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1,685억원의 재난안전 예산을 투입해 ‘사람이 먼저인 안전한 도시 건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장만희(사진) 시민안전국장은 지난 11일 2018년 업무계획 브리핑을 갖고 올해 시민안전국 소관 5대 핵심 추진과제를 발표했다.5대 핵심 추진과제로 ▲국제안전도시로서의 세종시 위상 강화 ▲풍수해, 지진 등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 생활화 ▲체계적 식품안전 관리로 건강한 먹거리 제공 ▲수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방재 구축 및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 등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한다.국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정부가 시행하는‘일자리 안정자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지원대상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최저임금을 준수하는 사업주로, 신청일 기준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한다.단, 과세소득 5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사업자와 임금체납 명단 공개 사업주, 국가 또는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업주, 최저임금 위반 사업주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4대 사회보험공단,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과 팩스, 일자
세종시 보건소(소장 이강산)는 올해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과 관련, 조기양막파열, 태반조기박리 등 2개 질환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지원대상은 2017년 7월 이후 분만한 고위험 임산부로,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임산부가 해당되며, 제도 시행 초기임을 감안해 지난해 7 ~8월 분만한 경우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도록 예외 규정을 뒀다.신청기준은 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의 임산부로, 20주 이상부터 분만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 치료비 중 300만원 범위 내에서 비급여 본인 부담금의 90%를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맹일관·최정수)는 지난 6일 세종시의 주산인 원수산에서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간절함 염원을 기원하는 신년 산행을 개최했다.대책위는 원수산 정상에서 행정수도 개헌 염원 시낭송, 다짐 인사, 행정수도 개헌 대형 현수막 및 손현수막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올해 6월 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동시실시, 개헌에 세종시 행정수도를 명문화를 위해 비상한 각오로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대책위는 또한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행정수도 개헌 깃발과 현수막 아파트 단지에 부착하기 운동, 서울역을 위시한 전국 주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반곡동(4-1생활권) 주민복합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이 설계에 한창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은 지난해 7월 착수한 반곡동 복합센터 설계를 오는 7월 말까지 완료하고 하반기에 공사 발주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밝혔다.반곡동 복합센터는 세종대왕의 업적이자 세종의 핵심 가치인 훈민정음의 ‘한글 자음’을 건축물 형태에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형식의 한류 건축물이다.규모는 총사업비 442억 원으로 부지면적 7917㎡(연면적 1만2945㎡)에 지하 1층·지상 6층으로 건립된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9일까지 ‘2018년 신규 마을기업’ 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최대 5개 마을기업을 선정할 예정인 이번 사업은 현지조사와 적격 검토 후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 창출 등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추천, 지정하게 된다.선정된 마을기업은 신규 1차 년도에 기업당 5,000만원 이내로 마을기업 운영에 필요한 공사 및 시설비, 물품구입비, 재료비, 홍보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공모신청 자격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등 법인으로 최소 5명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 대책위(상임대표 맹일관·최정수)는 올해를 ‘행정수도 개헌 원년’으로 선포하고, 6월 지방선거와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 동시실시, 개헌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를 주장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대책위는 지난 4일 세종시청 사랑의온도탑 광장에서 ‘행정수도 개헌 차량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시민참여형 운동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대책위는 시민참여형 운동으로 아파트 단지에 행정수도 개헌 깃발과 현수막 부착 운동을 진행해 세종시민의 행정수도 개헌에 대한 절박성을 알리는 한편 국민적 동의가
세종시가 지난 4일 2018년 10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차질없는 시행을 약속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새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시는 행정수도 완성,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시민이 안전한 도시, 소통과 협력의 시정 등을 추진할 것으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시는 ▲행정수도 완성 ▲아이와 여성의 행복 실현 ▲따뜻한 복지 구현 ▲품격있는 문화도시 구현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 건설 ▲살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세종시가 2018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세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안에 따르면 세종시 정원은 지난해 보다 161명 증가한 1812명(일반직 1416명·소방직 396명)으로 지난 2012년 시 출범 당시 956명(일반직 826명·소방직 130명)에서 약 90% 증가하는 외형적인 성장을 이루게 된다.연차별로는 ▲2012년 956명 ▲2013년 1078명(전년비 122명 증가) ▲2014년 1214명(136명) ▲2015년 1439명(225명) ▲2016년 1521명(8
