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승진▲시민안전실장 조수창◇4급 승진▲보건복지국 아동청소년과장 김기생
세종전의농협(조합장 고진국)이 조합원 의료복지와 경제 편익 증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전의농협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 영농자재 무인 보관함 설치, 홍고추 시장 개장, 드론 항공 방제 등을 실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먼저 무료 한방진료 행사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전대 한의학과와 협력해 개최했다. 무료한방진료는 매년 조합원들의 호응속에 진행됐으나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재개한 것이다.A조합원은 “농촌에서 한번 진료를 받으려면 외부로 나가야 하는 불편
조치원·연서(세종 조치원) 공공택지 개발사업 지정 관련해 토지 수용(예정) 주민을 중심으로 공공택지지구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5일 조치원·연서공공택지 철회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강희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8월 30일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치원읍 신흥리, 연서면 월하리 일원 875,717㎡를 세종 조치원읍 공공주택지구로 공고하고 올해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승인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지정 제안을 한 상태다.차질없이 진행된다면 지구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가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곳을 ‘안전관리 우수업소’ 후보로 선정하고 오는 22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업소는 연서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산장가든(영업주 박점숙)과 조치원읍에 있는 휴게음식점 요거프레소 홍대세종점(영업주 김미숙)이다.안전관리 우수업소 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과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공고 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 현판과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안전교육 면제 등 혜택이
최민호 세종시장이 민선8기 지방선거에서 가장 구체성 높고 우수한 선거공보를 만든 시·도지사로 선정됐다.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 부문 선거공보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매니페스토본부가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만든 상이다.매니페스토본부는 지난 6월부터 7월 초까지 민선8기 시·도지사의 선거공약서, 선거공보를 분석해 목표 구체성, 우선순위 명확성, 이행절차 체계성, 재원조달방안의 안정성 등 5개 항목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국정과제로 채택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와 조치원역 KTX정차,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조기건설 등 굵직굵직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시-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요청하고 현안과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세종·대전·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을 위해 거래내역 정밀조사, 공공주택지구 보상투기 조사를 실시해 불법행위를 벌인 618명을 적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으로 부모 등으로부터 편법증여 의심 등 세무 관련 위반이 3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부동산 거래 지연신고(30일 이내) 52명 ▲계약체결일 거짓 신고(지연신고 과태료 회피 목적) 45명 ▲실거래가격 업·다운 거래 신고(양도세 등 세금 탈루 목적) 11명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양권 등 불법 전매로 주택법·택지개발촉진법 위반(8명) ▲제3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를 열어 세종시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1차 안정화기금 운영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수정 가결했다.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은 정부 2차 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추가 교부 등을 반영한 것으로, 기정예산 8,728억원보다 3,637억원(41.7%) 늘어난 1조 2,365억원 규모다.제4대 세종시의회 원 구성 이후 첫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교육 회복과 미래지향적 교육사업의 지속 추진을 비롯해 학교 안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불전문진화차가 세종시 산불 재난 현장을 누비게 될 전망이다.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최용철)은 최근 산불전문진화차 1대를 세종소방서에 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산불전문진화차는 산악 등 험로 주행에 특화된 차량으로 일반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가파르고 험난한 산불 현장에 접근해 진화를 벌일 수 있다. 특히 노면으로부터 차체 밑바닥 높이인 지상고가 460㎜에 달해 최대 45도 급경사까지 안정적으로 오를 수 있고 최대 수심 1.2m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또한 차량에는 물 2,700ℓ와 포 소화약제 200ℓ를 적재할 수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속 가능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안전 유관 단체와 마을안전공동체를 발족했다. 시는 29일 시청 여민실에서 ‘마을안전공동체 발족식’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행복도시 세종을 위한 세미나’를 연계 진행했다. 이날 관내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단체 3곳이 참석해 민·관 연계를 바탕으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마을안전공동체 발족식을 가졌다. 발족식에 참석한 안전유관단체 3곳 단체장은 실천 선언을 통해 안전위해요소를 개선하고 홍보, 교육, 캠페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 및 인원, 시험 일정 등을 2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을 통해 사전 예고했다.이번 중등 임용시험 사전 예고에는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 과목을 비롯한 24개 과목에 선발예정 인원 총 83명으로, 장애인 구분모집과 관련된 사항이 포함됐다.