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비정규직근로자 중 언어치료사 등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간제근로자 1,331명을 대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이 중, 기간제교사 등 513명은 교육부 전환 제외 권고 직종이며, 자체 심의 인원은 총 818명이었다.지난 13일 최종 심의 결과,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 전환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으며, 직종별로는 ▲언어치료사 5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초등돌봄강사 1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는 ‘2018학년도 강사선발 최종합격자’를 세종예술고 누리집(http://sjarts.sjeduhs.kr)을 통해 15일 발표했다.세종예술고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류접수·실기고사·면접시험 등 음악과·미술과·실용음악과·공연예술과 총 4개 학과에 대한 강사선발 전형을 실시하고, 음악과 56명, 미술과 6명, 실용음악과 12명, 공연예술과 6명 등 총 80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한 음악과 등록강사는 ▲피아노 18명 ▲성악 9명 ▲바이올린 12명 ▲클라리넷 3명 ▲오보에 3명 ▲작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관내 각급 학교의 주차장을 시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5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설 연휴 첫날인 1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4일간 개방해 설 연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학교 주차장은 해당 학교에 따라 종일 또는 개방시간을 정해서 운영하며, 이용자는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올해 세종시 학생들의 대학 진학 성과가 2017학년도 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입학 관련 수시·정시 결과(2월 8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권 주요대학, 지방 국공립 대학, 이공계 특성화대, 의과대학에서 합격자 수(중복합격 포함)가 총 1147명으로 전년대비 715명(165.5%↑)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기간 중 고3 학생수는 전년비 27.5%(468명) 증가한 2,167명(2017년 12월)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대학 합격자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공동체의 목소리를 반영한 2018학년도 대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대학진학역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보다 강화되고 내실있는 대입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한 ▲대입지원자문단 구성·운영 ▲중3 대상 미니진로코칭박람회 운영 ▲대입지원교사단 조직 확대 및 전문성 강화 ▲진학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대입설명회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운영 ▲고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 실시 ▲현장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자료집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13일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교무행정사 외 6개 직종에 대한 전보 124명, 조리실무사의 조리사 전직 12명, 전문상담사 등 신규배치 113명으로 총 7개 직종 249명이 대상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 단행 시 장기근무자 순환전보, 퇴직 등 결원인력 충원, 원거리 출퇴근 해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공무직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인사에서 제외된 2018년 신규채용자 46명(조리실무사 43명, 특수교육실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헌수)는 지난 7일 삼성전자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식’에서 고등학교 논문 분야에 금상, 은상, 동상에 이어 장려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날 고등학교 부문 논문대상 수상작은 총 39편(금상 3, 은상 10, 동상 16, 장려상 10)으로서, 이 중 세종영재학교는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 장려상 1편 등 총 4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세종영재학교는 이번 논문대회에서 ▲이률·정윤상 학생(2학년) ‘무게 밸런스를 깨지 않는 새로운 초점거리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지역으로 ‘해외 명문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솔고 1학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0명과 인솔교사 3명 등 총 13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 프로젝트는 국제이해 증진과 세계사회 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능력 배양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2박 3일의 일정 중에서 첫째날은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도시 오사카에 위치한 재일한국인 학교인 금강학교를 견학하고, 학생 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년도 세종확산형자유학년제’ 운영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23개 중학교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자 사전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교육부가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발전 계획’에 따라 세종에서도 희망학교를 중심으로 6개 중학교가 교육부 지정을 받아 1년간 자유학년제 시범운영을 하게 된다.시교육청은 나머지 17개교도 자체 계획에 의거 자율운영교로 지정해 예산과 컨설팅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범학교와의 격차를 해소하는 등 1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운영에 발 맞춰 다음 달 개교 예정인 13개 학교의 개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현재 시교육청의 신설학교 시설공사 공정율은 97%(2월 2일 기준)이며, 올해 신설학교에 필요한 비품과 급식기구, 정보화기자재 구입계약을 지난해 12월까지 완료했다.시교육청은 이달 초까지 학교별로 교직원이 근무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구축하고, 설 명절 전인 오는 14일까지는 신설학교에 비품 및 기자재를 갖춘다는 계획이다.또한, 적기 개교업무 추진을 위해 예년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 현장의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공문서 감축계획’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학교 공문서 감축계획에는 ▲공문없는 주간(2018년 3월 1~15일) 운영 ▲공문서 통제관 지정·운영 ▲공문게시 확대 ▲공문서 품질 개선 강화 ▲공문서 부담사례 신고제 운영 등이 담겼다. 