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30일까지 산업안전보건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는 관내 학교 50교(유 7, 초 22, 중 11, 고 10)와 시기가 오래된 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해 작업장 및 현업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또한, 산업재해 발생 학교(기관)에 대해서는 수시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 원인조사 및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여 동종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세종시교육청은 또한 급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6일 ‘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청소년 국제 웹 세미나는 웹을 기반으로 국내외 전문가의 강연을 듣고 해외 학생들과 토의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부터 연간 2회씩 ‘랜선타고 거인의 어깨에 서서 세상을 보다’라는 부제로 세계와 연결돼 수업과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웹 세미나는 UN최고인권대표사무소에서 청소년 인권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폴리나 탄디오노의 ‘인권과 국제적 연대’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세종과 해외 협력학교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김진화)이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독서문화 행사는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도서관, 책과 당신을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김소영 작가 초청 강연회 ▲랜선으로 즐기는 뮤지엄 여행 ▲도서대출 영수증 이벤트 ▲과년도 잡지 배부 ▲프랑스 그림책 전시 등이 개최된다.특히 오는 23일에는 ’말하기 독서법‘의 저자인 김소영 작가를 초청해 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독서 교육법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세종마을학교’를 확대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세종마을학교는 세종시교육청이 온 마을을 배움터로 만들어가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14개교로 출발해 올해는 30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마을학교는 ▲진로탐색 ▲생태놀이 ▲지역탐방 ▲직업체험 ▲방송댄스 ▲문화예술 ▲자연순환실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고 특히 올해는 학교교육과정과 마을학교의 연계 강화를 위한 ‘학교연계형 마을학교’ 5개교와 ‘마을교육협의체형 마을학교’ 4개교를 확대 운영한다.또한 마을학교 운영
세종시교육청이 국가 균형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 12월 제정된 세종시특별법의 교육분야 개정을 통해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위상에 걸맞은 교육을 시행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법은 총 30개 조문에서 재정, 조직, 조례 운영과 같이 여러 특례를 담고 있지만 재정특례를 제외하고는 교육에 관한 특례사항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세종교육이 교육자치 모델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미래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세종시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종시특별법 개정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정추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이 세종지역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 보호 강화에 앞장선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을 실현하고자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학교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설치된 기구이다.세종경찰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장애인권익옹호기관, YWCA성인권상담센터 등 전문가와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담당자 등 총 18명이 참여해 유초등단과 중등단으로 구분해 내년 2월 28일까지 약 10개월 동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학년도 세종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지난 30일 발표했다.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은 전기에는 특수목적고(예술계열), 특성화고, 일반고 특성화학과 입학전형이 실시되고, 후기에는 특수목적고(국제계열), 학교장 전형 일반고, 일반고 및 자율고의 입학전형이 실시된다.전기 학교는 10월 14일, 후기 학교는 12월 1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은 코로나19에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모든 학생에게 점수를 부여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교복의 품질검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이는 사전 제작된 견본품의 품질 심사와 품목별 의류시험성적서 확인을 거쳐 선정된 업체가 납품한 교복의 신뢰성을 검증해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검사 대상은 지난해보다 7개교가 증가한 중학교 10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13개교로 희망여부, 계약업체, 전년도 만족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품목은 대상학교의 동‧하복이며,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원장 강승연)은 세종시 관내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체험하는 형태로 정상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안전체험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한 학교들의 학사일정에 맞춰 3월에는 오전과 오후 각 4모둠씩, 다음 달부터는 6모둠씩 하루 최대 18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15명이 한 모둠으로 90분의 교육시간 동안 5~6개의 체험관을 경험하며, 학생들은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교육 강사들은 안전교육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의 관계 역량 함양과 긍정적 교우관계 형성을 위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지난해부터 시행한 생활교육을 올해부터 ‘함께 7942★7179’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함께 7942★7179’는 아이들이 모여(함께) 건강한 관계를 맺고(7942, 친구 사이) 좋은 친구(7179, 친한 친구)로 더불어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학생들이 건강한 교우관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학년도 기초학력 보장법(2022년 3월 25일) 시행에 따라 기초학력 보장 업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한글을 넘어 기초문해력 책임교육 내실화, 수학협력교사제 확대 시행, 기초학력지원센터 운영 강화,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 등이다.