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매주 수요일 여권 민원서비스를 야간에도 제공해 시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여권민원 야간 연장 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로 여권발급신청과 교부가 가능하다. 단,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방문시에는 ▲신분증(접수증) ▲최근 6개월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2매 ▲유효기간이 남은 기존 여권 등을 준비하면 된다. 황선득 민원과장은 “정규 근무시간 내 여권민원 신청이 어려운 학생, 직장인들의 불편이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1년 평가보다 한 단계 하락해 최하위 등급인 ‘마등급’을, 세종시교육청은 최하위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다등급’을 받았다.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민원서비스 관련해 중앙행정기관(46개), 시·도교육청(17개), 지방자치단체(243개)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돼 이 중 32개 기관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6년부터 합동으로 전국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수
박윤경 보람동 주민자치회장이 15일 세종시 제3기 주민자치연합회장에 취임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이날 시청 세종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과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 제2기 주민자치연합회장 감사장 수여와 축사, 제3기 주민자치연합회장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새롭게 주민자치회를 구성한 조치원읍·연기·금남·소정면 등 4개 읍·면 117명 위원 대표로 참석한 8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또 지난해 주민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대내외 여건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손을 내밀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을 도모한다. 시는 15일 세종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2023년 세종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라 2년간 비대면 운영했으나 올해는 대면으로 전환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한 지원기관 9곳이 참여한다. 참여 지원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트라 ▲세종신용보증재단 ▲한국무역보험공사 ▲세종지역인적자
일반차량이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거나 전기차를 충전구역에 일정시간 이상 주차할 시 불법주차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된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해 1월 28일부로 친환경자동차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시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공동주택을 포함한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한 경우는 물론, 전기차를 급속 충전구역에서 1시간, 완속충전 구역에서 14시간 초과 주차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또한 전기차 충전구역 진입로에 물건 등을 적치해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를 했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철인’ 신의현 선수가 2년 연속 4관왕 달성에 성공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세종시장)도 직접 대회 현장을 찾아 신의현 선수를 비롯한 세종시 선수단을 격려하고 메달 획득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세종시 선수단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2,778점으로 대회 종합순위 15위에 올랐다. 18명으로 구성된 세종시 선수단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스키, 컬링 3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선수들의 실력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시정4기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제3기 시민주권회의’를 출범한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한 시민위원, 전문가, 시 관계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민주권회의 출범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개 분과별 시민위원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14명이 몰리며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시민위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분과별 7~8명씩 총 72명이 선정·위촉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상당수의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동세종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조합원의 소중한 선택으로 지난 4년간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상당수의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동세종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 농촌의 고령화와 악화되고 있는 경제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상당수의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동세종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조합장은 과거와 달리 하루가 다르게 급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3년 세종시에 소재한 주택에 가정용 노후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며, 지원 비용은 일반가구의 경우 10만 원, 저소득층에는 60만 원이다.사업 대상 가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해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올해 친환경보일러를 일반가구에 400대, 저소득층 가구에 10대를 보급할 계획이며, 초과 접수된 경우 연식이 오래된 보일러를 교체하는 가구를 우선해 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첫 전략작물직불제를 시행한다.전략작물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전략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어 논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겨울철 논에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할 시 ㏊당 50만 원, 여름철 논콩, 가루쌀 재배 시 100만 원, 조사료는 430만 원을 지급한다.겨울철의 밀·조사료와 여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이 지난 1일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를 통과한 ‘세종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에 대해 위법성을 사유로 조례안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류제화 위원장은 8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채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출자기관 조례안은 위법한 조례로 민주당이 시 산하기관 인사권을 좌지우지하려는 것”며 “즉각 출자기관 조례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출자기관 조례안에 따르면 시 산하 모든 출자·출연 기관이 임원을 임명할 때 시장 추천 2명, 시의회 추천 3명, 기관 이사
세종시가 비단강(금강) 통합하천사업,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등을 올해 본격 추진한다.노동영 환경녹지국장은 6일 환경녹지국 새해 업무계획 브리핑을 통해 “2050년 탄소배출 제로화 목표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종합타운 입지 선정, 1회용 컵 보증금 제도 확대 등을 추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발맞춰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무공해 차량 보급을 1,100대(전기969, 수소131)로 확대하고 전기 승용차 보조금도 대당 2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확대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초등교원 교육과정 문해력 키우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교원, 생각자람교육과정 지원단, 개발위원, 강사요원 총 73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초등교육과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이해(경인교대 교수 구정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읽기(교육부 교육연구사 하세종)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대구교대 교수 임유나)
오는 3월 8일에 치러지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대한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다. 세종시 관내 지역에선 지역농협 8곳, 산림조합 1곳 등 총 9개 조합에서 치러지는데 각 조합에서 자천타천 여러 인물들이 출마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상당수의 현직 조합장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 및 시민들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출마 예상 후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다. 다만 출마 예상 후보는 유동적으로 인터뷰를 원하는 인물을 대상으로 진행함을 알린다. ■세종중앙농협 조합장 선거 출마 동기는.세종중앙농협 조합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산업인 ‘정보통신기술(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데이터 등 소프트웨어분야 전문인재 양성이 목표다. 시는 지난 2020년 하반기부터 세종·대전·충남·충북 충청권 협력체(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난해까지 블록체인 전문인력 420여 명을 양성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기본·중급·고급 등 단계별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와 협약을 맺고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서정길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 대표와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정원관광네트워크(IGTN)는 2014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국제비영리단체로 세종시지회는 지난해부터 활동을 시작해 정원관광 활성화, 정원조성 마케팅, 국내외 정원관광 네트워크 구축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2025 국제금강정원박람회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달 30일 사법기능 보완을 위한 방안인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시민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이날 보람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3년 동심동덕 3차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향후 법원 설치계획을 설명해달라는 한 시민의 질문에 “법원 설치를 위해선 법원조직법이 바뀌어야 하고 현재 국회일정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그동안 법사위원장, 법원행정처장 등을 만나 충분한 논의를 나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 시장은 지난해 10월 당시 김상환 법원행정처장을 만나 국회 세종의사
◇6급 전보▲운영지원과 우종필 ▲기획조정실 이현정, 박정현, 박지환, 홍영기, 이남순, 정성훈 ▲시민안전실 이석구, 이도경, 김세환, 홍순황 ▲자치행정국 박동준, 이은주, 최정희, 최우택, 김자영, 이기항, 강민정, 오원미, 김희겸, 박근태, 신영호, 이주연, 김병주 ▲보건복지국 성기정, 남현희, 최현진, 이원영, 유혜정, 이은실, 장윤숙, 신은경 ▲문화체육관광국 장훈, 이호진, 김지만, 김시은 ▲경제산업국 조양윤, 안소라, 이현경, 김햇불, 현정훈 ▲미래전략본부 여석환, 정재수, 이윤희, 권별님, 박무영, 고인혁, 김진현 ▲건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