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 실천을 위해 국정원 대전지부는 지난 13일 자매결연 마을인 청양군 화성면 신정리 마을회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 편의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마을주민들과 도·농상생의 계기를 마련했다이날 자매결연 행사에는 국정원 대전지부장, 청양군수, 청양군의회 의장, 농협충남지역본부 교육지원부장, 농협청양군지부장과 국정원 직원 및 마을주민 등
“장항국가산업단지가 긍정적으로 결론이 날 때까지 단식을 절대로 풀 수 없다.”며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보름 넘게 단식의 뜻을 굽히지 않으시더니....”장항국가산업단지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며 충청권 공조 결집과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이완구 도지사가 계속된 단식으로 쓰러져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전익현(46세) 서천군의회 산업
박상희 대한전문협회 충청남도 회장은 2006년 12월 8일(금) 17:00 연기군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 4층에서 제 25대 충청남도 테니스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상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초등학교 및 중, 고등학교 테니스선수의 저변확대 및 우수선수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용품 및 훈련비 등의 지속적인 지원과 우수선수의 발굴을 위해 경제적
불법 사행성 게임장 불법영업 특별단속기간 내년 4월 28일까지 연장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용연)에서는 불법사행성게임장 불법영업을 뿌리 뽑기 위해 내년 4월 28일까지 연장 시행하고 있다.경찰은 그동안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한 지난 7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5개월 동안 특별단속실시해 PC 도박게임 사이트를 구축 후 전국 91개 가맹점에 포커·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새집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생소한 가운데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으로 전해졌다. 지금은 널리 쓰이는 일반상식으로 통하고 있다. 새집을 시공하면서 사용된 각종 건축자재들이 뿜어내는 유해물질이 사람에게 심각한 유해를 가져온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런데 비단 새집뿐만 아니라 헌집에서도 배출된다는 '라돈&
조치원신봉초(교장 김두회)는 학교혁신은 곧 수업혁신이며, 좋은 수업은 교사의 생명이라는 열린 취지로 지난 12일 2교시 전 교원과 1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학년 1반 강영옥 교사의 슬기로운생활과 수업연구협의회가 있었다.수업연구는 “열매의 속 모양을 관찰하여 생김새를 말할 수 있다”라는 학습문제로 진행 되었는데, 학부모 도우미의 도
연기군 저소득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충남연기자활후견기관이 2006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활사업보고회를 가졌다.충남연기자활후견기관(관장 조주환)은 지난 12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연기군수,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자활기관협의체 대표 실무위원, 참여주민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
지난 2006년 12월 15일 금요일(14:00) 군청 제 1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시승격 개최가 있었다. 이기봉 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 30여명이 모여 시추진 방향 연구용역 및 여론조사 결과에 따른 조치 방안을 논의하였다. 회의는 제의→토의→결정방식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안건은 시추진방향, 건의서 채택(서명운동 포함 약 1만명이상동참유도), 자문위 설
“국가통치권자에게 서한문을 보냈다. 내주 또는 늦어도 연말까지는 의사(정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답이 없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도리가 아니다”이완구 충남도지사는 14일 출입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날 오후 장항산단 조기착공을 요구하며 3000여명이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인 서천군민들에게 우려와 걱정을 표시했다.이 지사는 “서천군민들의
지난 2006년 12월 14일 오전 11시에 조치원역 광장에서 ‘계란 소비촉진 시식회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고기, 계란 속에는 존재하지 않아 닭고기나 계란, 오리고기 섭취로 인하여 감염된 사례는 아직까지 단 한건도 없다. 현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의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는 전부 살처분, 매몰되고
연기군이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지난 11월말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승격 방향 선호도에서 행정도시에 편입되는 통합시를 이루면서 시로 승격돼야 한다는 답변이 7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행정도시로 편입되는 통합시를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교육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답
연기향교(전교 박종관)에서는 경로효친 정신과 상경하애 사상을 고취하고 우리나라의 미풍양속과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 7일 오전 11시부터 조치원읍 남리소재의 한 식당에서 노인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기로연 행사를 베풀었다.기로연(耆老宴)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연세가 많으신 문신들을 위하여 국가에서 베풀어 주는 잔치로
지난달 16일 치러진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인문계의 경우 원점수를 기준으로 작년보다 평균 6점 상승한 반면 자연계는 약간 하락할 것이라는 서울시교육청의 분석결과가 나왔다. 교육당국이 수능성적 발표이전에 성적을 추산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6 일 시교육청 진학지도지원단에 따르면 서울지역 고교의 가채점 결과를 집계한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들은 한 달 평균 67달러인 임금의 대부분을 생필품으로 지급받는 것으로 확인됐다.북한 근로자들은 생필품을 시장 가격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현금보다 이익이라고 한다.통일부는 외국에서 생필품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는 고려 합영 회사를 통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의 임금 지급 흐름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기습적인 추위와 한파가 찾아오는 겨울, 불에 대한 소중함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없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연기군에서는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연기군은 지난 5일 군청광장에서 자위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청사 및 부속시설물에 대한 화재예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지난 5일 방과후학교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충청남도 연기군의회 의장(조선평), 의원 9명과 함께 도화골 서당(조치원 대동초등학교)·학당(조치원여자중학교)현장을 방문했다.연기교육청 방과후학교는 교육청예산뿐 아니라 연기군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연기군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아파트 경비원과 같은 감시·단속적 근로자들도 최저임금제가 적용된다. 다만, 정부는 이들의 근로강도나 근무형태가 일반 근로자들과 다르다는 점을 감안, 내년에는 최저임금액의 70%를, 후년부터는 80%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적용되는 감시·단속 근로자의 최저임금액은 시간급 2,436원(일반 근로자 최저임금 시급 3,480원×70/
논술은 ‘글’이다. 글은 무심코 나오는 경우가 없다. 말에도 씨가 있듯이 글도 생각이란 뿌리에서 나온다. 학생들의 글쓰기(논술)를 향상 시키려면 생각하는 사람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며 지식습득의 부분적 방편일 뿐이라는 걸 이해하는 게 기본이다. 본질이나 본체는 교양이고 논술은 수단이다. 문학적 기초위에 사물과 현상을 ‘보는 법(how to see)
내년 7월 '첫 삽'을 뜨게 될 행정중심복합도시에는 4년제 대학 2~3곳이 들어선다.그런데 행정도시 건설 청이 최근 입주 대학 자격을 사립대학으로 한정해 행정도시 내 입주를 준비해온 대전과 충남지역 국립대학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복합도시 내 교육 중심지가 될 대학 입주 터다. 행정도시 건설 청은 최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의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실시된 불조심 작품 공모전이 많은 학생들의 참여속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이번 작품 공모전에는 학생들의 우수한 작품을 공모하기 위해 46일간 접수하여 신관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열띤 경쟁속에 표어·포스터·대피도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