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본격적인 우기가 도래함에 따라 공주시가 공사장 등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시는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사의 부실방지, 품질 확보를 위해 대형건축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점검대상
오시덕 공주시장 당선자가 민선6기 출범에 앞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주시 비전과 정책수립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11일 당선자 측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 하는 민선6기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공주시청 회의실에서 분야별 업무인수보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보고회를 통해 시가 그 동안 추진해
공주봉황초등학교(교장 최종현)는 지난 9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행복한 학교 문화를 실현하기 위한 ‘제1회 학급 자치법정’을 개최했다.이날 생활규칙 준수의 중요성, 학교 내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일 등 학생들이 직접 판사, 검사, 서기, 배심원단, 피고인, 변호인의 역할을 맡아 진행했다. 학생들은 사뭇 진지한
공주시는 6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소유자에게 2014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기간 내 납부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번 부과액은 3만7373건 43억100만원으로, 부과대상은 자동차관리법과 건설기계관리법에 의거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의 소유자이며 1월과 3월 연납 차량과
밤의 고장인 공주시 정안면에서 밤꽃이 피는 계절에 맞게 이색적인 밤꽃 축제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안밤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임동영)는 밤 풍년을 기원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3일 소랭이마을 활성화센터(구 월산초등학교)에서 2014 정안 밤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회째를 맞는 정안밤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자는 어렵게 수확한 농산물을 제값에 팔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매주 공주시에서 열린다.공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 겪고 있는 관내 영세농들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 앞에서 ‘공주시 농·특산물 직거
지난 달 19일 공주보 주변에 발령된 금강보 수질예보 관심단계 발령이 지난 달 25일 해제됐다.시에 따르면,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달 19일에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 주변에 발령했던 수질예보 관심단계 발령을 ‘클로로필-a 농도가 70㎎/㎥미만으로 4일 동안 유지됨에 따라 지난 달 25일 관심단계 발령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는
공주시가 2014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키 위해 오는 2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공주시 보건소는 모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모유수유 실천사례를 통한 모유수유 저변확대를 위해 2014년 제1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오는 26일 공주시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보건소 건강과 모자
세종시(시장 유한식)는 오는 2017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조치원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착수한다. 농어촌공사의 위탁 시행으로 진행되는 종합정비사업은 지난 해 3월 농림축산식품부 ‘읍·면·동 종합정비사업’ 공모해 같은 해 12월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100억원(국비70억, 시비 30억, 한전 부담금 30억원 별도)을 투입
관리사무소, 아파트 서류 인수인계 사실상 거부조치원 자이아파트의 정상화를 기대했던 입주민과의 바람과는 달리 정상화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당초 입주민들은 지난 달 31일 입주자 대표 선거에서 홍승범 신임 회장이 선출되면서 그동안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마찰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사람들이 선출된 것처럼 우리 주위에도 마을 입장을 대변하고 도와 주는 사람들이 있다.비록 시장이나 시의원처럼 커다란 관심을 받지는 못해도 마을의 궂은 일에 빠지지 않는 이들로 ‘이장’을 지칭한다.흔히 이장하면 농촌이나 시골을 연상하지만 아파트 단지에도 그들은 존재한다.
“민주주의는 오늘날의 정치가 발 딛고 서 있는 지반, 바로 그것이제.”바로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며, ’국가는 어떻게, 그리고 왜 있는가?‘ 라는 의문이다. 국가란 나와 우리 가족이 삶을 영위하면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 공동체다. 그러나 근대이후 주권국가에는 무서운 진실이 숨어 있다. &l
“‘정치가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라는 슬로건은 ‘삶이 바뀌어야 정치가 바뀝니다’로 바뀌어야 해요.”“‘삶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경제 문법을 어떻게 제도화 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맞추어져 있군요.”“일련의 행보를 관통하는 열쇳말이자, 내가 꿈꾸는 해법은 ‘사회적 경제&r
이런 말이 오갈 때 나는 참을 수 없다. 한국 현대사는 자본주의 권력 양식을 사회적 인프라로 만들었으며 이 과정에서 재벌은 중심적 권력기관으로 성장했다.“구석구석 돌아보세요! 어떻게 그걸 잘 아세요?”“바닥이 있다면 언젠가 다시 일어설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나마 품어볼 수 있겠고마.” “아무리 사회주의가
붉은 장미가 뜨거운 햇살을 품고 있는 호국 보훈의 달 6월이다.진도 앞바다. 슬픈 영혼들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머무는 듯 온 국민의 애도와 안타까움속에 달포의 시간이 지났어도 미동도 하지않는 사연들로 멈춘 듯 하다.어른들의 물질만능과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세월호의 아픔이 오열로 일그러진 자화상을 만들며 진도 앞바다는 오늘도
▲C는 A의 자녀인 B로부터 A소유의 임야를 매수하여 이전등기를 마쳤는데, 알고 보니 B가 父 A의 위임장을 위조한 것이었다. 이에 父 A가 C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말소청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소송 진행 중에 父 A가 지병으로 사망하자 유일한 상속자였던 B가 위 소송을 승계하여 등기말소를 주장한다. 이러한 경우 B의 주장은 유효한가?문제는 무
▲김태용 대전에듀법학원 ‘세종시투자교실’전임강사 ○ 단독주택(단독주택의 형태를 갖춘 가정어린이집·공동생활가정·지역아동센터 및 노인복지시설(노인복지주택은 제외한다)을 포함한다)가. 단독주택나. 다중주택 :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춘 주택을 말한다.1) 학생 또는 직장인 등
▲김태용 대전에듀법학원 ‘세종시 투자교실’ 전임강사 ▲자연녹지 안에서 일반음식점 허가가 가능한가? △허가가 가능한 1종 근린생활시설○식품·잡화ㆍ의류ㆍ완구ㆍ서적ㆍ건축자재ㆍ의약품ㆍ의료기기 등 일용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으로서 같은 건축물(하나의 대지에 두 동 이상의 건축물이
술은 딱 한잔만 하자는 것이 알콜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고 있다 과도한 음주의 습관은 알콜 중독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주변사람에게 크고 작은 피해를 주는 악마와도 같다 . 과도한 주취로 인하여 평온한 가정을 파탄으로 이끌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술을 마시는 순간 알콜은 빠른 속도로 뇌로 침투해 불과 몇 분
남세종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반찬을 만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과 주부 봉사단체인 남세종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정순)이 주위의 어려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경로회관 등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매월 제공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