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충남도가 '충남경기 상생발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28일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경기 생생발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평택시와 당진군 일대 경제자유구역 공동 추진 등에 합의했다.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공동추진과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SOC(사회간접자본
요즘 '개혁정당'을 표방한 열린우리당이 수상하다. '과반의석 붕괴'의 충격 때문이라고 짐작은 하지만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눈앞 이익'에만 눈이 팔려 있는 것 같다. 열린우리당은 지난 28일 당원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명수 전 충남 행정부지사를 충남 아산 재보궐선거의 후보로 확정했다. 중앙당에서 후보를 직접
심대평 충남도지사의 자민련 탈당에 이어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추가탈당이 이어지고 있다.이준우, 오찬규, 전영환, 성기문, 정용해 의원 등 5명의 자민련 소속 충남도의원들은 21일 오전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이 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신행정수도의 추진 투쟁 과정에서 충청인의 정치적 한계와 구심체가 없음을 참담한 심정
열린우리당 공주·연기 재선거 후보 경선에서 박수현 당 국정자문위원이 당선됐다. 박 후보는 22일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연기군민체육관에서 실시된 경선에서 총 투표인수 2465명 중 1314표(53.30%)를 얻어 842표(34.15%)를 얻은 이병령 후보와 293표(11.88%)를 얻은 이희원 후보를 제치고 오는 4월 30일 치러지는 재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박 후보는
열린우리당 충청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임종린 후보가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임 후보는 19일 오후 1시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지역대표 중앙위원 선출을 위한 충남도당 대의원대회’에서 179표(26.95%)를 얻어 160표(24.09%)를 얻은 문석호 후보를 제치고 도당위원장으로 당선됐다.또한 박상돈 후보는 102표(15.36%)를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및 주변지역에 대한 주민 도면공람이 24일 이뤄지자 해당지역인 연기군청과 면사무소 등 각 행정기관에는 오전 9시 업무시작부터 주민들의 방문과 전화문의가 잇따랐다.예정지역에 면 대부분이 포함된 충남 연기군 남면사무소에는 오전에만 40-50여 명의 주민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 도면을 세세히 살피며 직원들에게 이후의 보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22일 충남운수연수원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충남도연합회(회장 김지식)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 및 읍․면회장 등 간부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방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농업경영인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심 지사는 “WTO와 FTA 등 국제농업협상 결과에 따라 양정관련 법률의 개정(2005.3.2)으로 ▲올해부
지난 한해 동안 대전.충남 국회의원이 모금한 정치자금 후원금은 총 21억 5,233만원으로 22일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이날 발표한 ‘2004년 정당.후원회 수입지출 내역’에 따르면 대전지역 5명의 국회의원 후원회가 모금한 정치자금은 9억8,552만원으로 1인당 평균 1억9,71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했다. 이상민 의원은 지난해 후원회를 구성하지 않
P{margin-top:2px;margin-bottom:2px;}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소영)는 4월30일 실시예정인 공주시연기군국회의원재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옛 공주경찰서 본관 2층에서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장 또는 회계책임자, 정당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후보자 등록에 관한 사전준비
연기군 의회는 3월 24일 오후 2시에 제128회 임시회를 열고 당면한 의안을 처리하였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야욕 규탄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이어①연기군 읍면리의 설치 및 명칭과 구역등에 대한 조례중 개정조례 안 (조치원읍 봉산 2리 분구)② 연기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③연기군 행정기구 설치조
늑골 염좌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염좌는 주로 편타성 손상이나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병명이다. 늑골의 경우 늑골을 싸고 있는 늑연골이 있는데 늑연골이 늑골 골절 직전의 외과적 충격으로 미세하게 파열되거나 손상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때 환자는 늑골 골절의 정도로 통증을 느낀다고 하여 가끔 의사들 중에 "늑골의 염좌"라는
"차질 없는 행정도시 건설”"중부권 신당에 맞선 내년 지방선거 승리”열린우리당 대전과 충남 시도당 대표를 뽑는 중앙위원 후보들이 선거공보를 통해 내건 으뜸 공약이다. 6명이 나선 충남 중앙위원 후보들 대부분이 행정도시건설과 지방선거 승리를 으뜸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밖에 충남도당 대전이전 등 당원 위주의 정당운영도 핵심 공약으로
살아 숨쉬는 맑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연기군에서 시행중인 조천 자연형 하천 정화 사업이 오는 4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2억 8천만원이라는 예산으로 공사가진행 중인 조천은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조천의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은 오염원 하천을 정화하여 생물에게는 친근하고 인간에게는 아름다운 정관을 제공한다는 목적아래 공사가 진행
연기군은 사계절 꽃피는 고장, 머물러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테마공원을 조성키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자해 운주산 산림공원 및 충령탑 주변 생활 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운주산 산림공원은 전동면 미곡리 운주산에 1만여 평 규모로 자연환경과 인위적인 조경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지방물가안정대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청남도는 우수기관으로 선정, 청양군과 당진군이 시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충남도는 지난 1997년 이후 8년 연속 물가관리 우수 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전국에서 물가가 가장 안정된 지
연기군은 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겨있는 문화유산의 원형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올해 6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독락정등 도지정 문화재 및 향토유적, 전통사찰등 15개소를 보수·정비해 충효의 고장 연기군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군은 국비보조사업으로 국가지정문화재인 봉산향나무의 보호·관리를 위해
연기군은 직원들의 육아부담으로 인한 어려움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공무에 전념할수있도록 하기위해 군수관사를 리모델링해 “연기군청 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고 개원식을 열었다. 군은지난 18일 조치원읍 신흥리 소재 구군수관사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
충청남도는 농어촌지역의 불량주택개량사업, 마을기반시설 및 하수도 처리시설 등 농어촌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총 583억2천6백만 원을 투입하고, 상반기중 70%를 조기 발주한다고 밝혔다. 농어촌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농어촌불량주택 개량 1,000동에 300억 원의 융자금이 지원되며, 마을정비사업은 27개 마을에 268억 2천만원, 빈집정비는 753동에 15억6백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최근 주택 및 축사화재가 급증하고 있어 화재예방차원에서 무료소방안전점검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피해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월 9일 공주시 사곡면 월가리 임모씨(남59세) 축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3월 1일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 정모씨(남 51세) 주택 화재시는 2천4백여만
심대평 지사의 정치 실험이 공주․연기 재선거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심지사의 탈당으로 충청권 민심을 예의주시하던 열린우리당이 공주․연기 재선거에서 출마할 후보를 경선으로 선출키로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경선체제로 돌입했다. 공주․연기 재선거는 ‘행정수도의 상징’으로 우리당으로서는 놓칠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