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직 교육감 취임 3주년(7월 22일)을 돌아볼 때 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혁신평가 2005년도 종합 1위, 2006년도 재정운영성과·고객만족도 분야 각각 전국 2위를 달성해 낸 성적표가 그간의 성과를 대변한다.지난 3년간 충남교육은 중앙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다른 시·도교육청의 벤치마킹 대상 1호로 급부상했다. 2005년 에듀스충남 사이
연기군의회 주차장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등 군의회 직원들의 마구잡이식 주차로 인해 일반 민원인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심지어 ㅇ의원의 차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전용 주차 공간마저 차가 들어갈 수 없도록 주차해 군의회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사고 있다.또한 장애인 주차 공간은 전담단속원이 없는데다 민원발생
군은 하루 평균 600여명이 이용하는 서면 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이 그동안 관리부서 조차도 없는것으로 알려져 인근 주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고복군립공원 주차장은 지난해 1만2000여명이 다녀간 고복 야외수영장과 가장 근접해 여름철 수영장의 많은 이용객 차량으로 문정성시를 이루고 있으나 이용객에 비해 주차장이 비좁아 도로까지 차량들이
□ 다방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가져= 연기군, 전의면 다방2리 마을회관 준공, 주민숙원사업 해결= 마을주민의 사랑방 역할 및 화합의 계기 마련마을회관의 노후로 마을 자체행사 및 주민총회 등에 불편을 겪고 있었던 다방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마침내 신축돼 주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지난 달 24일 전의면 다방2리(이
지난 달 24일 신안1리 강수돌(리장)씨와 대전,충청 환경단체 회원들이이 마을 인근에 D건설사가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를 저지하는 집회를 가졌다.강씨의 1인시위를 지지하는 충남,북 시민환경단체 회원 50여명은 지난 달 24일오전 연기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변환경을 저해하는 아파트 건립을중단하고 대학문화촌 건설을 추진하라고 요구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달 23일 인터넷을 이용 모 사이트에 디지털카메라,mp3등 물품을 저가에 판매한다고 속여 본인계좌로 10만~20만원을 선입금 받는식으로 피해자 130여명을 상대로 1100만원 가량의 사기행각를 일삼고 다닌 인터넷 물품사기 피의자 김모군(17세)을 긴급체포 검거 하였다.수사팀은 인터넷 사기 동종범죄가
오랜 산고 끝에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에서 열렸다.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 등 정부,국회,지자체,주한외교사절,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해 행정도시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이로써 참여정부 최대의 국정과제라고
연기군은 지난해 대비 23.3% 증가한 총 2만4346건 16억9600만원의 재산세를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군이 이번에 부과 고지한 정기분 재산세 중 개별주택분은 전년대비 54%증가한 1만9683건에 6억700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 또 건물분 재산세는 전년대비 10.8% 증가한 4662건 10억8900만원을 전액 부과됐다.이처럼
지난 16일,문예회관 광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행사장에서 행사를 준비하는 군청 공무원들과 일부 군민들간에 가벼운 승강이가 있었다.행사장 입구에서 ‘행정도시 주변지역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원종·이하 행도 주대위)사람들이 유인물과 함께 노나 준 빨간색 썬캡이 문제의 발단이 된 것.군 관계자들은 자신들이 미리 준비한 청색
-주변지역 대책위원회는 무슨 활동을 하는지.“국토의 균형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추진되고 있는 행정도시 건설사업은주변지역 주민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어 더 이상 피해를 당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서 공주 청원 주변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구책 수단으로 결성됐다.”-지난달 22일 군청에서 열린 정진석 의원과의 간담회에서도 문제 제기를 했던 것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기공식이 지난 20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 중심행정타운 예정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교부장관, 서의택 행정도시추진위원장,강용식 행정도시건설자문위원장 등 정부, 국회, 지자체, 주한 외교사절, 지역주민 등 2,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난 2005년 3월 여야 합의에 의해
연기군이 하절기 부채·변질 우려식품 등으로부터 군민들의 식중독 사전예방과 여름철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철 위해 식품업소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에 돌입했다.다음달 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위해 식품업소 특별점검은 음료·빙과류 등 여름철 성수식품 및 식중독 발생우려가 큰 업소를 대상으로 중점실시 된다.군이 이번 점검대상에서 제조
조치원읍 신안3리 마을회관(조형아파트)에서 지난 14일 부녀회(이영숙회장) 주관으로 복맞이 음식을 해먹기를 조선평 군의회의장, 한문수 조치원읍장, 유환준 도의원, 박휘서 군의원, 최준섭 새마을 연합지회장, 지역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예로부터 삼복(초복,중복,말복)을 슬기롭게 넘기기 위해 복맞이 음식을 해먹는것이 전통인만큼
조치원여자중학교(교장 김일기)는 11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 자치 동아리 4-H가 학교 안팎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53명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활동하고 있는 본교 조치원여자중학교 4-H 동아리는, 본교 민용식 교사의 지도로 이른 봄부터 꽃밭을 일구고 각종 허브와 야생화, 그리고 국화 씨앗을 재
연기군이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할 군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여름방학 기간 중 읍면 소재 학교시설을 이용해 정보 소외계층인 농어촌 주민 및 주부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을 배양하고 인터넷을 이용한 필요한 정보를 획득?활용함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어코자 무료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연기 전동면 전동초등학교(교장 이옥균)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0분간 전교직원 및 전교생(유치원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조치원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소방훈련의 목적은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화재 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재난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연기군이 정기분 재산세로 지난해 대비 23.3%증가한 총 24,346건 16억9천6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개인별로 우편발송 완료했다.군이 이번에 부과 고지한 정기분 재산세 중 주택가격과 부속토지를 합한 가격의 1/2을 부과한 개별주택분은 전년대비 54%증가한 19,683건에 6억7백만원을 부과했으며, 나머지 재산세는 9월에 부과하게 된다.또한,
연기군 전의면 의용소방대(정근성)와 전의면 여성소방대(박은순)는 지난 15일 소방차 길터주기를 위한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차가 필요한 사람은 내형제, 내이웃이다'라는 표어로 시내를 돌며 홍보활동을 벌였다.이번 행사는 지역에 소방안전은 물론 위급한 상황에 처해있을때 소방차와 구급차가 진입 곤란을 겪을때를 대비 가두 캠페인
연기군이 한국산업관계 연구원으로부터 행정도시와 동반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역할을 할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지역개발 전략수립 연구에 돌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특히, 이번 용역은 행정도시 건설로 군의 전체면적의 51.7%와 인구 36.2%가 감소되는 등 자치기반이 위축되고, 직·간접 손실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판
연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우현) 어린이들은 지난 16일 3개원 1팀에 의한 현장체험학습으로 충남 아산에 있는 충무 훼미리랜드로 1학기 마지막 체험학습인 캠프를 다녀왔다.'3개원 1팀제'에 의하여 실시되는 현장체험학습은 유치원이 아닌 새로운 사물과 환경을 접하면서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호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