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세종시 제1호 숲유치원인 가칭 ‘새빛숲유치원’ 건립을 추진한다.지난 25일 최교진 교육감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최초 공립 숲 유치원인 새빛숲유치원을 오는 2019년 4-1생활권 반곡동 괴화산 인근에 건립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선진 유아 교육 실현을 위해 단설 유치원 설립을 지속 추진해 7월 현재 인구비율 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31개의 단설 유치원을 운영중이나 접근성을 고려한 아파트 인근 배치로 야외 놀이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시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교육청)이 ‘세종특별자치시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안’을 다음달 7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http://www.sje.go.kr) 등을 통해 입법예고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유아교육법 제11조(입학) 제3항의 신설로 인해 시·도 조례 제정의 법적 근거가 마련돼 이번 조례안을 입안하게 된 것.시교육청은 조례안의 제안이유를 ‘유치원 유아 모집·선발 등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함’이라고?밝혔다.신설되는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조례 제정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8년 주요업무계획 수립을 위한 타운홀미팅’ 행사를 갖고 2018년 주요업무계획 3대 주요 정책 과제를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참가자들의 최종 온라인 투표를 거쳐 선정된 3대 주요정책 과제로, △진로 교육(체험)과 직업 교육 확대 △학생 맞춤형 다양한 수업방법 개선 △자율적 학습권 보장과 체험 중심 인성교육 강화가 결정됐다.세종교육 출범 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우리가 바라는 2018년 세종교육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7일 세종교육 주간교육뉴스인 ‘세종교육온소식’을 첫 송출했다고 밝혔다.‘세종교육온소식’은 따뜻하고 생기있는 아이들의 학교생활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교육가족들의 영상제작 여망으로 추진하게 돼, 주 1회·매주 월요일마다 세종시교육청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SNS 매체 등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교육뉴스는 리포트와 단신을 엮어 5분 내외 분량으로 제작돼, 한 주 소식을 따스하고 재미있게 엮어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에게 재미는 물론 다른 학교, 색다른 수업과 행사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새롭고 즐거운 교육현장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8학년도 고교 전기학교 및 세종고 신입생 입학전형’을 승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전기학교(5개교)의 모집 정원은 ▲세종국제고등학교 100명 ▲(가칭)세종예술고등학교 80명 ▲세종하이텍고등학교 150명 ▲세종여자고등학교 특성화계열 100명 ▲성남고등학교 예술계열 100명으로 총 530명이며, 오는 10월부터 신입생 입학전형을 시작해 12월에 마무리한다.세종국제고등학교는 사회통합전형(기회균등 / 사회다양성 각각 10명)으로 20명을 선발하고 정원에서 미달 시 추가모집을 실시한다.나머지 80명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내년 개교 예정인 12개 신설학교에 대한 교명 공모에 나섰다.시교육청은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여는 학교의 교명을 교육가족, 지역주민, 입주예정자, 이전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의 방법을 통해 접수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내년 개교하는 학교는 유치원 6개원, 초 4개교, 중 1개교, 특목고 1개교로 총 12개이며, 지역별로 다정동 8개교, 대평동 3개교, 세종리 1개교가 위치한다.이번 교명 공모는 부르기 쉬운 순우리말로 된 교명,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17일(토)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실시한 ‘2017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 필기시험’합격자를 지난 1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총 835명의 접수자 중 601명이 응시해 평균 14.9대 1의 경쟁률로 교육행정(일반) 5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보건 2명, 운전 8명으로 총 66명이 합격했다. 공업(일반기계) 직렬에는 합격자가 없었다.합격자 발표에서 교육행정(일반)의 경우 선발예정인원의 110%, 6명 미만 모집 구분은 선발예정인원에 1명을
세종여자고등학교(이하 세종여고)내 상업정보계열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경영사무과’와 ‘e-비즈니스과’가 신설된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일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 현 상업정보계열 ‘금융비즈니스과’ 3학급(정원 75명)을 ‘경영사무과’, ‘e-비즈니스과’ 2학급씩 총 4학급(정원 100명)을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학과개편은 세종시내 산업 인력 수요가 경영·회계·사무와 영업·판매 분야에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응해 학생들의 직업 교육 욕구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함이다.시교육청은 세종시내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
세종시교육청이 진로교육 지원 강화에 나선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중·고등학교에 진로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진로교육 전용활동실을 구축해 학생들의 진로 상담 및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8월 배치예정인 신설교(4교)를 포함, 관내 중·고등학교에 전담 교사를 배치하고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해 진로 교육 운영 모델을 보급한다.또한 교원의 진료 교육 역랑강화를 위해 학교장의 진로교육 기본소양 연수과정 이수 및 진로 전담교사 대상 ‘4차 산업혁명 대비 진로교육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제안을 하고 싶으신가요?’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 미래교육 정책을 수립을 위한 온라인 교육정책 제안을 접수받는‘세종교육 1번가’(http://bit.ly/sejong2018)를 오픈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정책 수립 과정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생각을 듣는 자리를 상시적으로 마련한다.세종교육 1번가를 통한 교육정책 제안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교습시간 제한 대상에 개인과외교습자를 포함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개인과외 교습시간을 시·도 교육감이 조례로 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학부모와 관련 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설문대상으로는 학부모·학생·개인과외교습자·학원(교습소) 설립운영자를 포함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교육청 홈페이지(
