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시설지원사업소(소장 김승준)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세종시 출범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학교의 지열냉난방시스템 등 첨단 시설물에 대한 관리·지원의 수요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목소리를 충족하기 위해 학교 현장 시설 지원기관 설립의 목소리가 그동안 교육현장 곳곳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교육청은 늘봄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이용해 사업소를 개소하고 적극적인 현장지원을 펼쳐갈 예정이다.조직 규모는 교육행
세종시교육청이 전체 교육정책사업의 38%인 617개 사업을 대폭 정비한다.세종시교육청 조성두 기획조정국장은 정례브리핑에서 “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사업이나 교육청에서 통합운영이 효과적인 사업을 중심으로 유지·확대할 사업과 폐지·개선할 사업으로 구분해 교육정책사업을 최소화하겠다”고 26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총 1,639개 교육정책사업 중 204개 사업(12.5%)은 폐지하거나 일몰제를 적용했고, 413개 사업(25.2%)은 축소·통합, 교육청 이관 및 권한 이양 등의 방법으로 총 617개 사업을 정비했다.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은 25일 2018년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습자와 가족 및 내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학력인정서 수여, 상장 시상, 졸업생 대표의 소감발표, 시화 및 학습 포토폴리오 전시 등 졸업식을 축하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졸업생 중 최고령자는 1939년생(만 80세) 김갑례 학습자로 김 어르신은 “배우지 못한 한을 이제야 풀게 되었다”고 졸업의 기쁨을 표현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설계단계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학교현장에 반입되는 모든 건축마감자재에 대해 방사능 측정을 하는 등 방사능 유해물질 원천 차단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수요자가 만족하는 안전한 교육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신설학교 유해물질 해소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앞으로 학교를 신설할 경우, 설계단계(지질조사)에 학교부지(토양)에 대해 학교보건법상 ‘라돈’ 공기질 기준(148Bq/㎥)으로 방사능 측정을 실시하여 결과에 이상 유무를 확인할 계획이다.또한 토질시험은 공기질을 기
□5급 전보(1명)△세종교육원 안영미□5급 교육파견(3명)△한국교원대 김혜덕 △한국교원대 박형수 △한국교원대 이금의□6급 전보(1명)△운영지원과 이재식□6급 파견(1명)△세종시청 모윤정□6급 파견복귀(1명)△교육복지과 김해연□6급 복직(1명)△교육시설과 박진현□6급 휴직(1명)△세종누리학교 김만수□7급 전보(6명)△교육복지과 박강현 △소담고 박진연 △전의중 김형식 △세종교육원 이옥선 △솔빛초 이경선 △세종국제고 양이화□7급 전입(1명)△감성초 안미애□7급 승진(10명)△아름유 정소영 △글벗유 박연주 △조치원신봉초 김지혜 △장기중 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 감염병에 대한 예방과 감염병 발생 시 종합적 대응체계를 구축 등을 위한 ‘2019년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계획’을 20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학교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손씻기 등 보건교육 강화 ▲학교 내 결핵예방 강화 ▲교육청·학교·보건소 협의체 구성 및 운영 ▲학생 예방접종 관리를 통한 감염병 발생 예방 등을 추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관리에 노력해왔다.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계획의 주요 내용은 ▲감염병 발생 시 보고 및 신고 체계 구축 ▲학교 감염병 발생 세부 관리체
세종시교육청이 일반계고 교육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지난 19일 최교진 교육감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설학교와 소위 비선호 학교의 교육력에 대한 우려가 이번 고교배정에서 현실화된 것과 세종시 위상에 걸맞게 일반계고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그 추진배경을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력 제고방안으로 먼저 모든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특성화를 추진한다.현재 운영 중인 교과중점학교 5교 외에, 올해 5교를 추가 지정하고 내년에는 4교를 추가 지정해 모든 학교를 교과중점학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개교부터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괴·납치 및 성폭력 등 강력 범죄가 발생해 학부모 불안이 증대됨에 따라, 학생 등·하교 및 방과후 활동 시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해 시교육청이 시행하는 학생 안전 사업이다.학생이 지정 단말기를 소지하고 학교 교문을 통과하면 학교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가 이를 자동으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건에 놓인 학생에 대한 학습, 심리·정서, 문화·체험, 복지·지원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19 교육복지선도학교 운영 계획’을 지난 14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보다 많은 학생이 맞춤형 교육복지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 4억 5,300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교육복지선도학교 지정 기준을 지난해(총 20개교, 초 11개교, 중 9개교)보다 완화해 올해는 총 21개교(초 13개교, 중 8개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시교육청은 교육복지 유사 사업의 중복 시행으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월 1일자 유·초·중등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지난 14일에 발표했다.인사 규모는 유치원 교사 25명, 초등 교사 47명, 중등 교사 92명, 특수교사 1명, 보건교사 4명, 사서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4명, 영양교사 5명 등 총 180명이다.