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이 내년도 추진할 교육정책 주요업무계획 시안을 마련하고 교육공동체를 비롯한 일반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학생·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는 물론 일반 시민 대상 ‘2015 주요업무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의견 수렴회를 추진했다.의견 수렴회은 읍·면지역과 예정 지역 두 개 지역으로 구분돼 해당 지역의 한 학교씩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22일 세종고와 23일 도담고
세종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안전한 녹색 자전거도시 건설의 일환으로 진행한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이 참여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지난 19일 마무리 됐다.세종시는 지난 달 2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4주 간 하루 2시간 씩 전문강사를 초빙, 자전거 관련 안전법규 및 운행 방법 등 이론과 자전거 기초기술 익히기, 도로주행방법 등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이번 자전거 안전교실은 모든 교육과정이 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1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민자전거 안전교실이 생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생산기반시설 확충, 로컬푸드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농업발전기금을 확대 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세종시는 내년도 농업발전기금으로 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난 24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세종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발전기금을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세종시는 내년부터는 지원혜택과 한도를 대폭 확대해 ▲상환기간은 당초 2년 거치 3년 균등배분상환에서 3년 거치 4년 균등배분상환으로 ▲지원한도 금액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환이율은 1.5%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정안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기환)는 지난 22일 오전 정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70여박스(1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생활안전협의회는 연말 송년회를 간소한 점심식사로 대체하고, 매월 회비를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돕는데 사용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또한 삼성디지털프라자 백제점(사장 정해남)은 지난 19일 공주시를 방문, 추운 겨울 난방
공주아리랑 보존회장인 남은혜 명창이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가 제정한 아리랑賞을 수상했다.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사)한겨레아리랑 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인사동 태화빌딩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리랑 활동상 시상식에서 남은혜 명창이 ‘아리랑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남은혜 명창(충남아리랑보존회 회장)은 그동안 중국 연변과 중앙아시아에서 동포사랑 아리랑 공연을 통해 그 역사와 삶을 밀착시킨 북간도아리랑과 치르치크아리랑을 주체화 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받게 됐다.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3일 지역발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갖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일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시정발전 유공자 등 48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올 한해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시정발전과 시민화합에 공적이 뚜렷한 시민과 단체 등을 선정해 시민 스스로 시정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표창수여식에서 공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례)는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등을 나눠주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공주시가 선진 장사시설인 공주 나래원이 이용 고객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시에 따르면, 공주 나래원은 봉안시설 이용 시 사용료가 감면되는 관내 기준을 확대하고 봉안시설 사용 중단 시 사용료 반환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공주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시는 우선 그동안 봉안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고인에게만 적용했던 관내 기준을 부모, 배우자, 자녀 중 1명이라도 공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경우 관내 기준을 적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공주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인이 타 지역에 거주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창호)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예산캠퍼스 산업과학대학에서 김창호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보직교수, 관련교수,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재료실습동 및 반려동물관리실습동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건설재료실습동은 지상1층에 연면적 135㎡(41평)이며, 건설재료실험실,준비실, 양생실과 골재야적장으로 구성 돼 있다.특히, 반려동물관리실습동은 지상1층에 연면적 173.5㎡(52평)이며, 대·소형 견실과 세척실, 다용도실로 3,100㎡(938평)의 야외훈련장을 설치해 반려견에 대한 관리와 훈련에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지난 19일 조치원읍 일대에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연탄 1장으로 따뜻한 둥지 만들기는 세종요양병원·남양유업·한국영상대학교에서 2,000장을 후원해 추운 겨울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됐다.또한 세종요양병원, 남양유업의 임·직원, 한국영상대학교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이 직접 연탄 전달에도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쥬를 몸소 실천하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난방을 위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킬 수 있었다.어르신들은 “예년
