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에위니아와 연휴기간 동안의 폭우는 피해 당사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수해지역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충남농협 임직원들은 피해가 심한 강원, 충북
성공적인 행정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지난20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송담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고유제에는이완구 충남도지사,이기봉 연기군수, 서의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이춘희 건설청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천지신명, 원수산·전
사행성 성인오락실이 연기지역에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 자칫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여기 저기서 불거져 나오고 있다. 경기침체로 점포를 내놓으면 대부분 성인오락실로 간판을 바꿔달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특히 연기 지역은 건물마다 성인오락실이 자리를 잡으면서 불과 100여m 거리에 10여곳의 성인오락실이 영업을
연기교육청의 불법 과외에 대한 단속의지가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갈수록 유명무실해 지고 있다는 지적이 높게 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충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과외교습 미 신고자나 불법 고액 과외 단속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적발건수는 전무한 실정이라는것.물론 타 시,군 교육청의 단속 실적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충남지역신문협회(이평선 회장)와 인터넷신문 NEWSK (www.newsk.com)은 지난 21일 신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도정과 현안문제, 충남발전을 위해 대담을 나눴다.제35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내걸고 민선 4기 경제 충남, 희망의 충남을 위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탱크, 불도저 같은 저돌적 성향의 이 지사는 충남이
◈ 충남도 미국 포트로닉스사와 투자협정(MOA)체결◈ 제140회 연기군의회 임시회◈ 제15회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 인기◈ 도원지구대, 해병전우회 자매결연◈ 여성농업인 교양강좌
지난 1일 연서초등학교(교장 임명식)에서는 쌍류초등학교와 함께 공동교육과정 계발활동의 일환으로 신나는 댄스와 멋진 화음의 합주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연서초등학교와 쌍류초등학교는 평소에도 토요일마다 공동교육과정의 계발활동시간을 함께하고 있는데, 두 학교의 다양한 재능을 가진 선생님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여러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연기군청 김남기(사진, 55) 산업과장,연기신문 주최 7월의 모범공무원으로 추천되었다. 1971년 연기군 농업기술센타에 처음 공직에 몸을 담은 김남기 산업과장은 산업 업무를 맡아보면서 그동안 대통령,장관,도지사,군수 등 수 많은 상을 포상 받았으며, 지난 85년 산업과에 전입와 잠특, 유통특작, 농산양정, 농정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7월 산업
최근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수입쌀의 원산지 표시제 의무화가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쌀의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는 등을 골자로 한 식품위생법 개정안이 지난6월 임시국회에서 무산된 사이 수입 쌀이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일이 허다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비단 쌀 뿐만은 아닌 많은 수입 농수산물로 인한 국산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수도권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지정 승인돼 공영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7조 등에 의거 지난달 30일 충남도로부터 지정승인 고시돼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
논산 국토관리청이 추진하고 있는 연기군 조치원읍 상리소재 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로 인하여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초래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를 진행하면서 다가올 장마는 무시한 채 무방비 상태로 공사를 진행,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현재 조천교 진입로 확장공사는 지난 5월부터 (주)일양건설에서 시행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업종 구분 없이 시간 당 3,480원으로 의결됐다. 이는 올해 3,100원에서 12% 인상된 금액이다.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최종태)는 지난달 28일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2007년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시간급 3,4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전체근로자의 11.9%에 해당하는 178만4000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
연기군이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연기市 건설을 군정기조로 새로운 민선4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발 빠르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7일 군은 오전 9시부터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읍·면장과 담당 등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강당에서 민선3기 결산과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연기군이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연기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육성에 두팔을 걷고 나서 주목된다.지난 5일 11시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소년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채유경 회장 등 지역대표, 청소년 상담관련 전문인사 등 청소년 육성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 12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원센터의 운영방침과 현안문제 등을
조치원YWCA에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연기군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사무국장을 모시고 지난 5일 실버자원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의 개념, 자원봉사자의 자세, 자원봉사를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사전지식들에 대해 상세한 강의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우리는 자원봉사의 대상만이 아니라 우리도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자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오늘 군민의 기대 속에서 제5대 연기군의회가 개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면서, 민의의 전당에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5.31선거에서 당선되신 이기봉 군수님과, 제5대 연기군의회 의원한분, 한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림과 아울러,그동안 어려운
연기군이 충남도 주관 200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징수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의 연도폐쇄기와 3~5월말까지 춘절기 등 두 차례에 걸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금년도 지방세 부과액(211억700만원)의 99.4%에 해당하는 209억8,800만원을 징수하고,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에서는 지난달 30일~지난 1일(토)까지 1박 2일 동안 연기전통문화체험학습장(연기군 전의면 소재)에서 연기특수교육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연기교육청 소속 특수학급, 일반학급 학생 및 특수교사, 자원봉사자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의 긍정적인 또래관계 형성 및 다양한 체험을
국민중심당 공주·연기 국회의원인 정진석의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에서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예정지역 안 주민들의 재정착을 돕고, 그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건설청장과 사업시행자는 생활보상 차원에서 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하고, 건설교통부장관이 행
연기군이 제11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양성평등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풍성한 여성한마음 축제를 마련하고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생활속의 평등문화 정착과 범군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오는 11일 오후 2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