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세종시 발전 진행형…강력한 재선의원 필요해”“입법·사법·행정을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할 것”■주요 공약.일명 ‘3·2·1 프로젝트’다.입법·사법·행정의 명실 3부를 두루 갖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거대 양당의 폐해를 깨야 정치와 대한민국 발전할 수 있어” “젊음, 경험, 능력을 갖춘 저 이태환이 세종시 발전 이룰 것”■주요 공약.세종국립대 설립 및 대학등록금 단계적 무상화, 24시간 어린이병원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세종시법 개정, 충청권광역급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 또한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공약우선, 폭력이 없는 세종시를 만들겠다. 학교폭력 근절 법안을 만들어 학교폭력심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도록 하겠다. 현재 법의 사각지대에서 학교폭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또한
정진석 국민의힘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린 것도 모자라 또 다시 국정 마비를 꾀하려는 민주당 세력에게 한 표도 줘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을 맹폭했다.정진석 선대위원장은 이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 결의대회에서 “민주당이 또 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야권 세력이 연합해 대통령 흔들기를 할 것은 불문가지로,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연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필승 결의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진석 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 류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됐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준배 후보는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태환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추진학교 조성공간을 방문해 교직원을 격려했다.‘세종꿈마루’는 세종시교육청 학교 공간혁신 사업의 명칭으로 학생의 배움과 삶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미래 학교의 모습으로 공간과 문화를 재구성하는 사업이다.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종촌초, 도담초, 양지초 등 7개교로 지난해 세종꿈마루(교실, 통합) 공간혁신 사업을 추진해 지난 1~2월 겨울방학 기간에 공사를 완료한 학교다.이 학교들은 지난해 사용자 참여 설계 과정을 거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학
정안초등학교(교장 이춘숙)은 지난 26일 공주시 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유치원과 1~3학년 학생 대상으로 고마곰과 함께하는 흡연·음주 폐해 예방교육 인형극을 실시했다. 인형극은 공주시 캐릭터인 고마곰이 등장하여 담배와 술의 위험성을 알려줌으로써 잠재적인 흡연 및 음주 가능성을 차단하고, 가족이나 주변 흡연·음주자에 대한 금연·절주 권고 방법으로 추진됐다.인형극은 ‘고마곰이랑 노 스모킥!’ 이란 제목으로 고마곰이 등장해 술과 담배로 유혹하는 악당 까까꾸구의 꾐에 넘어가 담배와 술을 마시며 친구인 늑대의 생일에 늦게 도착하게 되고, 아기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는 오는 27일 세종시 보람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봄·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에는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보람초등학교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경찰관과 함께한 예방캠페인이 학교폭력과 소년범죄의 위험성을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릴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밝혔다. 경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25일 공주경찰서·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청소년 도박 예방과 치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최근 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 중독 사례 급증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박 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홍보 교육 강화 ▲도박 중독에 빠진 위기청소년을 위한 도박 전문 상담 지원 ▲도박 중독 내담자에서 치료 후 예방할 수 있는 선도자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활동을 위해 경비경호계 사무실에서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개소식을 27일 개최했다. 통합상황실은 이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세종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등 총 3개소에 설치해 24시간 운영되며, 세종청에서는 세종시 선거경비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세종경찰은 또한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선거운동기간인 오는 28일부터 경계 강화 비상근무, 4월 10일 선거일에는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변수 없이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세종경찰관계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방문해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규 수요자 30가구를 발굴하고 사업 신청을 대행했다.27일 시에 따르면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보수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척척세종은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신청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시는 매년 설정된 시간에 맞춰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취약계층에 무상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Ariun Erdene)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렌게주 주지사 대표단 일행이 세종시 지능형도시 시설 시찰과 도시 이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 도시발전 현황을 듣고 세종시-몽골 지방정부 간 지능형도시, 도시개발, 관광·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시는 지하자원과 산림자원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목표를 초과 달성해 교육부로부터 30억 원의 보통교부금 장려혜택(인센티브)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앞서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집행 목표율(98.5% 이상)을 수립한 바 있다.관내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해 적극 예산 집행을 추진한 결과, 2023회계연도 마감일인 지난달 29일까지 원인 행위율이 99.2%(예산현액 2,126억 원 대비 2,109억 원)에 도달해 당초 목표치를 0.7%P 초과 달성했다.세종시교육청은 학교회계
세종시는 환영 논평을 통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통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해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행정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완전한 국회의 세종 이전은 행정 비효율의 해소, 국가균형발전의 촉진,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아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행정의 수도로
국민의힘이 국회의 세종시 부분 이전이 아닌 완전 이전을 추진한다.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회 이전 관련해 “지난해 10월 국회 세종의사당 규칙안이 통과돼 전체 17개 상임위원회 중에서 12개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를 세종시로 옮기는 것이 결정됐다”고 말했다.이어 “약 10만 평 부지의 여의도 부지는 다 쓰면서 국회의사당에는 국회의장실, 국회 본회의장 등 일부만 남게 돼 세종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발표했다.김종민 후보는 사통팔달 세종 세부내용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김 후보의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지난 26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시행 중인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행복청과 공주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 중이다.총연장 513.7m, 폭 9∼12m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엄정희 차장은 “제2금강교는 하천구역 내에서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인접 공원이용객 및 공사 관련자들의 안전을 위해 우기 전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 26일에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30여 명의 과장급 이상 간부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무 심기에 대한 직원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정원수로 사랑받는 호랑가시나무와 목련 등을 심는 한편, 생장에 방해가 되는 가지 전지, 지주목 제거, 청사 주변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심은 나무들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