사전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 예정 과목 및 인원 등을 안내한 것으로, 교육과정 변동 등 본 공고의 선발 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3급 전보▲시민안전실장 조수창 ▲자치행정국장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 양완식 ▲미래전략본부장 권기환 ▲환경녹지국장 노동영◇ 4급 전보▲비서실장 정경용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박형국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이영옥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황선득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이익수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이경우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이준우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임성호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안종수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김회산 ▲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장민주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장 홍성운 ▲건설교통국 도시과장 천
세종시가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 분산을 위해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주변도로를 지난 2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통도로는 국세청(나성동 472-2번지)에서 세종예술의전당(나성동 276-12번지)을 잇는 어울누리로 830m 구간으로, 동서방향 1개 차로씩 일방통행으로 운영되며 차량속도는 시속 30㎞ 이하로 제한된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나성동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교통편의가 증진되고 인근 상권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도시상징광장을 관통하는 나성중앙로 210m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6일 시청 서문 출입구 옆 화단에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류임철 행정부시장, 이준배 정무부시장, 조수창 자치분권국장 등 집행부와 시의회에서는 김동빈 시의원, 김충식 시의원이 참석해 기념 시삽을 하며 시 출범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들에게 시정 4기의 비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식재한 기념식수의 수목은 수령 25년 이상, 높이 5m의 백송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기념식수를 통해 출범 10년의 시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민들에게 각종 자연 재난에 따른 재산 피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태풍·호우·대설·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 발생 시 복구에 필요한 현실적 보상으로 생활에 안정을 기할 수 있게 해주는 정부 정책보험이다.풍수해보험은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청약 개시 전 피해에 대해서는 소급 보상을 받을 수 없어 자연재해 발생 전 미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가입 대상 시설물은 주택(단독, 공동), 농어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공장 등이며 이에
세종시가 2014년 이후 1400억원이 넘는 사업비를 투입해 온 도시재생사업의 부실화가 심각해 위험수위에 다 달았다는 지적이 나온다.시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한 시설들은 준공 후 곧바로 문을 닫아 도심 속 흉물로 전락했거나 전시성 준공식 행사에만 치중한 나머지 준공 후 반년이 넘도록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사업의 전면 대수술이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세종시가 2014년부터 올해까지 국비와 시비 등 사업비 1414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거점시설은 ▲조치원역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 상인지원거점시설 ▲상리 도
세종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세종시 스타기업 10곳이 선정됐다. 시는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와 지난 21일 집현동에 위치한 ㈜현다이엔지에서 ‘2022년 세종 스타기업’ 10곳에 지정서를 수여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이준배 정무부시장,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 세종 스타기업 10곳 대표와 선배 스타기업 10곳 대표가 참석했다. 올해 스타기업은 ▲㈜고려소재연구소 ▲㈜광명 ▲뉴바이오(주) ▲㈜동양테이프 ▲(주)삼일리드텍 ▲㈜에스제이파워 ▲㈜이오나노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강영구)는 나라키움 세종국책연구단지 등 특수건물 59곳을 ‘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재보험협회가 특수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화재위험도가 낮고 화재폭발위험, 건축방화시설, 공정시설, 소방시설 등 관리상태가 우수한 건물을 위험관리 전문가 심의를 통해 선정해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인정하는 제도다.2022년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신규 9건, 재인정 50건으로 이를 포함해 전국에 총 106이 지정돼 있다.신규로 인정된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나라키움 세종국책연
잇따른 각종 수산물 판촉행사에 세종시 소상공인들이 울상이다.세종로컬푸드(주)는 지난 8일과 9일에 도담동 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특판 주간으로 각종 판촉행사를 진행했다.완도에선 전복을, 충남에선 2022년 범충청권 소비자 판촉행사로 김과 젓갈, 건어물 등을 소개하며 판매활동을 펼쳤다. 소비자들은 로컬푸드 매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입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참여한 외부 업체들도 쉽게 소비자를 만나 판매가 용이해 반기지만, 해당 수산물이나 유사한 제품을 판매하는 세종시 업체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실정이다. 경제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19일 제77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6개 안건을 의결했다. 세종시청 조직 개편을 규정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기존 정무부시장을 경제부시장으로 변경 ▲기존 자치분권국을 자치행정국으로 변경 ▲미래전략본부 신설에 따른 분장 사무 조정 등이 확정됐다. 각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공유재산(은하수공원)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세종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11건, ‘세종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