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건축 관련 민원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건축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실’을 오는 17일 부강면부터 운영한다.시는 기존 시청 1층과 조치원읍사무소 내 상담실을 운영해왔으나,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을 위해 건축인허가 담당공무원과 건축사를 각 면 사무소 9곳에 배치해 찾아가는 상담실을 마련했다. 상담시간은 면지역의 경우 매월 이장회의일 맞춰 열리고, 동지역은 매주 목요일 시 건축과(SM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담을 진행한다. 건축상담실 상담내용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기환경 개선 및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난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4월 세종시가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 이상인 주유소는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올해 보조금 지원대상은 2018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1,000㎥ 미만인 주유소이며,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비 중 40%를 지원한다. 시는 회수설비 설치(예정일)가 빠른 곳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주유소는 지난
세종시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오는 18일 24시까지 자택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된다.현재 이춘희 시장은 별다른 증상 없으며, 지난해 12월 2일 3차 접종을 완료한 바 있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12일 동거가족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이날 오후 세종시청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일 오전 최종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시장과 밀접 접촉한 비서실 및 시청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양성이 확인될 경우 PC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7일 오후 4시 전동면 아람달에서 폐기물처리시설(친환경종합타운)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 과정에서 발생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입지후보지(전동면 송성리)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지방자치단체 20곳의 사례와 입지후보지 특성을 반영해 평가기준·배점 등을 설정했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 1,010대에 대한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 전체 보급규모는 전년 657대 대비 50% 이상 증가한 1,010대로, 이중 전기차 910대, 수소차 100대를 보급할 예정이다.보급대수가 확대된 만큼 보조금 신청은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 700대를 지원하고, 하반기 잔여 310대에 상반기 소진되지 않은 물량을 더해 오는 7월부터 보급한다. 주요 차종별 지원금액은 일반승용 전기차의 경우 최대 900만 원이며, 1톤 화물 전기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 세종 6대 핵심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25일 남은 12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선거유세를 펼쳤다.이재명 후보는 이날 충청권 공략에 나서 오전 9시 30분경 대전에서 대전·세종공약 발표한 후 낮 12시경 세종시 일정으로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지지자들의 뜨거운 환호속에 무대단상에 올라 먼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적폐청산’ 발언에 강한 경고를 보냈다.이 후보는 “정치적 이유로 특정인, 특정
사진숙(전 세종교육청교육원 원장)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고향인 부강면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바람몰이에 들어갔다.사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튿날인 지난 2일과 3일 부강면 면 소재지와 리를 촘촘하게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주민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지역민을 만나는 자리에는 세종시의원을 지낸 김정봉 의원이 동행했으며 부강중학교 동문들도 함께 했다.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강부터 바람을 일으켜 세종 전 지역으로 확산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면서 “40여 년의 교직과 행정경험으로 세종교육을 제대로 이
김대유 박사(현 세종교육문화포럼 상임대표)가 오는 15일 선거사무실 세종마루에서 ‘세종시 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박사는 오전 10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11시에 선거사무실에서 자신의 교육감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출마선언은 진보성향의 주요 후보로 평가받는 김 박사가 공식 무대에 등장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세종교육 대전환’, ‘글로벌 교육특구’, ‘세종형 문제은행’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미래 혁신교육 완성, 글로벌 교육 플랫폼 운영, 중·
최정수 세종시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나성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실 외벽에 ‘세종아빠, 교육감 나간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현수막에는 후보의 이름은 없고 캐리커처와 세종아빠 교육감 나간다의 문구, 온라인으로 정보를 알수 있는 QR코드를 담았다. QR코드를 촬영하면 최정수 유투브 채널로 연결되는데 대부분의 선거홍보 현수막과는 달리 구호보다는 친근함을 살린 인물그림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최 예비후보는 또한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세종시 아름동의 한 까페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세종전의농협(조합장 고진국)이 지난 4일 제52기 정기총회를 갖고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 농협과 고객·조합원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정기총회는 조합장 인사말, 유공자 표창,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고진국 조합장의 주재로 2021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비상임 감사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이날 조합원 자녀 대학생 16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 전달과 농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영농회장- 홍순태·김귀래·최진규·정효영 ▲우수부녀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동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분양공급하는 대상토지는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면적 8만 7,452㎡, 분양획지 14획지다. 입주가능업종은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제조업(C21) ▲1차금속 제조업(C24) ▲전기장비 제조업(C28)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C3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C31)이다. 분양가격은 ㎡당 51만 3,000원으로, 총 조성원가 범위에서 위치에 따라 조성원가보다 높거나 낮게 책정될 수 있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