우선, 시교육청은 학교로 보내는 외부기관의 홍보성 공문을 줄이기 위해 외부공문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해 본청에서 통합·관리하고, 단순알림, 업무분장 등의 문서는 업무관리시스템 공문게시판을 이용해 공람함으로써 학교에서는 접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지난 5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을 통해 공고했다.이번 시험은 오는 4월 7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10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현장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교육청 5층 교원인사과에서, 온라인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대국민서비스(http://homedu.sje.go.kr)에서 각각 접수할 계획이며, 시험 장소는 다음 달 5일 세
지역주민의 건전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사랑방 역할을 담당할 ‘조치원 작은도서관이’ 오는 8일 개관한다.조치원 작은도서관(관장 전충곤)은 아파트 내에 위치한 대부분의 작은 도서관과는 달리 조치원역 인근의 시가지(세종시 조치원읍 새내로 101, 3층)에 위치해 이 지역을 오가는 시민, 전통시장 상인 및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콘텐츠를 기획해 새로운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도서관 장서는 아동도서 300여권, 일반도서 1,200여권 등 1,500여권이며 도서 대출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간단한 복사 및 팩스, 회의 장소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는 다음 달 1일부터 학생들의 실기를 지도할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세종예술고는 음악과·미술과·실용음악과·공연예술과의 정규교육과정 중 전문교과인 ‘전공실기’ 교과목을 편성·운영하며, ‘야간 심화 전공(방과후) 수업’을 운영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에 선발하는 모집 분야는, 음악과 ▲피아노 ▲성악 ▲바이올린 ▲클라리넷 ▲오보에 ▲작곡 ▲가야금 ▲가야금 병창 8개 과목, 미술과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소묘 5개 과목 등이다.또한 실용음악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교육청이 함께 하는 새학년 준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각급학교 교감, 교무부장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 참고 사항 등이 안내됐다.시교육청은 지난해 9월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이라는 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각급 학교에서 해마다 되풀이 되는 2월 학사운영의 공백 기간을 새학년을 준비하는 달로 알차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를 위해, 2018년 주요 시책사업과 부서별 기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1일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유치원 교사 83명, 초등 교사 78명, 중등 교사 70명, 특수교사 12명, 보건교사 8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9명 등 총 266명이다.이번 인사 발표는 지난 1월 25일에 발표한 교육전문직원 및 교원 인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각급 학교 결원에 대한 충원으로 이뤄졌다.한편, 신규 영양교사는 오는 13일 발표하고,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7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신규 유치원교사▲가득유 김해주 ▲가락유 강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가정-학교-지역사회 차원의 지원망을 구축하고, 교육적 취약계층 및 배려 집단 자녀에 대한 교육·문화·복지의 총체적 지원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2018학년도 교육복지선도학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교육복지선도학교는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학생에 대해 교육기회, 과정,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지원 등의 영역에서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를 일컫는다.교육복지선도학교에 지정된 학교는 ▲학생생활 및 복지
세종시교육청이 세종형 학교자치 지원체제 모델 개발을 위한 ‘북부교육지원센터’의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지난 2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읍·면지역의 교육 불균행 해소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북부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시범 운영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동 지역으로 확대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북부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내년 3월 새롭게 개원하는 ‘세종교육원’으로 이전할 때까지 조치원 소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구 시교육청 건물)내에서 운영되고
문재인 대통령이 학생들의 손편지에 답장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손편지의 주인공은 지난달 23일 (사)인간성회복추진협의회(이하 인추협, 대표 고진광)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공동주최한 ‘2017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서 단체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세종시 미르초등학교(교장 김용덕)의 4학년 다솜반(담임교사 방지영) 어린이들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안전한 나라 건설’라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수상자들의 새해 희망처럼 미르초 학생들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김부겸
정원희 세종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이 학력 저하 해소를 위한 해결책으로 ‘고교평준화 폐지’를 제시했다.정원희 소장은 지난 2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갖은 교육감 출마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최근 몇 년간 학생들의 기초학력은 전국최하위를 맴돌고 학업중단율도 최근 5년간 1.5%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정 소장은 “세종시의 소년범이 늘고 있는 것도 자퇴, 퇴학, 제적 등 고등학생 학업 중단 비율이 높은 것과 연관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른 위주의 시설이 아닌 청소년들이 중심의 시설과 공간을 만들어 꿈과 끼를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