세종시는 지난달 29일 기획재정부가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올해 시행하기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세종-청주 고속도로는 세종-서울 고속도로 연기면과 당진-영덕 고속도로 청주분기점(JC)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세종시 신도시를 둘러싼 외곽순환고속도로의 북측노선에 해당된다.시는 신도시 접근성 향상과 정주기반 확충 차원에서 충청권 지자체와 함께 세종-청주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지난 2006년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성(B/C 1.04)이 확인됐으나, 민자제안 사업이 반려되는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금남면사무소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사업은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좁고 낡은 청사를 공공임대주택, 편익시설, 공공청사 등의 복합용도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금남면사무소는 향후 면사무소, 주차장, 근린생활시설, 청년층을 위한 임대주택 50호가 복합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임대주택 건설비는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에서 지원하며, 청사건설비는 1차적으로 수익시설 임대료로 충당하고, 부족분은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장군면 하봉1리를 도로명주소 최우수 마을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하봉1리 마을은 도로명주소 시범마을로 지정된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집 주소 쓰기 ▲필기시험 ▲교육 참여도 등 도로명주소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마을회관 게시판을 통해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독려하고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의 신분증에 현행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하봉1리 박황규 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공부한 마을주민들의 노력으로 최우수 마을의 영예
세종시 강준현 정무부시장이 2일 취임 1년을 맞았다.지난해 1월 1일 취임한 강 정무부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강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행정수도=세종시’ 완성을 위해 개헌특위를 방문하고, 국회의원과 국토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를 만나는 등 세종시 개헌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또, 매주 상담의 날을 정해 민원인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고 특히, 국회
▲대변인 고성진 부이사관 ▲건축과장 안정희 서기관
안녕하세요.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원재입니다.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2017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이 되는 해로 국토연구원의 이전을 마지막으로 40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개정을 통해 행정안전부 등의 추가 이전 근거가 마련되었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동캠퍼스의 설립방안 도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이하 행복청)은 해밀리(6-4생활권) 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이하 복컴)에 대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설계를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해밀리(6-4생활권) 복컴은은 주변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근린공원을 포함한 주요 6개 시설을 통합 설계공모해 지난 9월 당선작을 선정했다.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외 4개 사가 공동으로 설계한 당선작을 토대로 내년 하반기까지 기본 및 설계를 완료하고 주변 공동주택 입주시기인 오는 2021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1월 1일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정연운 관리관(56세·1급)과 신임 사무처장에 김상범 부이사관(56세·3급)이 취임한다고 밝혔다.신임 정연운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감사관, 대전시·충청북도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에 탁월한 조직 관리 리더십을 소유한 관리자로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또한 신임 김상범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홍보과장, 공보과장,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등을 역임하고, 변화하는 선거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혁신적 마인드를 소유한 소통형 리더로 정평이 나있다
세종우체국(국장 정종춘)은 지난 26일 ‘우체국예금, 우체국보험 행복투유 이벤트’ 당첨자에게 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13일 세종우체국 신청사 이전 및 조치원우체국 개국을 기념해 지난 15일까지 세종시 지역 우체국에서 우체국예금 또는 우체국보험을 새로 가입한 1,734명의 고객이 응모했다.당첨자 추첨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세종경찰서 경찰관 입회하에 진행돼, 1등 당첨자는 세종아름동우체국에서 우체국예금을 가입한 새샘마을(보람동)에 거주하는 고객이 경품으로 1백만원 여행상품권을 받았다.이밖에 2등 3명은 청소기(
세종시 균형발전협의회(회장 이평선, 이하 세종균발협)는 28일 연서면 지역의 한 식당에서 2017년 결산 모임을 갖고 세종시의회 의원의 역할과 읍·면지역의 낙후에 따른 인구 감소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세종균발협은 대다수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비판보다는 이춘희 시장의 시녀 노릇을 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의원들을 바꿔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또한, 전동면 철도산업단지 무산으로 전동면을 비롯해 주변의 읍·면민들의 허탈감 및 향후 대체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내년 1월부터 민원인의 편익 증진을 위해 건물번호판 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건물번호판 택배서비스는 민원인이 건물번호판 교부 신청 후 건물번호판을 받기 위해 시청을 재방문할 필요없이 집이나 회사 등 원하는 장소에서 택배를 통해 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이다.건물번호판 택배서비스를 희망하는 민원인은 건물번호판 교부 신청시 택배서비스 신청을 해야 하며, 제작업체를 통해 건물번호판을 택배로 수령할 때 소정의 택배비를 지불하면 된다.신동학 토지정보과장은 “택배 서비스가 시행되면 민원인은 1회 방문으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