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6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 회의는 ▲2022학년도 학교 청렴 노력도 우수 기관 및 직원 표창 ▲교육감 당부 말씀 ▲행동강령 청렴 교육 ▲직장 교육 인문학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한 ‘학교 청렴 노력도 우수 기관 및 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기관 표창으로 해들유치원, 개인 표창으로 해들유치원·온빛초등학교·연서중학교·해밀고등학교 교원 총 4명이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이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에 이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오는 6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구독형 전자책은 도서 1권당 대출 인원 제한이 없어 수요가 많은 인기 도서의 경우에도 대기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평생교육학습관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교과 연계 도서,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약 7만 5천여 종의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평생교육학습관 도서대출회원은 물론 현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도서관 방문 없이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
나성중학교(교장 양승옥)는 지난 30일 대만 Tur yar kar 초·중등학교(교장 꾸어위천, 이하 TYK학교) 대표단의 방문 국제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만 TYK학교 방문단 38명은 코로나19 완화후 재개된 해외 학교 탐방의 첫 행선지로 나성중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교류는 학교 탐방, 양국 학생 문화 공연, 외국어 및 예체능 공동 수업 운영, 학교 급식 체험, 스포츠 교류전, 호수공원 함께 걷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양국 학생들은 학교의 일상속으로 들어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구촌 한가족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0일에 세종교육원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감 및 행정실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감사 사례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적 위주의 감사보다는 예방 중심의 감사 실현을 위한 연수로, 교육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예방 중심의 자율적인 감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진은 실제 감사를 담당했던 감사 담당 직원으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교무·학사 분야 ▲회계 분야 ▲갑질 및 부당지시 ▲복무 등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주요 사례를 공유해 유사 사례를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권순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개인형 이동 장치(전동 킥보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세종시교육청과 학교가 공동으로 개인형 이동 장치의 불법 이용을 근절해 학생의 안전 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이날 세종예술고를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집현중, 나성중, 다정중 순으로 진행된다.학교별로 학생, 교사, 세종시교육청 직원, 세종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 직원이 함께 안전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개인형 이동 장치 불법 이용 근절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그동안 학교보건법에 따라 단위 학교에서 매해 교직원 대상 응급 처치 교육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강사별로 교육 프로그램 차이를 줄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이 교육 기관과 계약을 체결해 학교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69개 학교(유 10, 초 30, 중 12, 고 16, 특 1)이며, 세종시교육청과 용역 계약을 체결한 주식회사 고주몽이 학교로 찾아가 응급 처치 교육
금호중학교(교장 강승연)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통일 주간을 맞아 계기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통일교육 주간은 학생들의 남북분단 현실에 대한 이해 증진과 평화·통일 감수성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데 중점을 뒀다.‘통일물결’ 평화통일 동아리가 통일교육 주간 부스를 운영하고,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참여 잇기(챌린지, 쿠폰 모으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동아리원들은 ▲평화통일을 담은 한반도 지도 만들기 ▲북한의 길거리 음식 속도전떡 체험 ▲남북 언어 퀴즈 ▲남북 민속놀이 체험 ▲북한 화폐 체험 등을 등교시간과 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 입학사정관 초청해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담을 실시했다.올해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입학사정관과 함께 진학 설계하는 프로그램으로, 1명의 입학사정관이 고교 교사 3명을 1시간 동안 상담했다.상담은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세종시 관내 18개 고등학교의 고3 부장, 고3 담임 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상담에 참여한 한 교사는 “입학사정관이 교사의 눈높이에 맞춰 성실한 답변을 해줬다”며, “학생부 종합 전형 준비 방법, 서류 평가, 면접 준비뿐만 아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1기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을 20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세종교육회의는 민‧관‧학이 정책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 및 자문하는 협치 기구다.지난 4월 교사‧학부모‧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세종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30명을 위촉한 바 있는데 이번 분과위원 모집은 시민 참여를 확대해 세종교육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토론, 정책 발굴 기능을 더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인 세종시 거주자로 교육(정책) 관련 경력이 있는 자, 분과회의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지난 23일 조수미 씨 측에서 ‘휠체어 그네’ 사과문을 보았다며 통화를 요청해 벨기에에 체류하고 있는 조수미 씨와 대화를 나눴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조수미씨는 “교육감의 잘못이 아닌데 진솔한 사과를 해서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했다.