추진과제는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학습부진 요인의 심층 진단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기초학습 안전망 강화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속도로 배움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는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지원이다.학생 진단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교육부로부터 내년도 30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더 받게 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도교육청 집행목표율(98.5% 이상)을 수립하고, 관내 학교와 소통하며 신속 집행을 추진한 결과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1회계연도 마감일 2022년 2월 28일까지 원인행위율 98.91%(예산현액 1,42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을 통해 지난 25일 공고했다.’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일은 다음 달 9일, 시험 장소는 금호중학교이다.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시험 당일 외부인의 고사장 출입을 전면 통제하며 응시자는 시험 당일 입구에서 체온 확인,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입실이 가능하다. 시험장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확진자 중 재택치료자는 별도의 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설명 영상자료 제공 및 수강신청 접수 후 금요반은 지난 25일, 토요반은 지난 26일 개강했다.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은 2019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다양한 전공과목을 개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나 인근의 학교에서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을 스스로 설계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 교육과정이다.특히, 올해는 오는 2025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염두에 두고 강좌를 개설해 온라인 수강 접수 시스템(www.sjecampus.com)을 통해 수강신청을 받았다.교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2일, 25일과 오는 29일에 걸쳐 세종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장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학교 등 현장 내에서 안전보건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학교장 약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3회에 나눠서 대전지방고용노동부 담당 과장 등이 강의를 진행한다.강의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과 사업 및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축제 등 6개 사업을 공모해 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과정(편성, 집행, 결산 등)에 주민과 학교가 직접 참여해 제안한 사업을 2022년도에 실질적으로 편성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진할 사업명은 ▲우리마을 축제 ▲우리가 기획하고 알차게 배워요 ▲어린이 미각교육 프로젝트 ▲슬기로운 숲 교실 ▲꿈과 감성을 채우는 문화예술교육 ▲학교 놀이터에 옷, 가방걸이를 만들어 주세요’로 6개 사업이다.이 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축제 운영, 학생
세종교육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8일 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청렴 실무협의회’를 가졌다.이번 실무협의회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계약담당 외 14개 취약 분야의 담당으로 구성됐됐다.이들은 올해 반부패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청렴도 회복을 통한 시민의 세종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청렴 의지를 다졌다.세종시교육청은 특히 개청 이후 처음 발생한 금품·향응 수수에 대해 공무원 행위 기준 개정 및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다음 달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세종학부모지원센터에서 초·중·고 학부모 대상 ‘학부모 마음 살핌 집단 상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학부모 대상 상담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누적된 피로감과 정서적 불안 요소가 지속되는 가운데 학부모의 정서적 지원을 통해 우울감을 낮추고, 자녀와의 갈등을 완화해 가정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세종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http://www.sje.go.kr/paren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장학사, 교육연구사, 파견교사, 학습연구년교사가 세종지역 학교의 수업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 속 수업공백 해소를 위한 ‘비상 수업지원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비상 수업지원 인력풀은 본청 및 직속기관의 파견교사 32명, 학습연구년교사 11명, 교육전문직 92명 총 135명으로 꾸려졌다.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1명, 초등학교 58명, 중학교 59명, 특수학교 5명, 비교과 2명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학교 교원의 격리, 확진 시에 학교 내 자체해결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8일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 22명을 대상으로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시민감사관 제도는 시민에게 감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지난해에는 종합감사 대상인 40개교 감사에 참여한 시민감사관 활동 결과, 총 79건의 시민감사관 권고의견을 제시해 학교 현장의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했다. 이번 시민감사관 연수는 시민감사관으로서의 감사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