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내가 보유하고 있는 또는 매수하려고 하는 토지의 이용 사항 등을 알기 위해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를 열람한다.“토지이용계획 확인서”는 용도지역, 용도지구 등과 토지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함으로서 이용에 불편을 덜고 어떤 용도로 행위가 가능한지를 알려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그러나 유치권, 분묘기지권 등도 “등기부등본”에 기록되지 않듯이 철도보호지구 등의 지구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서”에 기재되지 않아 주의를 요한다. 계획관리 지역의 토지를 4층까지 지을 수 있다고 중개업자의 말만 믿고 매수를 했
▲주한미국의 평택 이전수도 서울의 방위사령부는 휴전선과 서울 사이 동두천에 있는 주한미군이었다. 그런 주한미군이 2017년 말까지 서울 아래 경기도 평택으로 이전할 예정에 있다. 지금까지는 세계 최고의 화력을 가진 미군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북한군이 휴전선을 넘어 서울까지 내려올 생각을 못하지만 미군이 떠난다면 수도의 방위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국회, 청와대 등의 국가 최고 권력의 세종시 이전은 유사시 국가 안보 등을 생각할 때 당연하다.▲한반도 나라의 생존기간은 얼마인가! 한반도에서 나라가 탄생해서 사라질 때까지의 기간은 얼마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 메가톤급 핵폭탄이 하나 날아들었다.남경필 경기도 지사는 국회와 청와대를 모두 세종시로 옮기는 “세종시 천도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왜 세종시와 관련이 없는 경기도 도지사가 “세종시 천도론”을 주장했을까?그는 “경기도 인구가 2020년엔 1,700만 명이 되고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0%가 수도권에 살게 되어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수도 이전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국회와 청와대 등을 세종시로 옮기면 수도권의 족쇄인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완화할 수 있어 수도권과 세종권이 함께 상생하면서 국가의 경쟁력을 견인할
△동부생활권 구상도 및 개발방향동부생활권은 연동, 부강, 청사지역 5생활권 일부를 대상으로 한다.주요 기능은 산업단지 활성화 및 물류 기능 강화, 산성 등 관광 자원화, 특화단지 조성, 정주환경 조성 등이다. 산업단지 활성화 및 물류기지 기능 강화는 물류 및 산업 특화 클러스터 육성, 중부권 내륙물류기지의 물류·유통기능 수행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 등이다.산성 등 관광 자원화는 박물관, 내판역, 산성 등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며 금강과 연계한 포구 복원 등 수변지역 개발 등이다. 농업지원시설 단지(수박, 팽이·느타리버섯, 배, 복숭아
우리나라 두 번째의 수도인 세종시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개척지를 찾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읍·면지역 중 향후 어느 지역이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막연하게 정부세종청사 주변지역만 찾고 있다.2030년까지 세종시 읍?면지역의 개발방향, 인구계획, 토지이용계획 등의 자료를 알면 도움이 되는데 그에 대한 자료는 세종시청 홈페이지 “세종시 2030 도시기본계획” 등에 있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 할 수 있다”는 옛말이 있듯이 세종시 개발의 방향 등을 알고 투자처를 찾으면 개척의 땅 세종시의 사령관으로 한 세상을
많은 투자자들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투자처를 찾고 있으나 농업인 등의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입성하지 못하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어떤 지역에 지정되고, 부동산 시세는 얼마나 형성되는지, 어떻게 하면 매수가 가능한지 등을 알아보자. 1번 국도를 중심으로 세종시 금남면 오른쪽 부분은 거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동그란 부분)되어 있다.▲어떤 지역에 허가구역을 지정했나!토지거래허가구역은 토지의 합리적 이용을 촉진하고, 투기적 거래를 억제하여 건전한 부동산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해 1978년 12월 도입되었다. 지정 대상은 토지의 투기적