정부세종청사가 10년간에 걸친 계획·건설을 마무리하고 ‘세종시 시대’를 활짝 열었다.지난 2005년 10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고시하면서 시작된 세종청사 건립과 이전은 올해 말 3단계 이전을 끝으로 계획된 모든 기관이 입주를 완료함으로써 10년간에 걸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이에 따라 정부세종청사는 18개 중앙부처와 18개 소속기관 등 약 1만 3천여 명의 공무원이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국민행복시대를 향한 대약진(Quantum Jump)의 발판을 마련했다.정부는 그간 관계부처간 원
연기새마을금고 이성원 이사장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한 이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사회공헌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9회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나눔뉴스(회장 최종옥)·(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사)미래가 공동주최해 나눔과 봉사, 기부 등을 실천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아름다운 선행자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대한민국 나눔대상 수상자인 이성원 이사장은 충남4-H후원회 2대 회장과 연기군4-H본부 초대 회장을 역임해 청소년들의 자립과 생활개선에 적극 기여했다.그는 지난 1959년에 조치원역을 배회하
지역을 가꾸는 공동체인 원조회(회장 원영호)가 지난 달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소외된 이웃 8가구를 선정, 연탄 4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원영호 회장은 “어르신들의 감사하다는 말씀이 오히려 고맙고 미안하다. 앞으로도 활발한 이웃을 위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지난 19일 소정면 일원에서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우리의 이웃들과 연탄을 나누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날 봉사는 대선 승리 2주년 맞아 국민과 지역민들에게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더욱 뜻깊었다.
세종청년회의소(회장 최완규) 는 지난 19일 조치원수정웨딩타운에서 2014년도 세종JC 회원의 밤을 갖고 올한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간 화합을 다졌다.
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지난 19일 세종시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박영송 시의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세종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자활센터는 지난 15일~19일을 세종자활한마당 주간으로 정하고 1일차 협동조합탐방, 2일차 아카데미 교육에 이어 3일차 행사로 이날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화합한마당은 사회복지사밴드 ‘어깨동무’, 자활기업극단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의 문화공연에 이어 대회사, 축사, 유공자 시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세종지역자활센터 윤성웅 센터
세종시 연서면 신대1리 김종일 이장이 개인 자비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화제가 되고 있다.김종일 이장은 지난 12일 신대리 마을 회관옆 마을 창고에서 김선각 연서면장, 홍순동 노인회장, 유문식 서세종농협조합장,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양한 음악을 주민들에게 선사했다.주민들은 김씨의 선행에 감동하며 음식을 먹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김종일 이장은 “추운 겨울에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음식도 먹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훈훈해지는 것 같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기업입주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연구개발(R&D) 중심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달 24일 건축기본계획과 세부 운영·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을 발주, 내년 중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지식산업센터는 산학연 클러스터(cluster, 상호작용을 위한 집단)가 조성되는 행복도시 4-2생활권 ‘산학연 협력 중심시설(리서치 코어,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위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1~5일 동안 행복도시 주민 213명을 대상으로 ‘정주민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175명(82%)이 ‘보통’ 이상으로 답변해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행복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자 실시했다.설문내용은 정주여건 만족도, 개선 필요사항,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총 13개의 문항으로 조사됐다.만
세종시무료급식소 (사)밥드림의 창립 6주년을 축하하고 봉사자 등을 격려하는 기념행사에 300여명이 참여해 봉사에 대한 열정을 확인했다.지난 18일 조치원 수정웨딩타운에서 개최한 기념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영섭 정무부시장, 반이작 균발협회장, 봉사단체, 시민 등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축하 공연, 유공자 표창, 자문위원 위촉, 인사말, 축사, 케익 컷팅식 등으로 진행됐다.특수임무유공자회 세종시지회(회장 황문서)가 중심이 된 세종시무료급식소 (사)밥드림은 지난 2009년 3월 21일 월 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명품도시 건설을 이끌어갈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외부 교통기반(인프라)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그동안 행복도시 교통 기반시설(인프라)은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로와 외곽순환도로, 광역도로 등 도시 내·외부 간선도로망 구축에 중점을 둬 왔다.금년에는 국책연구기관 이전 지역 및 공동주택이 입주하는 생활권 내부 도로망을 확충해 내실을 다지고 공공자전거·환승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로 사업범위를 확장했다.이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B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