이에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학생의 놀이 및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기부한 휠체어 그네가 이렇게 처리된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재차 사과 의사를 전했다.그러면서, “행정안전부의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기준이 마련되면 세종누리학교와 세종이음학교에 휠체어 그네 설치 뿐만 아니라 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SW‧AI교육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SW교육체험센터’를 디지털 문제 해결 거점 센터로 운영해 읍면 지역학교 등 디지털 교육 소외 지역의 SW교육 격차 해소와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SW‧AI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SW‧AI 탐험 교실은 그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10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이에 오는 8월까지 인공지능(AI), SW, 사물인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 대상 사업은 학교 안전, 학교 폭력 예방, 학생 진로체험 활동, 학생상담, 학교 식생활, 문화체험 프로그램 사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 등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교육사업이면 된다.제안사업 신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는 지난 17일 입학을 꿈꾸는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 견학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학교 주요 과정 소개,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개요, 재학생 경험담 및 학교생활 안내, 학교 시설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참석자들의 학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문학 포럼 소개 ‘인문 학당’ ▲주도권 보고서 작성 ‘반크’ ▲유네스코의 날 주요 활동 이해 ‘이매진’ ▲라디오 방송부 ‘세국’ ▲컴퓨터 프로그램과 선형계획법 연계 ‘기초경영경제수학반’ 총 5개 동
쌍류초등학교(교장 이선희)는 ‘2023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정보교육실 구축교’에 선정돼 학생의 미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교육 배움터를 조성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기존 전통적인 컴퓨터실의 구조를 변형해 학생 간 협업 및 공유 등이 가능한 창의적인 교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한 달여 동안 공사를 진행했다.배움터에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및 협업·공유가 가능하고 개별·모둠·토론형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자 했다.내외부 공간을 우주선 콘셉트로 디자인하고, 입구에는 교사와 학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총 252명의 학생선수가 참가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꿈의 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 태권도, 육상 등 17개 종목에 252명의 세종시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된다.세종시교육청은 출전선수의 훈련 현장을 방문해 격려하는 한편, 출전선수에게 훈련비와 단복비를 지원했다.또한,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대회 출전 관련 안전 교육과 학생선수들이 정규수업을 마치고 평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2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공청회를 시민, 지역사회 단체, 교육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23년~2027년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청에 앞서 .다양한 여론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돼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안) 발표와 발제, 패널 토론,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한국교원대 김용 교수는 ‘교육국제화특구와 세종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세종교육청의 교육국제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수가 전체 학생의 3.19%인 16만 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다문화가정 학생 수도 전체 학생의 약 1.4%인 815명(2022년 4월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통합 성장을 위해 ‘포용과 공존의 문화 다양성을 갖춘 세계시민’ 이라는 비전으로 3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먼저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학급 단위 교사지원 맞춤형 교육(26개교, 70학급, 83명)을 통해 진로상담, 문화체험, 또래상담, 한국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4개 총 1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34명, 지도자 및 인솔자 53명, 임원 25명 등 총 112명의 선수단이 육상 등 9개 종목에 출전해 육상, 디스크골프, 조정, e-스포츠, 슐런, 수영, 탁구 7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육상 종목에서는 가장 많은 10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디스크골프 종목은 처음으로 은메달을 획득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
세종누리학교(교장 최기상)는 올해 3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기다림, 어울림, 함께하는 숲’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기다림, 어울림, 함께하는 숲’ 활동은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 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공모 지원으로,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와 함께 자연을 탐색하고 자연물을 활용해 놀이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초등1, 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숲 해설 강사들과 함께 자연의 모습과 이름을 알아보고 다양한 자연물 놀이를 즐기도록 기획됐다.또한 특수학교 학생들이 가진 인지적, 신체적인 특징들을 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한다.‘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복지, 기초학력, 심리·정서 등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이다.이는 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이러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기반 조성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기초학력 안전망 강화 ▲심리정서·사회성 지원 안전망 확대 ▲인식 확산 등 5가지 영역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