▲문명도, 산업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면서 발달하고 있다.세계 4대 문명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 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강 중심의 인더스 문명, 황하강 중심의 황하 문명은 아시아와 중동에서 첫출발을 했다.그 후 로마와 그리스 시대, 영국을 중심으로 한 구라파 시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대, 강대국 미국과 경제 대국 일본을 중심으로 한 태평양 시대를 지나 지금은 13억 인구의 경제 대국 중국 등 동북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산업도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고 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자연환경을 이용한
서울 인근의 남한산성 등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는 반드시 가든·레스토랑 등의 고급음식점 등이 영업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개발제한구역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상가나 주택을 지었을까? 세종시와 그 주변으로는 행정기관 등이 즐비하다.세종시에는 정부세종청사·국책연구단지(한국개발연구원 등)·법원·검찰청·세무서 등 중앙행정과 세종시청·교육청 등 지방행정이 있고 대전시에는 정부3청사·법원·검찰청·세무서 등 중앙행정, 대전시청·교육청 등 지방행정과 대덕연구단지 등이 있다. 또한 인근의 계룡시에는 3군본부가 있고 청주시에는 법원·검찰청·세무
세종시에는 분양권을 사고팔아 몇 억을 번사람, 상가딱지 등 권리를 사고팔아 몇 억을 번사람, 상가용지를 매수해 건물을 분양해 큰돈을 만진 사람, 토지를 사고팔아 십억 이상을 번사람 등 자고나면 불로소득자들이 탄생하는 졸부들의 천국이다.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개척자들은 일확천금의 꿈을 꾸며 세종시로 이동하고 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기득권 세력을 대표하는 보수언론이 세종시의 미래를 안 좋게 보도해도 흘러가는 물줄기를 막을 수 없듯이 고려대, 카이스트 등 명문대학과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이 건설되면 세종시는 분명 한 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분들이 개척의 땅 세종시에서 대박의 꿈을 꾸면서 오늘도 어디 눈먼 땅이 없나 하고 이 부동산 저 부동산 기웃거린다.세종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미래 비전이 있는 지역이어서 우수한 입지를 가진 토지의 경우 더 오를 수 있다는 지주들의 생각으로 계약 성사 직전에 깨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이런데도 세종시에서 눈먼 토지인 “급매물”을 찾겠는가? “급매물”이란 개발 이슈가 없는 지역에서 매도자가 급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일시적인 현상이다.오늘은 세종시 토지 중 농림지역을 들어다 보자. 농림지역이 투자 지역으로 양호하다고 예기하면 많은
“토지이용계획도”상에 도로가 있는데 맹지라고? 부동산 중개를 하다 보면 지적도상 도로가 있는데 건축허가가 안 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도로가 있는데 맹지? 맹지인지 아닌지를 알면 큰돈을 번다는데 오늘은 맹지를 탈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자.※건축법에 의한 "도로"란?■도로"란 보행과 자동차 통행이 가능한 너비 4미터 이상의 도로(지형적으로 자동차 통행이 불가능한 경우와 막다른 도로의 경우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구조와 너비의 도로)로서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도로나 그 예정도로를 말한다.▲「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토지의 종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에서 네 개의 용도지역 즉 ★도시지역: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 ★관리지역:보전관리지역, 생산관리지역,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 ★자연환경 보전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세종특별자치시는 농촌지역이어서 취락지구, 개발진흥지구 등의 지역이 추가되는데 건축행위, 건폐율, 용적률 등이 완화된다. 많은 분들이 행정 수도가 이전한 세종특별자치시에 토지 투자를 하고 있다. 어떤 분은 농지 정리가 잘된 농업진흥구역을, 어떤 분은 산림이 우거진 농림지역 임야 등에 투자를 했다. 투자의 목
세종시 읍·면지역 중 부동산 가격이 급격하게 오른 지역은 금남면 용포리, 장군면 봉안리, 도계리 등 지역이다. 3생활권에 아파트가 지어지고 입주가 다가오면서 신촌리, 호탄리, 장재리 등 지역의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다. 신촌리 2차선 도로변 우수한 입지의 경우 800만 원 정도에 외지인에게 팔려 나갔고 호탄리의 경우도 700만 원대 정도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몇십만원도 안 되던 읍·면지역의 토지들이 자고나면 천정부지로 오르는 세종시, 중앙 정부가 이전하고 향후 국회 등의 이전도 예상되는 세종시의 위상 때문이 아닐까?“사람은 태어나서
