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소속 교직원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2014 세종훈민 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연수운영 요청과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지난해에 이어 재시행 되었으며, 최신정보 습득 및 다양한 분야의 학습으로 교직원의 창의적
한국영상대 유재원 총장(오른쪽)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종성 부이사장(왼쪽)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18일 대학 본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 이하 상인공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직무능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 일원에서 ‘2014년 제6기 행복청 블로그기자단 워크숍(workshop, 연수회)’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기자단의 친목과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지난 5일부터 이달 말까지 민관 합동으로 선거 관련 현수막과 아파트 분양광고, 일반 광고성 현수막 등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하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세종시옥외광고협회(회장 강천석)와 조치원읍(읍장 권운식) 담당자 등과 함께 1,000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는 지난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서찬일) 주관으로 ‘세종의 사회지표 개발을 위한 지역통계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성된 지역통계 네트워크협의회는 위원장인 류제복 청주대학교 교수를 중심으로 충청권의 분야별 전문가 11인으로 구성, 세종의 사회지표 체계(안)에 대해 검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는 오는 24일 ‘전국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을 기해 주·야간으로 대대적인 영치 활동을 펼친다.세종시는 세정담당관과 읍면동, 유관기관 등에서 38명을 투입, 2인 1조의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한다.세종시의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총 61억 원이며, 이 중 지방소득세 체납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는 첫마을 지역의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질서 정착을 위해 불법 주정차단속 CCTV를 확충한다.첫마을 지역에는 불법 주차로 원활한 통행이 어렵고 보행안전에도 지장을 줘 그동안 교통불편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 왔다.이에 세종시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전단지 등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주변지역에
세종열병합발전소(소장 윤여균)가 지난 5일 사명을 세종천연가스발전소로 개명하고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그 동안 세종열병합발전소는 천연가스를 주연료로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쓰레기나 폐기물을 태워 발전을 하고 있다는 오해를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발전소는 누차에 걸쳐 해명을 해 왔으나 아직도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이하 농기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국화묘 1만 본과 퇴비, 상토 등을 관내 4-H가 조직된 학교에 배부했다.농기센터는 지난달 학교 4-H에 팬지 등 꽃묘 8,000본을 분양한데 이어 이번이 올 들어 2번째 행사이다.농기센터는 매년 학생들의 꽃묘 기르기 등의 과제활동을 통해 인성과 정서를 함양시킬
세종시 최고 주거지역으로 예상되는 새롬동 2-2생활권 아파트 분양이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2-2생활권 4개 구역에 대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설계 심의는 끝났지민 건축심의가 늦어져 다을달 말이나 8월초쯤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이번 2-2생활권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 P1(롯데
내 대화명은 무표정이었다. 그때의 나는 참으로 무표정한 남자였다. 봉준이의 머리를 흔들며 떠들어댔던 기억이 퍼뜩 떠오른다. 아, 괴로웠다.기회가 닿기만 하면 나를 드러내고, 내세우고, 입증하고, 과시하고픈 여리고 여린 자아가 있다. 어쩌겠는가. 너나 할 것 없다. 내가 그 자리에 있지 않은가. 내가 그런 일이 주어지지 않아서, 그런 대접을 받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0여 년이 지난 지 한참이 되었다.1950년 6월 25일에 시작되어 3년 1개월간 계속된 한국전쟁은 해방 후 5년 만에 일어났다.민족통일을 표방한 전쟁이었으나 민족의 분열과 대립을 심화시키고 분단체제를 강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민족상잔의 비극인 6·25가 다가오면 마음이 무겁다. 전쟁의 상흔이 아직도
▲농업인 주택을 짓기 위한 조건 등우리나라에서 주택은 누구든 어디에서나 지을 수 있으나 농림지역에서는 누구나 지을 수 없으며 농업인만이 가능하다. 농업인 주택을 지으려면 2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첫 번째는 농업인이 되어야 하며 두 번째는 일정한 수입과 세대주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농업인 되기 위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세종시여성봉사단(단장 윤정순, 이하 봉사단)은 지난 21일 오전 전동면 송성리 금이성마을 ‘요나의 집’을 찾아 음식봉사 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조치원신협(이사장 한상운)과 지난 2010년에 맺은 협약에 따라 재료비를 후원받아 정기적으로 치러지고 있다.봉사단은 정성껏 만든 최고 맛의 자장면을 시설인들에게 따뜻이 대접하고 봉
공주시가 최근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구인광고를 매개로 한 취업사기, 구직자 소개요금을 과다 징수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시는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16개
공주중동초등학교(교장 김윤집)는 지난 13일 웅비관에서 4-6학년 대상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금연 선도학교 운영을 위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국제절제협회의 성시현 강사 특강으로 진행, 애니메이션과 강사의 여러 설명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 및 흡연과 질병, 흡연예방 및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
‘제10회 유구사랑 건강걷기대회’가 1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유구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공주시 유구읍 체육회(회장 정연곤)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세월호 참사 등 무거운 사회 분위기에 맞춰 개막식 축하공연 등 이벤트성 행사를 열지 않고 간소하게 진행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주
공주시는 지난 18일 공주문예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직원들의 올바른 국가관·안보관 확립을 위해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안보교육 강사로 김신조 목사를 초청, 북한 실상 이야기를 통한 국가안보의 중요성 및 안보의식 재확립에 초점을 맞춰 진행
천년고찰 마곡사를 배경으로 한 작은 음악무대인 마곡사 토요무대가 오는 21일부터 관광객을 맞이한다.공주시는 오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천년고찰 마곡사관광지 야외무대에서 공연 체험마당인 마곡사 토요무대를 상설 운영키로 했다.올해로 6회를 맞는 마곡사 토요무대는 공주 10경에 들어갈 정도로 아름다운 경치와 함
최근 공주시 우성면 지역에는 난지형 마늘 수확 작업이 한창이다.시에 따르면, 공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의 지역농업특성화사업 공모를 통해 ‘논 2모작 작부체계개선 생력화사업’을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논 2모작 작부체계개선 생력화사업은 논 2모작을 통해 벼와 함께 겨울철 비어 있는 논에 마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