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에서는 향토문화의 선양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연기군민을 발굴·시상하여 수상자에게는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에게는 표상으로 길이 빛내기 위하여 연기군민대상조례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제12회 연기군민대상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수상분야는 교육부문, 문화 및 체육부문, 사회봉사 및 지역개발부문, 농업부문, 효
한·캐나다 합작기업 DWFC사와 MOU 체결, 취임 한달여 벌써 4번째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생산기업인 DWFC사(CEO 우문식)가 충남 아산 인주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에 투자한다.충남도와 DWFC사는 지난 1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1200만달러이상(FDI 600만달러) 투자에 관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체결로 인해 이완구 충남
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직접 보지못하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실수하기가 쉽고 오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주민)과의 전화 한통이 연기군의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그러나, 대부분의 공무원이 첫인사와 끝인사의 기본적인 인사말 구사가 미흡하고 말이 빠르거나 건조하여 명료하게 전달되지 않
연기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강화를 위해서는 주민참여도를 한층 높이는 생활정치를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현재 연기군의회의 경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폭넓은 여론 수렴이나 대화의 자리를 제대로 갖지 못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더욱이 각 정당의 지구당들도 소속 지방의원들의 군정활동 강화와 관련한 지원방안은 전혀 찾아
충남도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지원단과 도청이전추진단이 통합·운영된다.최민호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7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행정도시 건설의 성공적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견지해 나가면서 충남도 최대의 현안과제인 도청이전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 ‘행정도시지원단(24명)’과 ‘도청이전추진단(24명)’ 조직
연기군 관내 20개 기관·단체장 20여명으로 구성된 '운주회'가 8월중 회의를 지난 10일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기봉 연기군수는 우리고장 연기군의 크고 작은 군정을 매월 개최하는 운주회의를 통하여 알려주고 회원들의 고견을 들으면서 군정을 펼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금번 8월 주요 당면한 사항을 설명했
연기군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06년도 임도시공 평가에서 신설임도 부문 1위를 차지하여 임도시공 우수군으로서의 위상을 크게 부각시켰다. 군은 지난 85년부터 산불예방 및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임도개설을 시작하여 현재 총 83㎞의 임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적정한 노선선정과 우수한 시공기술의 축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연기군에서는 민선4기 출범이후 처음으로 관내 8개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의를 지난 8일 오전 10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기봉 연기군수는 인사말에서 공·사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군정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지역주민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군정에 동참하고 당면한 업무추진에 협조하여 줄 것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지난 9일 민선4기의 두 번째 초도방문지이자 오는 9월 충남도의 첫 국제행사인 2006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지인 금산군을 방문, 이·통장연합회관 건립과 30억원의 재정지원 등 선물꾸러미를 풀었다. 이 지사는 금산군 소재 다락원에서 가진 군민과의 대화에서 “취임전·후 1개월 동안 금산군을 수차례 방문했다”며, “금산군은
연기군의 대표 농산물인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도시민으로 하여금 '조치원복숭아'의 참맛을 보여줄 수 있는 '제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가 지난 11일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 이완구 도지사, 지역주민, 생산자 및 소비자등 10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됐다.이번 축제는 100년 전통을
연기군(군수 이기봉)에서는 지난 28일 군청 대강당에서 조치원복숭아축제위원회 황인선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연기군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이기봉 군수의 민선3기 공약사항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였고 그동안 많은
이완구 충남지사는 31일 충남도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사생활이 없어 답답하지만 지사는 스스로 다스리지 못하면 쉽게 무너진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갈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이어 “지난 한 달은 정신없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계속 생각하고 밀어붙이는 한달이었다. 고독한 생각도 들었지만 스스로 엄해지려고 노력했다”며,
8만5천 연기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생활쓰레기 종합처리시설'이 드디어 주민합의로 첫 삽을 뜨기에 이르렀다.연기군(군수 이기봉)에서는 현재 사용중에 있는 남면 연기리 소재 '위생쓰레기 매립장'이 수년내 매립이 종료될 것으로 보아 2003년 5월부터 생활쓰레기 처리시설 설치를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처음에는 주민반대 등 님비현상
연기군에서는 지난 26일 김석중 부군수 주재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민선4기 이기봉 연기군수'의 공약사항에 대한 검토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기획감사, 자치행정, 문화공보, 사회복지, 환경보호, 산업, 지역경제, 도시, 농업기술, 행정도시 등 11개 분야 37건에 대하여 각 실과소장 및 담당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타당
이기봉 연기군수는 지난 27일 연기군을 방문한 오제직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연기군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을 해주신데 대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증정받고 환담을 나누었다.이기봉 군수는 민선3기 공약사항으로 '장학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한마음 장학기금 30억원을 확보하고 연기군 관내 10개 중·고등학교를 명
이완구 충남지사와 나소열 서천군수는 지난 25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성명을 발표, 17년간 지연돼 온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성명을 통해 이들은 “새만금이나 시화호 개발계획 이전인 1989년에 확정된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의심받는 것”라며, “일부에서는 이미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인데도 불
연기군이 T/F조직으로 시승격추진팀을 구성하고 세계최고 생활수준의 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자족적 연기市 건설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키로 하는 등 시승격 업무추진에 두 팔 걷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사를 통해 우선 공무원 3명으로 시승격추진팀을 구성하고, 계룡시 설치 등 비교사례를 수집해 연기군의 시승격을 위한 로드
연기군의회 제5대 상반기 의장을 누가 맡게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의장 도전 자의반 타의반으로 의사를 밝힌 의원은 총 3명으로 출사표를 던질 채비를 마치고 경쟁에 들어갔다. 이중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민중심당 소속 의원인 이들은 자신만이 연기군의회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3선의 조선평 의원은
지난 4년간의 군정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연기군을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입니다.특히, 행복도시 건설과 더불어 우리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이라 할 수 있는 시 승격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앞으로 전 행정력을 결집해 추진해 나갈 것 입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등
충남도는 아산시 탕정 소재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회사인 S-LCD는 외국인 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18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장원기 S-LCD 사장, 히토미 마사토시 S-LCD 수석재무이사(CFO)는 S-LCD의 신규 투자와 이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