정부세종청사 지역은 중앙정부가 이전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족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 중이다. 그러나 2,200만평의 자족도시 행복도시에서만 건설의 망치소리가 울릴 뿐 주변 읍·면지역 어디에선 찾아 볼 수가 없다.2030년 행복도시 개발이 마무리되면 행복도시(예정지구)는 서울의 강남, 읍·면 지역은 강북처럼 구분돼 세종시에서도 한 지붕 두 가족 형태인 불균형의 도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구도심의 중심 조치원과 수도권 전철이 들어서는 전의면에도 신도시를 건설해야 농부와 시민이 함께 세종 하늘 아래서 잘 사는 균형의 시대를 열지
세종시 주변 부동산이 급등하고 있다. 용포리 상업지역은 1300~1,400만 원 선, 봉안리?도계리는 500만 원 선, 신촌리는 700만 원 선, 조치원 가는 1번 국도변은 350만 원 선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2020 세종시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로 개발제한구역이 풀리면서 일부 토지가는 약3배까지 요동을 쳤다. 이 정도면 세종시를 “황금알을 낳는 도시”라 불러도 손색이 없어 보인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지역 약 2,200만평의 토지가 농촌에서 도시로 탈바꿈되고 있지만 용도의 제한, 가격의 상승 등으로 주변 읍·면지역 토지 가
양도소득세는 부동산이나 주식 기타 자산 등의 양도소득에 대하여 과세를 한다. 그런데 주택의 양도시 1세대1주택(9억 이상 고가주택 제외)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을 받기 위해서는 양도일 현재 1세대가 국내에 1개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해당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 되어야 한다.그러나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되거나 다른 지방으로 전근을 가게 되는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2년 이상 보유하지 않아도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따라서 부득이한 사유로 2년의
중앙정부가 특별자치시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약 2,200만평의 농지와 임야 등이 도시로 둔갑하고 있다. 3.3㎡가 10만원도 안 되던 별 볼일 없던 토지가 국가가 수용+용도지역으로 다시 부여, 되팔면서 어떤 토지는 3,000만원이 넘는 황금땅으로 변했다.어떤 고수는 세종시에서 종자돈 10억 원으로 100억 원 이상 벌었다고 한다.이 정도면 세종시는 개처럼 놀면서 한세상을 즐길 수 있는 “상팔자” 지역이 아닐까?읍·면 일부 지역 토지도 청사지역 내에 원룸, 모텔, 단란주점, 유흥주점, 정비업소 등의 시설이 제한되면서 대박을 쳤다. 원룸
한반도는 언제까지 중국, 일본, 미국 등 강대국의 눈치만 보고 살 것인가!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갈라지면서 남한은 대륙으로, 북한은 해양으로 가는 통로를 잃었다. 함께 힘을 합쳐도 미국 등 강대국과 어께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힘든 일인데, 인구도, 영토도, 소득도 부족한 한반도가 강대국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주 국가를 건설하기는 요원하기만 하다.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발사하고 남한은 개성공단을 폐쇄하는 등 남·북한이 힘의 대결 양상을 보이면서 한반도의 정세는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안개속이다.우리 경제 의존도가 큰 중국의 경제성장률
2014년 우리나라의 국민소득은 28,180불로 근 3만 불에 도달해 있으며 정부는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2020년까지 국민소득 4만 불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민소득 3만 불 시대가 오면 레저산업 등이 인기를 끈다는데 과연 우리는 선진국 시대를 대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년 12월 외국입국 국민·해외여행객 및 관광수입, 지출 동향을 살펴보면 2014년 입국 외국인수는 14,201,516명 관광 수입은 17,711.8us$백만, 국민 해외여행국 수는 14,846,485명 관광 지출은 19
세종특별자치시가 우리나라 행정의 수도로 탄생은 했지만 고속철도, 전철, 지하철 하나 없는 철도 교통의 오지다. 고속 철도의 관문은 인접 도시, 청주 오송에 있다. 호남고속철도가 정부세종청사와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금남면을 통과해도 30분 거리에 있는 오송역을 이용하는 세종 시민들은 충청북도의 표심을 의식한 국가행정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수도권 전철도 서창역이 세종시의 마지막 역사로 계획되어 있다. 천안~전의~서창~조치원읍을 거쳐 정부청사가 있는 어진동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서창~오송~청주를 거쳐 청주공항을 가고 있다. 고속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