세종시가 인구 및 교통량 증가 등에 따른 악화된 도로·교통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구 및 도시간 교통량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혼잡이 빚어지고 지역간 도로 교통 인프라 격차도 나타나고 있다”며 “도로 교통 문제를 적기에 해결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도로교통 개선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시는 도로교통 개선대책으로 우선 도심 주요 교차로 10개소의 상습 정체 해소를 추진한다. 출퇴근 시간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 너비뜰·성금·양지초 등 5개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8일 세종시 모처에서 최태호 예비후보와 만나 단일화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단일화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6월에 있을 세종시 교육감 선거전에서 가장 큰 이슈 2가지는 단연 최교진 현 교육감의 출마 가능 여부와 송명석, 최태호 두 예비후보의 단일화 여부이다.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예비후보가 비교적 이른 시기인 지난 8일 오후 단일화 논의를 위한 회동을 했다”며 “이 자리에서 현재의 좌 편향된 교육방식의 근절과 세종시 출범 이후 지속된 기초학력 저하에 대해 많은 관계자와 학
유문상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학생 하나 하나의 끼를 살려 모든 학생이 주연이 되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나성동 선거사무실에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아이들 각자가 자신의 ‘끼’를 찾아내고 성장시키는 모습이 미래사회에서 요청되는 인간상”이라며 “나는 세종의 교육환경과 학교문화, 교육과정을 미래지향적으로 재디자인해 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육비전의 실천을 위해 ‘우리 모두 주인공, 행복한 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ESGE(Environment, Social Go
주민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조례 제·개정을 청구하는 게 가능해진다.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8일 여민실에서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주관으로 ‘주민e직접’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17개 시·도, 226개 시·군·구 주민, 주민자치회 위원, 자치단체 관계자가 대면·비대면(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주민e직접은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 처리했던 ‘주민직접 참여제도’를 PC,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플랫폼이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주민조례발안법)’ 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공사의 전기굴절버스 이모티콘과 세종시의 캐릭터인 젊은세종 충녕을 콜라보한 “충녕이와 함께하는 세종도시교통공사”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충녕이와 함께하는 교통공사 이모티콘은 전기굴절버스와 충녕캐릭터를 콜라보해 생동감있고 개성있게 표현했으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살아있네’ 등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제작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2만7천5백명에게 이모티콘을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입주 예정인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를 비롯한 공동주택단지 5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입주민들은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통해 ▲취득세 감면제도 ▲등기 전 필요서류 ▲신고 시 유의사항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시는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에서 입주자 사전점검일인 오는 11~12일 운영하고 어진동 한뜰마을4단지, 집현동 새나루마을10단지 등 이외 단지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일정 협의 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박형국 세정과장은 “생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기반 조성 강화를 위한 내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 류임철 행정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한 예상 쟁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을 제외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를 전년 확보액 7,927억 원 보다 10% 상향한 8,720억 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행정수도
오는 6월 1일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세종도원초 강미애 교장이 오는 13일 에세이 ‘꿈의 속도로 걸어라’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강 교장은 이날 오후 2시 비오케이(BOK) 아트센터에서 책사인회를 시작으로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출판기념회을 갖고 책에 담긴 그의 생각과 교육 비전을 시민들에게 제시하며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꿈의 속도로 걸어라’는 강 교장의 토끼하고 발맞추는 두메산골에서의 동화같은 어린시절 이야기와 교직생활의 단편적인 서사를 기록한 글이다.봄이면 찔레 줄기 꺾어 먹기, 감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토지 개발과 보전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하고자 ‘알기쉬운 개발행위허가 업무처리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동에 배포한다.지난 6일 시에 따르면 개발행위허가제도는 토지 개발과 보전을 조화롭게 유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하지만,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도 낮아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형질을 변경하는 등 불법사항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에 따른 난개발과 인접지역의 피해를 초래하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개발행위허가제도를 리플릿으로 제작해 안내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