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소관 시설물(은하수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7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는 세종시 류임철 부시장, 공단 계용준 이사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세종시 안전보안관, 시민참여형 재난안전 민간자문단(전문가) 등이 참여해,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건축물 등 구조물의 균열·침하·파손 및 전기, 소방, 위생상태 등 해당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위험요소들을 발굴해 조치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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