 국지성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와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도?시군 및 읍면동 재난관리담당공무원을 대상(250명)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연기군 조치원읍이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경제적 어려움에 따라 불법광고물이 성행하고 있어 조치원읍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의 유동·고정광고물 등 옥외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특히, 조치원읍을 중
연기지역의 각종 건설공사에 외지 중장비들이 대거 들어와 지역 장비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29일 연기지역 중장비 업체들에 따르면 장마를 앞둔 연기지역 관내에는 도로 확,포장및 하천제방축조 등 공사현장에 굴삭기, 덤프 등 중장비가 동원돼 조기 완공을 위해 한참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