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2021년 하반기에 세종시에 발령받은 신규·전입공직자를 맞이했다.시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여민실에서 신규·전입직원의 임용·전입을 축하하고, 공직생활 적응 지원과 의견 청취를 위해 ‘신규·전입직원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신규·전입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신규·전입직원과 선배공무원의 인터뷰 영상 시청, 이춘희 시장 특강, 선배와의 소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새롭게 한 가족이 된 직원들에게 세종시의 탄생배경과 건설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발전상 등을 설명했다. 특히, 행정수도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차량 배출가스 등에 의한 대기질 영향을 24시간 모니터링 하기 위해 시청 주변 보람종합복지센터 앞 한누리대로변에 도로변대기측정소를 구축·운영한다.시는 도심지 대기질 측정을 위한 도시대기측정소 4곳(조치원읍, 아름동, 한솔동, 부강면)과 대기 중 중금속 오염도 파악을 위한 대기중금속측정소 1곳(아름동)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구축된 보람동 도로변대기측정소는 교통량 변화에 따른 대기질 영향을 측정하기 위한 시설로,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등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10일부터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시민의 단순·반복 민원을 신속히 해결·지원하는 ‘민원안내 인공지능(AI)챗봇 서비스’를 시행한다.AI챗봇이란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이 접목된 서비스로,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일상 언어로 사람과 대화를 하며 365일 24시간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 체계다.시의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별도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세종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채널 이용자는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상담 분야는 민원현황, 시설예약,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내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한 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의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시의원 지역선거구 명칭을 정하고 관할구역을 산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시는 지난 9일 공직선거법 등에 따라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한 11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 및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회의에서 논의
세종시 조치원읍에서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 첫 도시재생축제인 ‘제1회 청춘조치원문화제’가 막을 올린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청춘조치원문화제는 도시재생사업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이 사업에서 도출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청춘조치원문화제추진단에서 기획·운영하며, 시민이 만드는 축제인 만큼 비용은 시민모금으로 진행되고, 조치원지역의 다양한 주민거버넌스, 문화단체 등이 참여한다. 청춘조치원문화제는 조치원지역 단체·조직 간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수산물 내 잔류동물용 의약품 검사를 추가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19년 개원 이후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 전반에 걸쳐 잔류농약, 방사능,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현재까지 총 13건의 부적합식품을 밝혀내 유통을 차단하는 등 단기간 내 철저한 검사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는 수산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내 잔류할 수 있는 동물용의약품 검사를 위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지역업체 보호와 육성을 위한 수립한 과제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관련 부서·산하기관이 함께하는 지역업체 보호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업체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수립·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과제를 포함한 4대 분야 14개 과제를 수립했다. 올해 추진과제는 ▲지역업체를 보호하는 계약제도 운영(회계과) ▲지역 건설산업 생태계 건전화(도로과) ▲지역업체의 정부조달 공공 구매 확대(기업지원과) ▲타 기관 등
세종시가 내년 예산으로 올해 본 예산보다 1,040억원(5.7%)이 증가한 1조 9,213억원을 편성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4일 시청 정례브리핑에서 “내년에도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등 세수 감소가 예상되지만, 공공부문에서 지역경제의 회복을 선도해 세수가 늘어날 수 있도록 재정을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순세계잉여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 가용재원을 적극 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도록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시는 내년 예산 관련 일반회계는 2,118억원(15.5%)이 증가한 1조 5,801억원을, 특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통계청 주관의 ‘총조사 업무 유공자 포상’ 기관 부문 기재부장관 포상을 비롯해 개인부문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통계청장 포상을 휩쓸었다고 3일 밝혔다.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 포상은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21년 경제총조사 업무유공자(기관)의 헌신적인 노력과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제도다.시는 지난 2012년 7월 출범 후 2013년 특별센서스를 시작으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립어업총조사,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까지 총 10개의 대규모 총조사를 실시했다.특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김장철을 맞이해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 처리를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특별수거기간 중 가정에서는 김장쓰레기 발생시 이물질과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일반 종량제봉투(백색, 50ℓ)에 담아 ‘김장쓰레기’ 표시 후 배출하면 되며, 음식물류폐기물로 분류해 처리된다.읍·면은 일~금요일 오후 8시 이후에, 동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8시 이후에 배출하면 된다.소량 발생한 김장쓰레기는 기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방법으로 처리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우리나라 3대 도시재생 행사 중 하나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났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참가부스 현장평가 공공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상생제품부문 우수상(HUG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산업 발굴·육성과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촘촘하고 선제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등 공공·민관기간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총 9,90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중 365가구에게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216가구에는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통합사례관리 52가구 등록 등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로 위기 상황에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세종시 종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애)가 상생형 문화거리·힐링 테마공원 조성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으뜸 세종상을 수상했다.으뜸 세종상은 ▲전국 최초·최고의 성과 창출로 시 위상제고에 기여한 부서 ▲시 주요 시책 및 현안에 대한 우수 성과 창출 부서 등 주요 시책과 현안 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종촌동은 지난 2월부터 상가 공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상인, 문화재단 등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예술가·상인의 상생을 위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달 28일 세종시청에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세종시, 세종시 소상공협회 주관으로 열린 ‘일·생활 문화확산 선포식 및 CEO포럼’에서 시상하는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 내 14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차 예선에서 9개 기업이 선정돼 이날 열린 2차 본선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선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직장생활 만족 및 가정행복 증대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제도는 기상청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예방 및 기상정보의 활용성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상정보를 경영에 적용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손실을 저감한 기관에 대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현장심사 및 선정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설공단은 기상정보를 활용해 기상재해 0건을 달성하고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운영으로 시설물 활용을 극대화해 매출 증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소관 시설물(은하수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7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에는 세종시 류임철 부시장, 공단 계용준 이사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세종시 안전보안관, 시민참여형 재난안전 민간자문단(전문가) 등이 참여해,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건축물 등 구조물의 균열·침하·파손 및 전기, 소방, 위생상태 등 해당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위험요소들을 발굴해 조치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BRT 노선(B0, B2, B5)의 현금승차를 제한하고 교통카드를 활성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버스요금 현금 지불 이용 건수는 2% 내외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약 1%대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금 사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병 매개체 노출 우려에 따라 각종 소비 결제방식이 카드사용 등 비접촉 결제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노선의 현금승차 제한 시범운영을 올 다음 달 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읍·면·동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이 육안으로 하천 수위를 확인해 하천 배수문 개폐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적기에 가동이 어려워 농경지 및 도시침수 피해가 우려됐다.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소관 부서인 재난상황실에서 영상감시(CCTV)와 자동 수위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방재시설을 원격으로 가동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3생활권 금남교~햇무리교 구간 제방도로에 대한 노면표시 및 차선도색을 완료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하천의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된 금강 제방도로는 보행자, 자전거, 유지관리 차량 등이 통행 가능한 도로이나 자전거와 보행자 간 충돌위험에 있어 지속적인 단속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전체 제방도로를 고무칩 포장구간(2m)은 노면표시로 보행자 전용도로로 유도하고, 콘크리트 포장 구간(3m)은 중앙차선 도색으로 보행자, 자전거의 우측통행 및 혼용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 창구는 세종우체국 2층에 마련돼 전담 공무원 1명, 보조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제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실보상 대상은 코로나19로 7월 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에 따라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관내 손실보상 대상 업체는 식당·카페 4,736곳, 학원 521곳, 실내체육시설 386곳, 노래연습장 143곳 등 6,048곳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