이번 인사 발표는 지난 1월 28일에 발표한 교원 인사에 대한 후속 조치로 각급 학교 결원에 대한 충원으로 이뤄졌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 교육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세종 교육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한편,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8일 ‘2019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임용시험은 1차에서 교육학 및 전공 시험을 통해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차에서 실기·실험 시험과 수업실연,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합격 인원은 21개 과목 총 96명(일반 95명, 장애 1명)이며, 여성 비율은 73%(여성 70명, 남성 26명)로 전년 75%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교(원)감 및 교무부장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청이 함께 하는 새학년 준비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시교육청이 지난해에 이어 운영하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감 및 교무부장, 업무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은 교사와 학생 간 소중한 첫 만남이 이루어지는 3월에 집중되는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함으로써 교사가 수업활동에 집중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 스포츠로 행복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2019년 세종 학교체육 활성화 계획’을 지난 13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체육문화 이해와 실천, 생활화를 도모하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올해 42억 9,6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및 1인 1운동 정책을 활성화해 평생스포츠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선수들이 준비된 체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학교운동부를 세심하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19년 세종마을학교’ 운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세종마을학교는, 지역주민들이 지역의 인적, 문화적 인프라를 활용해 아이들의 돌봄과 배움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교밖 배움터로, 3년간 4500여 명의 유·초·중·고등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장(場)에 참여했다.이번 공모의 응시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성인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며, 마을교육공동체 형성과 복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9년 교육시설사업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별 준공에 맞춰 ‘분기별 건설기술용역 및 시공평가’를 시행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평가 대상은 지난해 완료한 설계용역(2억 1천만원 이상)과 올해 시행하는 시설공사(설계용역 2억 원 이상, 공사 100억 원 이상)를 포함 총 16개 학교이며 준공 시기에 맞춰 분기별로 시행할 예정이다.평가위원은 시공(용역)평가위원회 각 5명(내부 1명, 외부 4명)으로 구성하고 외부전문가 4명은 인력풀(관련 협회 및 기관 소속 122명)을 활용해 분기별 개최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2019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오는 4월 13일 전국 동시로 실시되며, 합격자는 5월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현장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세종시교육청(교원인사과, 5층), 온라인접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누리집(http://homedu.sje.go.kr)에서 각각 진행하며, 시험 장소는 다음 달 4일 세종시교
세종여자고등학교(교장 고혜정)는 오랜 숙원 사업인 특성화 계열(경영사무과, e-비즈니스과) ‘종합실습동’ 준공식을 지난달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세종여고 교육가족들은 특성화 계열 학생들의 실습 여건 개선을 위해 ‘종합실습동’ 건립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이에 지난 2017년 9월 사전 계획을 시작으로 올해 1월 29일, 종합실습동이 준공 완료됐다.이번에 준공된 ‘종합실습동’은 지상 2층 연면적 13,031.85㎡ 규모이며, 1층은 사무행정 실무실습실(컴퓨터실), 매장판매 실무실습실, 2층은 전자상거래 실무실습실(컴퓨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9학년도부터 고등학교 입학금을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현 정부의 고등학교 무상교육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부담 경비의 단계적 절감을 위해 고등학교 입학금을 면제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오는 3월 세종시 관내 18개 고등학교(개교 예정 다정고 포함)에 입학하는 학생 약 2,700명은 입학금을 내지 않아도 될 예정이다.한편, 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수업료도 2012년 개청 이래 7년 연속 동결했다.세종시 관내 공·사립 일반고의 수업료(연액)는 동지역이 951,600원이고, 읍지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설 연휴인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관내 각급학교의 주차장을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과 세종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59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설 연휴 첫날인 2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5일간 개방해 설 연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학교 주차장은 해당 학교에 따라 종일 또는 개방시간을 정해서 운영하며 이용자는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일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소프트웨어(SW)교육 필수화와 디지털 교과서 활용화 등 ICT 융합 교육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19년도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기본계획’을 수립했다.2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19년도 학교 정보화 환경 구축 기본계획의 주요 사업으로 ▲전산망 구축 및 정보화 기자재 보급 ▲태블릿 PC 보급 ▲노후 정보화 기자재 교체 ▲학교 정보화 기자재 통합 유지관리 방안 마련 ▲학교 무선인프라 접속 환경 개선 ▲교원용 및 교육용 컴퓨터 보급 등이며 총 55억여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