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일 당내 경선 승리후 이춘희 행복캠프에서 첫 공약발표회를 갖고 주거·쇼핑·교통 분야 3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주거 공약으로 읍·면지역에 2개의 미니신도시를 건설해 시민 누구나 내집을 가질 수 있도록 공동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미니신도시는 100만m² 규모로 토지확보 용이성과 행복도시와 연계성, 기반시설 공급 등을 고려해 2곳을 선정, 개발하고, 신도시마다 각각 공동주택 1만호(인구 2만명)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제1미니신도시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여섯 번째 기자회견으로 교육·경제·복지 추가공약을 발표하며 세종시민을 위한 공약과 정책을 한층 강화했다. 최 후보가 이날 추가 공약으로 ▲세종 교육특구 시범지구 지정 ▲시비(市費) 유학제도 신설 ▲조치원역 KTX 열차 정차 ▲주차장특별회계 신설 통한 주차공간 확충 ▲세종 지역건설업체 수주액 확대 방안 ▲개인 통신비 절감형 공공와이파이 설치 확대 ▲뉴-빌리지 정주 환경 모델 구축 등 7개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먼저 세종교육특구 지정 관련해 “다양성 중시되는
이춘희 현 세종시장이 지난 1일 종료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결선투표에서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이춘희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나를 선택한 세종시민과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확실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결선에서 경쟁했던 조상호 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참여 정신을 실현하고, 원칙에 따른 선의의 경쟁으로 경선을 빛내준 조상호 후보와 그 지지자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선 과정을 딛고 조상호, 배선호 후보와 함께 민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세종시 ‘교육 자유특구’ 지정 계획에 대해 “세종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고 우리나라의 교육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며 29일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길주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 세종교육청 근무할 당시에도 교육특구 지정을 신청했으나 인천 연수구 등에 밀려 선정되지 못한 바 있다”며“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특구로 지정되면 교육의 국제화와 세종시의 특성을 살린 세계적인 행정도시와 걸맞은 교육도시를 추진함은 물론 자율학교와 학교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29일 “세종시 등 특별자치시도의 위상 제고를 위해 포괄적인 권한 이양과 교육 및 행·재정상의 특례를 인정한다”는 김병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발전 특별위원장의 발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자신이 지난 22일 김 위원장을 만나 건의한 것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며 윤석열 정부와의 원활한 소통과 기대감을 나타냈다.최 예비후보는 “재정의 경우 지방에서 결정권이 있는 자주재원을 높이고 지역균형 발전정책에 부합하는 회계나 기금 사업의 비중을 확대한다”며 “자신이 건의한 내용보다 폭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열람대상은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5,897호이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부동산가격알리미,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이의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팩스(044-300-3539), 방문(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제출하거나 인터넷(일사천리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29일부터 시민안심보험 보장항목을 13가지로 확대 시행한다.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온 시민안심보험은 시민이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사망 또는 후유장해 등이 발생한 경우 시에서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된 항목은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 치료비와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항목 2가지다.시민이 개물림 사고로 응급실 진료를 받았을 경우 치료비로 20만 원을 정액 지원하며, 만 65세 이상 시민이 노인보호구역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18만 7,54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0.81% 상승했는데 상승요인으로는 각종 개발사업,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등이 꼽힌다. 이번에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민원실, 시 누리집(www.sejong.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신청 마감일까지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이의신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상가밀집도가 높은 집합상가를 찾는 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건물주차장 출입구에 건물명과 건물식별번호를 표시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 방문객 등이 관내 집합상가를 방문했을 경우 건물의 주차장을 보다 찾기 쉽게 하기 위해 마련돼 주차장 입구에 건물명 간판만 설치하거나 건물식별번호까지 같이 설치하는 2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는 관내 집합상가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1개월 간 신청을 받고, 집합상가건물 1동 당 최대 430만 원을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산하 지역균형발전특위에 제안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7대 공약 15대 과제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이 제시됐다.시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대전·세종 국민보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세종 공약에 대한 추진방안이 발표됐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별 공약 실현을 위한 세부과제를 대전·세종 시민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병준 지역발전특위위원장과 류임철 세종시장 권한대행, 시민 등 200여 명이 참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다음 달 1일부터 아름동 공영주차장 등 주차장 6곳의 유료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주차장별 유료 운영시간이 달라 발생하는 주차장 이용고객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운영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통일된 유료 운영시간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조치원 권역에 설치된 조치원 주차타워와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기존 운영시간인 오전 7시~오후 11시에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변경되고, 행복도시 권역의 아름동 공영주차장 등은 종료시간만 변경된 오전 8시~오후 10시로 변경된다.그 밖에 나성동과