세종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 이하 연구원)은 2017년도 여름방학 프로그램 9강좌의 수강생을 지난 1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오는 24일 개강해 다음 달 11일까지 3주간 운영되며 유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레고야 놀자! 유아레고닥터 ▲창의력 쑥쑥! 신나는 창의미술 ▲유아동화마술, 총 3개 강좌가 운영된다.또한,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독서교실(저학년, 고학년반) ▲과학놀이체험교실 ▲동화책 보GO, 요리도 하GO ▲책을 통한 마술의 세계로 ▲창의수학 보드게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7일 ‘자율학교 등 지정 운영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통해 신규 4개 학교와 재지정 대상 3개 학교를 자율학교로 지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자율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수왕초등학교, 소담초등학교, 조치원여자중학교, (가칭)세종예술고등학교이며, 재지정이 의결된 학교는 세종고등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성남고등학교 예술계열이다.자율학교는 ‘초·중등 교육법’ 제61조 학교 및 교육과정 운영의 특례 규정에 의해, 교육과정 편성 운영과 교원 인사 부분에 유연성을 갖게 된다.신규로 지정된 수왕초등학교, 소담초등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월 이충재 행복청장이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한 산타체칠리아음악원(총장 로베르토 줄리아니: Roberto Giuliani)의 행복도시 분교 설립안건이 6월말 해당 대학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산타체칠리아음악원은 로마에 소재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대학(1585년 개교) 중 하나로, 2017∼2018년 세계대학평가(QS) 실용예술(Performing Arts) 분야에서 세계 28위로 평가된 명문대학이다.줄리아니 음악원 총장은 이충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생들의 발명의식 고취와 창의력 계발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WIPO(세계지적재산권기구) 특별상을 비롯한 교육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특히 WIPO 사무총장 특별상은 상장, 메달, 해외연수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고, 지도교사에게도 특허청장상과 해외연수의 혜택이 주어진다.수상자는 ▲WIPO 특별상, 두루고 3학년 정효식 학생(지도교사 오인환) ▲교육부장관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새롬동 이동민원실 교육지원단 운영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새롬동(2-2生) 대규모 7,481세대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교육지원단을 운영해 총 999건의 민원(전화 281건, 방문 557건, 중학교 배정 161건)을 처리했다.주요 민원사항으로 ▲학생 전·입학절차 ▲통학구역 ▲기존 교과서 반납 여부 ▲중·고등학교 결원 문의 ▲완성학급 수 ▲학사일정 ▲신설교 교복 착용여부 등이며 이와 함께 중학교 10개교에 161건의 배정 업무를 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세종 영어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26일 학부모 영어교실과 27일 교원 영어회화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주중, 주말, 방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5월, 학생과 교원의 영어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실용영어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할 수 있는 학교를 ‘세종 영어교육지원센터’로 지정하기 위해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공모 결과 늘봄초등학교가 영어 체험학습시설과 영어교육 환경을 갖추고 학교 구성원의 영어교육지원센터 지정 열의 등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 최종 선정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과거의 세종교육이 정부에서 제시하고 교육청이 보완하는 하향식 방식이었다면 미래 교육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샹향식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세종교육 출범 5주년 성과와 미래교육 준비를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년동안의 주요 성과로 ▲세종시 특성에 맞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민주적 공동체로 성장하는 교수 학습 중심의 학교 조성 ▲협력으로 상생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조성 ▲미래교육 기반 마련 등을 꼽았다.
세종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9일 비정규직 완전 철폐와 근속수당 지급을 요구하며 총파업 투쟁에 돌입했다.세종지역 947개 학교의 600여명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날 오전 세종시교육청 앞에 모여 학교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였다.참가자들은 “무기계약직은 수십 년을 일해도 정규직의 60% 임금, 승진과 승급도 없어 1년차와 같은 직급의 무기한 계약직일 뿐으로 공무원과 동일한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또 “문재인 대통령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를 80%수준까지 줄이고 동일가치노동에는 동일임금 원칙 적용을
조치원 명동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고진광, 이하 총동문회)가 동문들의 화합과 모교 발전의 첫걸음으로 ‘명동초 역사 바로세우기 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총동문회는 지난 24일 2017 화합한마당 조직위원회(대회장 한상운) 주관으로 ‘조치원명동초등학교 총동문 화합 한마당 행사’를 명동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화합 한마당 행사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해 강준현 세종정무부시장, 유환준 초대 세종시의회의장, 서금택 시의원, 조정대 명동초 교감, 동문 등의 참석속에 시상식, 대회사, 축사, 공로비 제막식, 명랑 운동회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