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충남도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종 충북도지사 등 3개 충청권 단체장들은 17일 각 시·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합헌’라는 호소문을 일제히 발표했다.3개 시·도지사는 노무현 대통령, 김원기 국회의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으로 “지난해 10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당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심 지사는 이날 국민중심당(가칭)의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상향식 공천, 분권형 정당 등 실험에 그치는 정치가 아닌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이어 “정당끼리 서로 비난하고 비방해 실리를
연기군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하수처리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환경부가 2004년도에 운영중인 전국 214개 하수처리장을 시설별로 5개그룹으로 나누어 하수도 행정분야등 5개평가분야 31개 항목에 대한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V그룹(3천톤/일미만)에서 연기군환경사업소 전의하수종말처리장이 최우수
이상선 충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송인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대전·충남 시민사회선언(충남 153명, 대전 172명)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선화동 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대평 충남지사의 지사직 사퇴를 요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상 정치결사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신당 창당은 있
충남도는 올해 공공비축 미곡 85만2,000석을 1등급 기준 4만7350원으로 다음달까지 매입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도는 산물벼와 포대벼로 구분해 산물벼 매입은 지난 26일 현재 15만3,000석 중 70%인 10만7,000석을 매입했으며, 다음달 7일부터 올 말까지 포대벼 69만9,000석을 매입하고 15일까지 나머지 물량을 매입할 예정이다.도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충남도는 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국내 닭고기 소비 감소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국내 유입 경고가 계속되면서 국내 닭고기 소비감소 추세가 감지되는 등 양계농가와 지역경제의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한 단계
충남도 도청이전추진위원회(위원장 김유혁)는 지난 27일 보령한화콘도에서 제6차 본회의를 겸한 워크숍을 열고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1월 중순부터 권역별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이번 워크숍에서 공청회 개최방안에 대해 심의 결과 주민공청회는 2단계로 구분해 실시하되 1단계는 평가대상지 선정을 위한 입지기준을 대상으로, 2단
연기군이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민선 3기 군정의 알찬 마무리와 행정도시의 중심 배후도시건설,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2006년도 새롭게 추진할 시책을 발굴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은지난 달 29일 군정평가위원을 비롯한 실·과·소·읍면의 담당급 이상 겅무원 1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
행정중심복합도시(행정도시) 구역별 감정평가 작업이 지난 25~27일 동안 치러졌다.대상 예정지를 6개 권역별로 나뉘어 실시된 이번 감정단의 활동을 보면 연기군 동면 문주·용호리, 남면 보통·월산·연기리로 설정된 1구역은 글로벌·아세아법인(토공), 삼창법인(주민추천)이 맡았으며, 동면 합강리, 금남면 봉기·부용·석교리로 설정된 2구역은 대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김보현)은 ‘2005년 제2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중점추진 방향을 관내 세무서에 시달하고 불성실하게 세무 신고할 우려가 있는 법인 등을 중점관리하고 자료상·부정환급자 등은 철저히 규제하는 한편, 납세자가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재해를 입은 피해업체 등에게 납기연장 등 세정지원을
충남도가 올해부터 생활주변, 도로변, 하천수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Green충남Park 조성사업’이 가을 행락철을 맞아 충남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해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도에서 추진하는 깨끗하고 쾌적한 ‘Green충남Park조성’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총2,913개소, 1,149만㎡에 400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8일 충남도 소회의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지고 “소문으로 떠도는 보상비 4조6,000억원은 이지역이 아닌 타 지역 조사때 나왔던 낭설로 전혀 근거없는 소문이다”고 밝혔다.토지공사 행정도시건설본부장 계용준 본부장은 사업현황과 향후 보상계획 및 보상금 산정 등에 대해 “보상금의 헛소문들이 떠돌고
연기군은 조상들의 얼과 혼이 담겨있는 문화유산의 원형보존을 위한 문화재 보수사업이 한창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8억 2천여만원을 투자해 독락정등 도지정문화재 및 향토유적, 전통사찰등 24개소를 보수·정비해 충효의 고장 연기군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있다. 군은 올해 국비보조사업으로 봉산향나무 보호를 위해 1천여만원을 투자해 영양공급
지난 10일 이완구 전 의원이 이기봉 연기군수실을 예고 없이 방문해 많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 이완구 전 의원의 방문이 예사롭지 않은 것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지사 후보로 강력히 부상해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당사자가 아무 예고없이 군수실을 방문, 지역정가에 미칠 파급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기봉 군수는 “행정수도
충남도는 지난 7월 2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과 정부의 8·31 부동산정책 발표 등으로 올해 9월 한 달 거래량이 지난달 거래량 1만5,041건보다 26.7% 감소한 1일1,031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와 같이 충남지역의 토지거래량이 올해 9월 들어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발표 등 투기방지 정책이 잇따르면서 투기심리가 사라지
충남도투명사회협약추진위원회(회장 이 진)는 12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지방의회·교육·지역경제·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1개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부패를 청산하고 투명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역사적인 ‘충남투명사회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협약 체결식은 지난 3월 9일 시민사회단체 제안으로 정부차원에서 대
연기군이 오는 11월 1일 0시 현재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과 이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조사하는 “2005 인구주택총조사” 준비가 한창이다. 200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15일간) 조사원 면접, 응답자 기입, 인터넷 조사방식으로 8개 읍면 523개 조사구에서 실시되며 인구·가구·주택에 관한사항 전수 21개항목과 표본 44
연기군은 하절기 동안 강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는등 쾌적한 도로환경 가꾸기 작업이 한창이다. 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군도, 농어촌도로 92개소 312.8km에 대한 추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군은 다가오는 겨울철에 강설 및 결빙으
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상임공동대표 김명자, 박연석, 박재묵, 육동일, 한창숙)는오는 20일 오후 2시, 종묘공원에서 ‘행정도시 지속추진 범국민대회’ 대규모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신행정수도 범충청권협의회는 지난11일, 대전참여자치연대에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지속추진 및 이를 토대로 한 신행정수도
지난 14일 연기군청 앞에서 신안리 고층아파트 건설 찬성에 대한 긴급 항의 집회가 열렸다.이날 집회는 신안리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수도 유치하고 아파트는 가로막냐' '아파트는 신안리로 교수는 학교로'라는 문구와 함께 집회가 열렸다.연기군 조치원읍 신안 1리 고려대 서창캠퍼스와 홍익대 조치원 캠퍼스 사이에 자리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