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정무부시장.
▲강준현 정무부시장.

세종시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2일 취임 1년을 맞았다.

지난해 1월 1일 취임한 강 정무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행정수도=세종시’ 완성을 위해 개헌특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과 국토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를 만나는 등 세종시 개헌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매주 상담의 날을 정해 민원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예산을 확보 및 투자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 앞장섰다.

강 정무부시장은 “올해는 개헌안에 ‘세종시=행정수도’를 명시해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며 “시민, 기관, 단체 등과 힘을 모아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행정수도 완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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