행복청(청장 박무익)은 27일 e-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품격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국 주요 추진 사업을 발표했다.행복청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건설 ▲광역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대 ▲편리한 첨단 교통환경 조성 ▲공정하고 안전한 품격있는 도시 건설 등을 중점 추진해 충청권 광역상생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행복도시 2040 탄소중립도시 가속화에 나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마련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다양한 형태의 제로에너지 특화 단지(6-2생, 5-1생)를 도입한다. 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으로 출마해 1차 경선에서 패배한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이춘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 세종시장 경선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배선호 부위원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경쟁한 결과 이춘희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이 결선에 진출했다.이에 배선호 부위원장은 “경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배 부위원장은 “경선을 치르면서 내세웠던 청년, 문화, 복지 관련 공약을 실현시키기 위해 이춘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그동안 이 예비후보가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내 마음을 아는 복지, 시민이 행복한 세종’을 슬로건으로 三安(안심·안정·안전)사회 프로젝트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조상호 예비후보는 “인구 38만 세종시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취약계층 케어와 함께 사회서비스 확대로 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지켜주는 세종형 사회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예비후보는 먼저 과거의 세대와 계층에 따른 필수적 복지 수요 대응을 넘어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규모의 공공의료기관 추가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선거사무실(갈매로 58)에서 다섯 번째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형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지원’과 ‘농민수당 신설지급’ 등 9개의 경제산업 및 생활밀착형 작은 행복 실천 분야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형 농촌 융·복합 20대 사업지원’과 ‘농민수당 신설지급’을 비롯해 ▲여민전 발행액 대폭 확대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요식업소 배달 서빙 로봇 구입지원 ▲반려동물 위탁 바우처(Pet-Care) 지원 ▲어린이집 Non-GMO 친환경 급식체계 구축 ▲아파트단지 실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22일 세종시 체육고등학교 신설 간담회에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 사무국장과 세종시 태권도지도자협의회 부회장, 처장 등은 이날 지지선을 통해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9명 중, 유일하게 강미애 후보만이 체육고등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체육고등학교 설립은 세종시 체육인들이 오랫동안 희망해 온 꿈으로 이번에 우리가 그 꿈을 꼭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승행 부회장은 “지금까지 여러 사람들이 체육고등학교 설립과 관련
김대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선거사무실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의 빅데이터 및 SW 미래교육 활성화 정책’ 발표회를 가졌다. 김대유 예비후보는 세종시의 지리적 및 경제적 격차로 발생하는 초·중등학생의 소프트웨어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나아가 평생교육 차원의 미취업청년, 경력단절 여성과 퇴직자 등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공동주관으로 발표를 맡은 김대유 남서울대 교수는 파이선, R 등을 활용한 3D 모델링 활용법 실습 블록코딩, 스마트폰을 이용한 자율주행, UI 기반 로봇코딩, 드론 제어 등의 피지컬 코딩을 비롯
3선에 도전하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7일 인사혁신처 앞 성금사거리에서 첫 출근길 거리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숙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7일 나성동 선거사무실에서 일곱번째 정책으로 ‘세종 미래교육재단’ 설립을 약속했다. 사진숙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발표를 통해 “그동안 여러 부서로 나눠 관리되는 돌봄, 방과후 학교, 진로 체험 등 교육청 사업을 일원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가칭 세종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돌봄교사, 방과후 학교 교사, 진로체험 담당자들을 제대로 관리하고 정기적인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수준을 높이겠다”며 “이를 통해 세종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세종미래교육재단 설립의 목적”이라고 말했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나성동 선거 사무소에서 네번째 화요 정책 발표회에서 ‘메타버스형 미래교육’을 소개하며 ‘미래교육의 선도자’의 기획과 정책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송 예비후보는 이날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메타버스형 미래교육 관련 “비대면 교육대비 교육 방송국 설립으로 완성된 메타버스형 세종 미래 교육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