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올해를 ‘세종경제 퀀텀 점프의 원년’이 되도록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세종시 경제산업국 이귀현 국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경제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는 경제기반과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는 경제관련 올해 주요업무계획으로 ▲시민 소통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도시기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 ▲기업 성장 및 창업활성화 지원 ▲미래 신성장 산업 기반 육성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 등을 제시했다.먼저 좋은 일자리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본격적인 2단계 건설에 맞춰 대규모 공사 물량이 투입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올해 행복도시에서 총 1조 1천억 원대의 16개 사업을 공사 발주 또는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행복청 세부사업으로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위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본 공사 착수 1건) ▲‘2개 광역도로(행복도시~조치원, 행복도시~공주 3구간),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세종시는 세종호수공원내 조성중인 문화휴게복합시설 명칭을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문화휴게복합시설은 세종호수공원내 부족한 문화·편의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2015년도 정부합동평가 1위로 받은 포상금 10억원을 종자돈으로 착공해 이달 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심사 및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명칭으로 확정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게 될 시설 공식 명칭을 만든 작명가로서의 영예를 얻게 된다.노동영 행정도시지원과장은 “호수공원에 설치될 문화휴게복합시설에 정감있는 이름이 붙여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화재건수 및 재산피해는 증가하고, 인명피해는 감소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지난해 화재발생 건수는 총 316건으로 전년대비 16건이 증가했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전년 14명(사망2, 부상12)에서 10명(사망2, 부상8)으로 28.6%(전국 인명피해 7.7% 증가) 감소했다.이는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실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재산피해는 일부 대상의 대형 피해로 인해 40억2,8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2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26일까지 농산원예분야 39개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은 농산원예 39개 분야에 129억 3,300만원이 투입된다.주요사업은 ▲친환경농업 시설·장비·영농자재 지원사업 ▲유기농업자재 사업 ▲GAP인증 고품질 쌀 장려금 사업 ▲농기계 지원 ▲고품질쌀 농자재 사업 ▲논 타작물 재배지원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공제보험 ▲과수·시설채소 영농자재 사업 ▲일반과수 재배시설 현대화 사업 ▲노지채소·화훼재배 영농자재 사업 ▲시설원예현대화사업 ▲시설원예 ICT 융복합사업 ▲내재형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018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시는 이번 경력경쟁 채용을 통해 ▲사서 9급(3명) ▲일반전기 9급(4명) ▲산림자원 9급(2명) ▲보건 9급(3명) ▲일반토목 9급(8명) ▲건축 9급(5명) ▲통신기술 9급(1명) ▲운전 9급 (2명·일반 1, 시간선택 1) 등 총 28명을 선발한다. 시험은 해당분야 자격증 및 세종시 거주지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필기시험은 다음 달 10일에 실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1,685억원의 재난안전 예산을 투입해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장만희(사진) 시민안전국장은 지난 11일 2018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갖고 올해 시민안전국 소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5대 핵심 추진과제로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 강화 ▲풍수해,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 생활화 ▲체계적 식품안전 관리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방재 구축 및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국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정부가 시행하는‘일자리 안정자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지원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사업주로, 신청일 기준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한다.단, 과세소득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사업자와 임금체납 명단 공개 사업주, 국가 또는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업주,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4대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과 팩스, 일자
세종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관련, 조기양막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2개 질환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2017년 7월 이후 분만한 고위험 임산부로,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임산부가 해당되며, 제도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지난해 7 ~8월 분만한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신청기준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로, 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 치료비 중 300만원 범위 내에서 비급여 본인 부담금의 90%를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맹일관·최정수)는 지난 6일 세종시의 주산인 원수산에서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간절함 염원을 기원하는 신년 산행을 개최했다.대책위는 원수산 정상에서 행정수도 개헌 염원 시낭송, 다짐 인사, 행정수도 개헌 대형 현수막 및 손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올해 6월 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동시실시, 개헌에 세종시 행정수도를 명문화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대책위는 또한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행정수도 개헌 깃발과 현수막 아파트 단지에 부착하기 운동, 서울역을 위시한 전국 주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반곡동(4-1생활권)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이 설계에 한창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해 7월 착수한 반곡동 복합센터 설계를 오는 7월 말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 발주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반곡동 복합센터는 세종대왕의 업적이자 세종의 핵심 가치인 훈민정음의 ‘한글 자음’을 건축물 형태에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형식의 한류 건축물이다.규모는 총사업비 442억 원으로 부지면적 7917㎡(연면적 1만2945㎡)에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건립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9일까지 ‘2018년 신규 마을기업’ 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최대 5개 마을기업을 선정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현지조사와 적격 검토 후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 창출 등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추천, 지정하게 된다.선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1차 년도에 기업당 5,000만원 이내로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사 및 시설비, 물품구입비, 재료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공모신청 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으로 최소 5명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맹일관·최정수)는 올해를 ‘행정수도 개헌 원년’으로 선포하고, 6월 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동시실시, 개헌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를 주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대책위는 지난 4일 세종시청 사랑의온도탑 광장에서 ‘행정수도 개헌 차량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시민참여형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대책위는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아파트 단지에 행정수도 개헌 깃발과 현수막 부착 운동을 진행해 세종시민의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절박성을 알리는 한편 국민적 동의가
세종시가 지난 4일 2018년 10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차질없는 시행을 약속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새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는 행정수도 완성,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시민이 안전한 도시, 소통과 협력의 시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시는 ▲행정수도 완성 ▲아이와 여성의 행복 실현 ▲따뜻한 복지 구현 ▲품격있는 문화도시 구현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건설 ▲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세종시가 2018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세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세종시 정원은 지난해 보다 161명 증가한 1812명(일반직 1416명·소방직 396명)으로 지난 2012년 시 출범 당시 956명(일반직 826명·소방직 130명)에서 약 90% 증가하는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연차별로는 ▲2012년 956명 ▲2013년 1078명(전년비 122명 증가) ▲2014년 1214명(136명) ▲2015년 1439명(225명) ▲2016년 1521명(8
세종시는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가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시행하기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서울 고속도로 연기면과 당진-영덕 고속도로 청주분기점(JC)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세종시 신도시를 둘러싼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북측노선에 해당된다.시는 신도시 접근성 향상과 정주기반 확충 차원에서 충청권 지자체와 함께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성(B/C 1.04)이 확인됐으나, 민자제안 사업이 반려되는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금남면사무소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좁고 낡은 청사를 공공임대주택, 편익시설, 공공청사 등의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금남면사무소는 향후 면사무소, 주차장, 근린생활시설,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 50호가 복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임대주택 건설비는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며, 청사건설비는 1차적으로 수익시설 임대료로 충당하고, 부족분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장군면 하봉1리를 도로명주소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하봉1리 마을은 도로명주소 시범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집 주소 쓰기 ▲필기시험 ▲교육 참여도 등 도로명주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마을회관 게시판을 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독려하고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신분증에 현행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하봉1리 박황규 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마을의 영예
세종시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2일 취임 1년을 맞았다.지난해 1월 1일 취임한 강 정무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행정수도=세종시’ 완성을 위해 개헌특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과 국토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를 만나는 등 세종시 개헌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매주 상담의 날을 정해 민원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국회
▲대변인 고성진 부이사관 ▲건축과장 안정희 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